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킬링 보이스' 떴다...'코첼라' 사로잡은 실력파 아이돌 진가 입증[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실력파 그룹의 '미(美)친 폼'과 에너지를 입증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4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티즈, '킬링 보이스' 떴다...'코첼라' 사로잡은 실력파 아이돌 진가 입증/딩고뮤직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티즈는 지난 2019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3 : 원 투 올(TREASURE EP.3 : One To All)'의 타이틀곡 '웨이브(WAVE)'로 '킬링 보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바운시(BOUNCY)', '해적왕', '트레저(Treasure)', '앤서(Answer)',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불놀이야 (I'm The One)', '데자뷰(Deja Vu)', '게릴라(Guerrilla)',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유토피아(UTOPIA)', '야간비행(Turbulence)', '피버(FEVER)', '미친 폼(Crazy Form)'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자타공인 실력파 아이돌의 진가를 재차 증명했다. 노래 중간중간 안무까지 살짝 보여주는 특급 팬서비스로 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또한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10집 앨범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WORK)'와 수록곡 '엠티 박스(Empty Box)'까지 열창해 글로벌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골든 아워 : 파트 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첫 번째 앨범으로, 에이티즈가 만들어 나갈, 그리고 앞으로 펼쳐낼 빛나는 순간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워크'는 끝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비트와 재치 넘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끝으로 퇴장하는 듯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되돌아온 에이티즈는 "빠트린 곡이 하나 있다. 한국의 '멋'을 알려드려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앙코르곡으로 '멋 (The Real)'을 열창해 마지막까지 '킬링 보이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킬링 보이스'에 이어 이날 오후 7시에는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 멤버 홍중이 출연한 '수고했어 오늘도'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해당 영상을 통해 고3 수험생 팬을 위한 홍중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더불어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그의 진솔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현모양처가 꿈인데 연하남과 결혼해서…
“제로백이 3.5초?”.. ‘스포츠카급’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하는 기아
‘일본 소도시 여행’ 시코쿠 관광의 꽃, 세계 3대 조류 나루토 해협이 있는 도쿠시마 여행
[리뷰] MSI MPG 271QRX QD-OLED: 전장을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다면 최강 스펙 게이밍 모니터를 들여라
“기름 어디서 넣으라고?” 전국 주유소 다 사라진다
“중국차 이름 값 한다” 샤오미, 사고 끊이지 않는데 테슬라 추격할 수 있겠나
“그냥 그대로 베트남까지 가지” 불법체류 음주운전자, 바다 건너 도주
이규한과 결별하더니.. 브브걸 유정, 무려 ‘이 외제차’ 뽑았다 선언!
추천 뉴스
1
보신각 앞 주인 없는 신발 192켤레…"15년간 친밀한 남성에게 목숨 잃은 여성들"
뉴스
2
‘저 할아버지 누구세요?’…39살 감독에 63살 코치 눈길→아모림과는 12년 인연→알고보니 GK코치→문제는 소통 ‘영어 한마디도 못해’
스포츠
3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30%대 회복, '인적쇄신'에 달렸다 [정국 기상대]
뉴스
4
서울 파티룸 크리스마스 홍대놀거리 언디파인 2호점 연말모임 후기
여행맛집
5
손흥민의 토트넘에게 또 당했다…'감독 경력 첫 5연패' 과르디올라, 맨시티 재계약 이틀 만에 역사적 대패 수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