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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신한투자증권 (58 Posts)

  • 신한투자증권, STO 법제화 무산에도…사업화에 힘 싣는다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지난 21대 국회 임기 종료로 토큰증권발행(STO) 제도화 법안이 무산되면서 시장의 관심도 사그라든 가운데,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초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자산관리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 전사 디지털 및 플랫폼 관련 조직을 집중적으로 편제했다. 플랫폼그룹은 전사 디지털 마케팅–설계–개발-운영업무를 일관화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플랫폼그룹장에는 전형숙 전 디지털전환(DX)그룹장(전무)가 임명됐다. STO 관련 업무는 플랫폼그룹 산하 블록체인부(부장 이세일)가 담당한다. 신한투자증권은 STO 사업을 위해 ‘STO 얼라이언스’와 ‘프로젝트 펄스’를 출범했다. ‘STO 얼라이언스’는 토큰증권 관련 기업들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업계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 역할을 하며 ‘프로젝트 펄스’는 조각투자사업자와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토큰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하기 위한 구성체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신한투자증권은 합자법인 에이판다파트너스와 함께 STO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해 초에는 기초자산 기업, 기술사, 금융기관, 디지털자산 평가사 등 50개사가 모여 ‘STO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STO 얼라이언스는 토큰증권의 이점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고 토큰증권 발행·거래를 위한 표준과 최선의 사례를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TO 얼라이언스 회원 기업들은 토큰증권 발행에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자금을 모집할 수 있으며 토큰증권의 유통 솔루션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3월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과 ‘프로젝트 펄스’를 설립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프로젝트 펄스는 금융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협업 이니셔티브로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은 기초자산 상품 구조화, 계좌관리 등 사업자 맞춤 비즈니스 컨설팅을, 블록체인글로벌은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달 18일에는 법무법인 광장이 프로젝트 펄스에 합류했다. 이로써 프로젝트 펄스는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 분산원장 인프라부터 금융·법률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법무법인 광장은 기초자산 선정, 사업 설계,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서류 검토, 증권신고서·관련 계약서 작성 및 검토 등 증권 발행 전 과정에서의 전반적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프로젝트 펄스는 참여 기업들이 월 구독료 형태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해 발행사에 비용 절감·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토큰증권 관련 경험과 관심을 가진 세 회사가 함께 한다는 점에서 주요 주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도 신한투자증권은 KB증권, NH투자증권과 공동 인프라 구축을 위한 토큰증권 증권사 컨소시엄을 결성했고 투게더아트, 미국 핀테크 기업 드웰파이(DwellFi), 갤럭시아머니트리, 세종텔레콤 등과 업무협약(MOU)를 맺는 등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STO 시장 개화 시기는 미지수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발의된 관련 법안들이 임기 종료로 전부 폐기됐기 때문이다. STO 법안은 올해 개원한 22대 국회의 과제로 넘어가게 됐다. 일각에서는 이미 수백억원을 투자하며 인프라 구축, 인수합병(M&A) 등을 추진한 기업들이 투자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래도 증권가에서는 22대 국회에서 STO 관련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윤유동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야 양측 공약집에 STO 관련 제도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어 재발의 자체는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하반기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 재발의·통과 후 내년부터 STO 시장 개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흥행 전망에 데브시스터즈 주가 ↑ 오는 26일 '쿠키런: 모험의 탑'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월요일 장 시작과 함께 10% 가까이 급등했다.신한투자증권은 17일 데브시스터즈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흥행할 전망이며 컴투스가 보유한 지분이 단기에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도 낮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17일 14일 종가대비 9% 오른 5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킹덤' 흥행 이후 2년 동안 신작 부재와 사업 확장으로 적자를 겪
  •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간담회 개최...“대화 정례화” 스테이지엑스는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을 갖춘 후 정식 개최한 킥오프 성격의 회의다.이날 간담회에는 야놀자, 휴맥스, 신한투자증권 등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주요 성과 및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구체적으로 ▲조직구성 결과와 채용 계획 ▲로밍 파트너 선정 경과 및 성과 ▲해외 전략 파트너십 구축 현황 ▲클라우드 파트너사 선정 경과 ▲스테이지엑스 테크플랫폼 ‘엑스플랫폼(X-Platform)’ 전략 ▲설립 초기 자본금 …
