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의사 증원’ 담화에 “불통 정권 모습 그대로” 비판【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관련 대국민담화를 두고 “불통 정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숫자에 집착하지 말고 사회적 대타협을 이뤄내야 한다’고 촉구했다.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기자들이 참석하지도 못하고 질문도, 새로운 내용도 없이, 기존의 일방적 주장만 한 시간 가깝게 전달한 오늘 담화는 ‘윤석열 불통정권’ 모습 그대로”라고 지적했다.이어 “국민 목소리를 경청해 전향적 태도 변화로 의료대란을 막고 대화의 물꼬를 트지 않을까
[의료대란] 의사 연봉 두고 논란 일자 의사 시절 급여 공개한 국회의원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의료계-정부 갈등에 의사 출신 야당 의원이 자신의 13년 차 의사 시절 연봉 1억 285만원을 공개했다. 의대 졸업 후 전문의로 근무한 당시 연봉은 3~4억원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만 되면 연봉 4억은 사실
줄어드는 젊은 의사들…10년 새 70대 의사 두 배 증가[the300]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주요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이상 의사의 경우 최근 십 년 간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의원은 26일 보건복지부로부
5년간 의사의 흉악 강력범죄 24% 증가… 전체 범죄는 30% 줄어최근 5년간 의사의 범죄 건수가 약 30% 줄었지만 강력범죄(흉악)는 오히려 23.9% 증가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대검찰청의 '범죄분석' 자료를 이용해 한의사, 치과의사가 포함된 의사 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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