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26년간 취약계층에 24억원 상당 생계 지원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사업인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1998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765가구에 24억원 상당의 생계자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부닥친 취약계층 조합원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며 시작됐다. 이후 2015년부터 신협 임직원이 주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신협재단이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난해에는 희귀난치병을 앓는 어린 자녀가 있지만 근로소득이 있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등 53가구에 …
신협,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에 3억6000만원 지원[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발대식은 지난 8일 신협중앙회관에서 실시됐다.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하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지원하고 있다.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
신협사회공헌재단,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이 지난 8일 신협중앙회관에서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내 두손모아봉사단을 선정하고, 총 3억 6000만원 규모 예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국내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 가로림만 생태계 보호 캠페인, 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개선, 영케어러(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동) 지원, 노년층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지원 등이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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