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실존 인물 Archives - 뉴스벨

#실존-인물 (4 Posts)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20세기 최고 작가의 삶 새롭게 조명하다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20세기 최고 작가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며 창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23일 서울 충무 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해 절찬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접근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실존 인물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해 그 이면의 삶 속에서 재탄생된 이야기를 접하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풍성해지는 창작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10
  •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크린 속으로 옮긴 실제 아우슈비츠 장교 부부의 집과 정원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극중 등장하는 실존 인물과 실존 공간에 관심이 모인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작가 마틴 에이미스가 2014년에 출간한 동명 소설 속 주인공 파울 돌의 모델 루돌프 회스를 주인공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루돌프 회스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설계부터 참여해 총지휘관으로 수용소의 모든 것을 감독한 실존 인물이다. ▲ (위 부터) '존 오브 인터레스트' 스틸, 루돌프 회스 가족 사진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가해자들에게서 우리와 다른 점을 찾고, 괴물이라고 여기는 건 너무 쉽다”며, “가해자들의 평범함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자 했다. 우리가 가해자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을 유지하는 것이 영화의 ‘아슬아슬한’ 지점”이라고 언급해 실존 인물과 그들의 평범한 일상을 영화에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과 제작진은 영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루돌프 회스와 그의 아내 헤트비히 회스에 대한 모든 자료들을 살폈다. 부부가 함께 가꾼 집과 정원, 가족들이 함께 찍은 실제 사진은 많은 영감을 주었다. 회스 가족의 집에서 일했던 정원사의 증언 역시 중요한 자료가 됐는데, 정원사는 루돌프의 전출 사실을 알게 된 헤트비히가 불평을 늘어놓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헤트비히가 정성을 다해 가꾼 집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분개하며, 강제로 쫓아내지 않는 이상 자기 발로는 절대 떠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는 증언은 영화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의 시작점이 됐다. 또, 주인공들이 실존 인물인만큼 실제 회스 가족이 살았던 집을 섭외하고자 했던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영화 배경 상 새집의 느낌을 재현하기에 많은 한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은 “우리가 알고 있는 회스 가족의 집과 최대한 똑같이 만들고자 했다. 수용소와의 근접성을 나타내는 게 가장 중요했다. 회스 가족이 정원을 어떻게 꾸몄는지 보여주는 한편, 그 정원의 벽 너머에 강제 수용소가 있다는 극단적인 분리는 정말 충격적이고 괴상한 것이었다”며, 회스 가족의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건물을 이용해 과거 사진과 도면에 따라 공간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회스 부부 집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창문과 계단, 현관 등 내부와 외부 모든 공간을 손수 작업했다. 회스 부부가 약 3년에 걸쳐 만들었다고 알려진 집과 정원을 단 4개월 만에 완성한 영화 속 공간의 디테일은 실제 사진과 대조했을 때 체감할 수 있다. 한편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수용소 책임자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공포를 전하는 영화로,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
  • 韓남자배우 집결? 60명 미친 캐스팅 가능했던 이유는... [서울의 봄] 황정민→정해인 "비중 있는 배역만 60명"…'미친 캐스팅' 어떻게 가능했나 "모든 배우가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다. 연기의 향연을 베풀었다." 김성수 감독이 영화 '서울의 봄'(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대해 이같이 자부했다. '서울의 봄'
  • BTS 지민 되고파 성형한 배우...실존 인물 아닐 수도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을 닮기 위해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했던 캐나다 출신 배우가 애초에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에서 성형 수술을 받다 사망했다는 캐나다 배우의 이야기가 가짜 뉴스였다고 알려진 가운데 27(현지 시간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즈 BFF 트립' 포토 공개

    연예 

  • 2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차·테크 

  • 3
    '100억대 자산가' 82세 여성, 역대 최대 규모의 로맨스 스캠 피해당했다 (피해액)

    뉴스 

  • 4
    조선일보 고문 “尹, 김건희 여사 베갯머리 인사 협의는 국정 농단”

    뉴스 

  • 5
    "열정을 던져라!"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식 10일 진행, 3000여 명 팬들 '열기 후끈'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호부지는 ERA 6.13 클로저의 부활 프로젝트 준비완료…어쩌면 개봉도 못한다? 지금은 FA의 시간

    스포츠 

  • 2
    홈캠이 아니었다면 믿지못할 장면(feat.고양이)

    뿜 

  • 3
    서브웨이 광고 찍은 안성재.jpg

    뿜 

  • 4
    물들어올때 노젓는 광고주.jpg

    뿜 

  • 5
    얼굴 하나로 구독자 10만 찍은 고양이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