  • 신한투자증권, 하반기 조직개편…'은행·증권 One WM' 신한투자증권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이뤄진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PWM과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신한투자증권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이뤄진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PWM과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 신한투자증권, 하반기 정기 조직 개편·인사 실시…“자산관리총괄조직 신설”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고객 중심으로 연결과 확장을 통한 자본시장 중심의 원(One) WM 추진, 디지털 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먼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PWM과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증권고객뿐만 아니라 은행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략, 성과관리, HR, 내부통제 등 그룹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모든 역량을 One WM 관점에서 추진하며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증권과 은행의 협업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증권과 은행 겸직으로 증권 자산관리부문과 은행 WM그룹을 총괄한다. 다음으로 디지털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해 자산관리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하고 전사 디지털 및 플랫폼 관련 조직을 집중 편제한다. 플랫폼그룹은 전사 디지털 마케팅–설계–개발-운영업무를 일관화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사 AI 솔루션, 다양한 외부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정교한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등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있다”라며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류(一流) 신한투자증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 신한證, 하반기 조직개편...은행·증권 자산관리총괄 조직 신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의 연결과 확장을 통한 ‘원(One) 자산관리(WM)’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6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먼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한 것이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PWM·Private Wealth Management)와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증권고객뿐만 아니라 은행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를 위해 전략, 성과관리, 인사관리(HR), 내…
  • 신한투자증권, ‘One WM’ 위한 하반기 조직개편 단행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 중심의 One WM 추진과 디지털 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을 1일자로 단행했다. 3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사업모델 고도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 조직을 신설한다. 자산관리총괄은 증권·은행의 PWM과 증권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을 하나로 집중해 증권 고객뿐만 아니라, 은행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전략, 성과관리, HR, 내부통제 등 그룹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모든 역량을 One WM 관점에서 추진하며,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증권과 은행의 협업 강화를 위해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증권과 은행 겸직으로 증권 자산관리부문과 은행 WM그룹을 총괄한다. 다음으로 디지털사업의 자기완결형 체계 구축을 위해 자산관리사업그룹을 플랫폼그룹으로 재편하고, 전사 디지털 및 플랫폼 관련 조직을 집중편제한다. 플랫폼그룹은 전사 '디지털 마케팅-개발-운영업무'를 일관화..
  • [월간 증시 전망] 글로벌 불확실성에 변동성 지속…코스피 2580~2700 6월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받아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코스피지수 밴드로 2580~2700선을 제시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포인트(0.04%) 오른 2636.5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달 2일부터 31일까지 2635.44~2773.46 사이에서 움직이는 등 등락을 반복했다.증권가에서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은 1분기 실적시즌을 거치며 주가가 상승한 데 대한 조정 빌미를 찾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국내 증…
  • 신한투자증권 “크래프톤, IP 관리 역량은 긍정적...단기 상승 재료는 부재” 신한투자증권은 30일 크래프톤에 대한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실적 서프라이즈로 PUBG 지식재산(IP) 지속성을 증명하며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IP 관리 역량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달 자사주 매입과 호실적등이 이어졌기에 향 신한투자증권은 30일 크래프톤에 대한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실적 서프라이즈로 PUBG 지식재산(IP) 지속성을 증명하며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IP 관리 역량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다만 이달 자사주 매입과 호실적등이 이어졌기에 향
  • 신한證, 사옥 이전 앞두고 타임캡슐 개봉 행사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6월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03년에 사옥 한 켠에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지난 29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개봉한 타임캡슐은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다.또한 이번 행사는 정든 사옥을 떠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임직원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임직원 호프데이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과거의 추억을 나누고 …
