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실현 변동성 Archives - 뉴스벨

#실현-변동성 (1 Posts)

  • 비트코인, 미국 주식보다 변동성 낮았다..."시장 성숙" 비트코인보다 엔비디아·테슬라 변동성 ↑ 피델리티 "2023년 비트코인 변동성 사상 최저치" 변동성이 높다는 세간 인식과 달리 비트코인이 최근 주요 미국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데일리안이 올해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주가의 등락률을 모두 더하자 각각 11.13%, 5.9%, 5.66%, 5.49%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의 가격 등락률 합계는 3.57%다. 비트코인의 가격 등락률보다 미국 나스닥 종목 대형주들의 등락률이 많게는 4배 가까이 차이난 것이다. 특히 테슬라가 변동성 폭이 컸다. 4월에 10% 이상의 변동성을 보였던 날은 2일로 집계됐다. 해당 날짜에는 각각 12.06%와 15.31% 상승폭을 보였다. 4월 비트코인의 경우 5% 안쪽의 변동폭을 보였다. 글로벌 자산 운용사 피델리티도 비트코인이 미국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았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피델리티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비트코인은 넷플릭스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았다. 3달 동안 넷플릭스의 실현 변동성은 평균 53%인 반면, 같은 기간 비트코인의 실현 변동성은 평균 46%였다.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은 현재 S&P500 기업 33곳보다 변동성이 낮으며, 최근인 2023년 말까지 비트코인보다 변동성이 큰 S&P500 종목은 92개"라면서 "미국 증시를 주도하는 매그니피센트 7(Magnificant 7)보다도 변동성이 낮다"고 밝혔다. 매그니피센트 7은 뉴욕증시의 강세장을 이끈 7개 기술 종목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가 포함된다. 보고서는 지난 2023년 비트코인 변동성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피델리티는 "지금까지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5000억 달러를 넘으며 시가총액이 꾸준히 상승했고 변동성 수준은 하락했다"며 "그동안 비트코인의 실현 변동성이 50%를 밑도는 경우가 흔치 않았는데 최근 들어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시장이 전반적으로 성숙해져 이같은 흐름이 생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보고서를 작성한 잭 웨인라이트 피델리티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자산은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낮아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금도 미국이 1970년대 금본위제를 포기했을 때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며 "15년 동안 비트코인 시장은 성숙의 조짐을 보였고, 현재 비트코인 변동성은 연간 기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장경필 쟁글 리서치센터장도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 투자 접근성이 낮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돼 특정 주체에 의한 가격 변동 확대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앞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비트코인 변동성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권성동 "이창수 지검장, 직무 정지 74일 만에 첫 변론…헌재 형평성 상실 보여줘"

    뉴스 

  • 2
    제니, 몸채만한 수저와 투샷… 러블리 '미소' 만개

    연예 

  • 3
    명가가 돌아왔다! '박진섭-전진우 연속골' 전북, 김천에 2-1 역전승...포옛, K리그1 데뷔전 '첫 승'

    스포츠 

  • 4
    '정규리그 15번째' 우승 달성! 우리은행, KB스타즈 46-44로 제압...13번째 챔결-11번째 통합 우승 도전

    스포츠 

  • 5
    '여기서 잘해서 바르셀로나 갈게요!'...빌라 임대 떠난 '문제아' 드림클럽 이적 포기 안 했다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보약 아니다…"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산삼만큼 좋다는 '한국 음식'

    여행맛집 

  • 2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럽다는 '이것'…침대에서 당장 치워야 합니다

    여행맛집 

  • 3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뉴스 

  • 4
    캠핑…좋아하세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뉴스 

  • 5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