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설계로 공간 효율성 높인 아파트 인기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 설계 주거단지가 부동산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분양단지들도 이 같은 시장의 요구에 맞춰, 실용성을 높이는 설계와 취향에 따른 다양한 평면·내부 실사용 면적 확대 등을 적극 적용하고 있다. 공간 효율성을 위한 알파룸부터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높은 천정고, 팬트리·드레스룸과 같은 넉넉한 수납공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의미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로를 넘어 세로 확장에 주력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다. 세로 공간이 확장되면 개방감이 크게 높아지고 체감 면적이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높은 천정고 설계다. 천정고를 10㎝만 높여도 개방감은 물론, 체감 면적 증가와 창문 크기도 커져 일조량과 환기량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공간활용 측면에서 가구 배치가 쉽고 수납장을 키울 수 있어 넉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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