'도둑질'하려고 계단 뒤 숨어 현관문 비번 노리던 30대 '실형'도둑질을 위해 현관문 비밀번호를 훔쳐보려고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3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야간 주거침입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21년 6월 24일 오전 3시 50분쯤 광주 서구의 한
"같이 살자" 거부한 동성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女, 2심도 실형동거 제안을 거부한 동성 친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3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15일 0시30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내일 계좌 이체 할게요" 배달음식 '상습 먹튀' 20대 실형 선고음식을 배달시키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무전취식 등 사기 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청미)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4)의 항소심에서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아내와 외도 의심…20대男 삼단봉으로 때린 남편, '실형'아내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20대 남성을 삼단봉으로 무차별 폭행한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이대로)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8월17일 오전 1시54분 인천 미
골프 친분→마약 먹여 재력가 노렸다…사기도박 일당 모두 '실형'재력가와 골프로 친분을 쌓은 뒤 마약을 몰래 먹여 사기도박으로 돈을 가로챈 일당이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7단독(재판장 김도연)은 사기,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51세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같
출소 1년 만에 사찰 돌며 170만원 챙긴 '전과 5범'…항소심도 '실형'출소 1년 만에 사찰을 돌며 170만원 상당의 시줏돈을 훔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승태)는 절도, 재물손괴,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
국내서 대마 키워 '텔레그램'서 팔더니… 4명 실형가족 명의로 허가된 장소에서 몰래 대마를 재배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판매해 온 일당이 법원으로부터 모두 실형을 선고 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1) 등 4
실형 선고받자 법정 밖으로 줄행랑 친 20대…"감옥 갈 생각에 겁 나서"법정에서 사기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자 법정 밖으로 도주하려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도주미수 혐의로 기소된 20세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올해 9월 23일 춘천지법의 한 법정에서 열린
"우리 할머니 20억 자산가야"…속이며 7000만원 사기친 40대 실형자신의 재력을 속여 상대방에게 돈을 빌리고 협박하는 등 7000만원대 사기·공갈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이지수 판사)은 사기·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48)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이별 통보하자 128회 연락…여친 집 몰래 침입까지, 결국 '실형'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부장판사 배관진)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스토킹 범죄 치료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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