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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Archives - 뉴스벨

#신협 (12 Posts)

  • 신협, NPL 전문 자회사 'KCU NPL 대부' 창립 기념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중앙회)는 지난 1일 NPL(부실채권)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중앙회와 자회사 임직원, 조합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제1호 자회사의 설립을 축하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 자회사 설립 연혁 보고, 약정서 서명 및 교환, 자회사 사업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2부 현판 제막식에서는 자회사 사무실이 마련된 신협중앙회관 14층에서 ‘KCU NPL 대부’의 현판을 덮은 제막천을 내리는 세리머니가 이어지며 자회사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신협은 지난해부터 NLP 투자전문 자회사 설립 기반을 마련해 지난 5월 KCU NPL 대부의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KCU NPL 대부는 자본금과 중앙회 등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전국 866개 조합의 부실채권을 사후 재정산 방식으로 매입해 신협의 연체율 하락 방지와 건전성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KCU NPL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조용록 대표이사는“앞으로 개별 조합이 각각 보유 중인 NPL을 KCU NPL 대부가 대량 매입해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신협 부실채권을 신속히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향후 ‘KCU NPL 대부’에 900억 원을 추가 출자해 부실채권 매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신협 연체율 하락과 건전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KCU NPL 대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연내 상당 규모의 부실채권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신협중앙회는 ‘KCU NPL 대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자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신협의 대내외 신뢰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 6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8개월째↓ 지난달 은행 대출과 예금 평균 금리가 모두 하락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4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51%로 전월 대비 0.04%포 지난달 은행 대출과 예금 평균 금리가 모두 하락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4년 6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51%로 전월 대비 0.04%포
  • 농협·신협·수협, 비조합원 대출 200조 돌파…서민금융 '의문부호' 농협과 신협, 수협 등 국내 3대 상호금융의 지역 조합들이 비조합인에게 내준 대출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상호금융권의 비조합원 대출이 급격히 늘어나며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절반에 육박했다. 지역 서민들을 위해 설립된 조합의 지역 밀착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협·신협·수협 소속 전국 조합들의 비조합인 대출 잔액은 202조3188억원으로 1년 전보다 4.9%가 늘었다. 이는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다. 이들 상호금융 조합의 비조합인 대출 잔액은 지속적…
  • 농협·신협·수협 조합 '회수 포기' 부실채권 7000억 육박 농협과 신협, 수협 등 국내 3대 상호금융 지역 조합들이 떠안고 있는 부실채권 가운데 아예 회수를 포기한 금액이 한 해 동안에만 2000억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7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보다 길어지는 고금리 터널 속에서 대출의 질이 눈에 띄게 나빠지는 모습이다.특히 고금리 충격의 최전선에 노출된 제2금융권으로부터 리스크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농협·신협·수협 소속 전국 조합들이 보유하고 있는 여신 중 추정손실로 분류된 액수는 총 6800억원으…
  • 신협, '온뱅크' 누적 회원 300만 돌파 앞두고 감사이벤트 신협중앙회는 개인 모바일뱅킹 앱 '온(ON)뱅크' 누적 가입자 수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온뱅크 감사이벤트는 이날부터 11월 1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출석체크 룰렛이벤트를 포함해 3종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출석체크 관련 두 가지 이벤트는 신협 온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너스 이벤트는 온뱅크 가입 후 신협계좌에 자동납부(요금납부성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자동 추첨 대상이다.출석체크 룰렛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매달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자…
  • 신협, 모바일앱 온(ON)뱅크에 ‘간편모드’ 도입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신협중앙회가 신협 온(ON)뱅크에 ‘간편모드’를 신규해 고령자 친화형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신협은 간편모드 도입을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특판 예금으로 유입된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지난달 28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간편모드는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고안된 별도 모드로, 단순히 큰 글씨 기능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넘어 비대면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UX/UI를 고도화했다. 간편모
  • 신협-국립세종수목원,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신협중앙회가 전날 산림청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탄소중립 정원을 조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원에 식재되는 묘목은 닥나무로 신협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후원 중인 전통한지의 원료다. 신협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닥나무 묘목 종자 및 전통문화 계승 사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신협은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문화사업에 1600만 조
  • [오늘금융] 한국씨티은행,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 활동 진행 한국씨티은행은 2024년 첫 신년 활동으로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주방 작업부터 배식까지 도맡아 떡국을 준비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 [오늘금융] 하나금융그룹, 안동시와 함께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와 함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의 70번째 어린이집인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 대전 신협 은행강도 베트남 카지노서 검거...출국 21일만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대전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가 출국 21일 만에 현지에서 붙잡혔다. 지난달 18일 ‘대전 신협 은행강도’ 사건이 발생한 지점에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대전경찰청은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후 4시 55분께 현지 경찰 등과 공조해 특수 강도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베트남 현지 카지노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 […]
  • 韓이주민 금융 접근성 낮춘 밴쿠버 '샤론신협'…캐나다 전국망 꿈꾼다 "밴쿠버 한인 사회에서 일어나는 행사엔 샤론신협의 후원이 빠지지 않습니다.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는 금융, 한국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을 만들자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캐나다 밴쿠버에서 만난 석광익 샤론신협 전무는 회사의 운영 원칙을 이같이 설
  • 금감원 "금리인상 기조만으로 만기 전 고정금리 인상 안돼" 금융감독원은 현재 금리인상 기조 상황에서 금융사들이 만기가 도래하기 전 대출상품의 고정금리를 일방적으로 인상하면 안된다고 29일 밝혔다.최근 충청북도 청주 소재 신협에서 여신거래기본약관을 근거로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를 만기 도래 이전에 인상한다고 고객에게 통보했다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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