  • 신한투자증권, 사옥 이전 기념 타임캡슐 개봉 행사 개최 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6월 사옥 이전을 기념해 2003년에 현재 사옥 묻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29일 진행했다. 30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개봉한 타임캡슐은 2003년 당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합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과 각오를 다졌던 비전선포식에서 제작한 것이다. 타임캡슐에는 임직원들의 비전과 포부가 적힌 카드와 당시의 투자환경과 시대상이 묻어난 사료가 담겨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든 사옥을 떠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임직원 호프데이와 함께 진행됐다. 임직원 호프데이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과거의 추억을 나누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는 장으로 열렸다.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타임캡슐 개봉 행사에서 우리 회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바른 성장과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일류(一流) 신한으로 도약하자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투자증권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
  • 신세계건설, 65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신세계건설은 65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 최초 이자율은 연 7.078%다. 이를 위해 별도의 SPC(특수목적법인) 에스이엔씨피닉스제일차를 설립했으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자금을 조달에 참여한다. 신세계건설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신세계건설의 부동산 PF 우발부채 규모는 전년 보다 500억원 늘어난 2500억원이다. 금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정부는 경제 뇌관으로 부각되는 부동산PF 정상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부실 부동산PF 사업지를 솎아낼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세계건설은 건설경기 침체로 대구에서의 미분양 사태가 커지며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 지난해에는 18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
  • 신한투자증권, 신사옥 이전 사진전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루어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 신한證, 신사옥 이전 앞두고 기념 사진전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올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현…
  • 신한證, ‘My세미나’ 누적 참가자 1만명 돌파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 매주 줌 온라인 진행…전문지식 다뤄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MyPB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무엇보다 신한투자증권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다. 각 회차마다 약 7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증권시장 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 아니라 세무·부동산 재테크·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가 제일 많았던 강의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로 고객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등 채권투자와 세무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다음 대통령' 이재명 36.8%, 한동훈 24.5%, 조국 7.4% [데일리안 여론조사] 삼성-LG TV 논쟁이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 [기자수첩-산업IT]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 아톤, 신한투자증권 클라우드 전환에 사설인증 솔루션 공급 아톤(대표 김종서·우길수)은 신한투자증권과 클라우드 환경 내 사설인증서 솔루션(ATON-mPK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신한투자증권에서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규모 전환하는 ‘프로젝트 메타’ 일환이다. 아톤은 신한투자증권 아톤(대표 김종서·우길수)은 신한투자증권과 클라우드 환경 내 사설인증서 솔루션(ATON-mPK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공급은 신한투자증권에서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규모 전환하는 ‘프로젝트 메타’ 일환이다. 아톤은 신한투자증권
  • 신한證, 유튜브 ‘쏠SOL한거래’ 4호점 재테크편 공개 고금리·고물가 시대의 지출 및 재테크 꿀팁 다뤄 신한투자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신한투자증권 알파TV’를 통해 콘텐츠 ‘쏠SOL한거래’ 4호점 재테크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쏠SOL한거래’는 매회 새로운 지역에서 경제 이야기 거래소를 오픈하고 지나가는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솔직한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다. 이번 ‘쏠SOL한거래’ 4호점 재테크편에서는 망원 한강공원에서 친구·가족·커플과 함께 고금리 및 고물가 시대에서의 지출과 재테크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쏠쏠한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한투자증권 알파TV’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액 투자 조언 콘텐츠 ‘걔꿀알바대작전’, 증권사 직원들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통령실 달려간 조국 "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정성인 키움운용 부장 “중동 리스크 기회 삼아야…국제유가 ETF 베팅” [진주 in 재테크] 출범 앞둔 대체거래소, 과제는 실효성 확보 [기자수첩-금융증권] 다시 뜨는 WTS...증권사 재출시 확산 ‘이목’ 추미애 미끄러졌는데도…'이재명 연임론' 더 공고해지나
  • “해외주식 정보 나눠요” 신한투자증권, MTS 커뮤니티 확장 신한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그간 국내 주식에만 한정돼 있던 범위를 넓혀 해외 주식 투자자를 위한 환경도 조성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신한SOL증권 MTS 내 커뮤니티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사용자환경 신한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그간 국내 주식에만 한정돼 있던 범위를 넓혀 해외 주식 투자자를 위한 환경도 조성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신한SOL증권 MTS 내 커뮤니티 고도화 작업에 착수했다. 사용자환경
  • 신한은행, 최대금리 3% 입출금통장 ‘신한 슈퍼SOL’ 출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은행이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 슈퍼SOL 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 슈퍼SOL’은 출시 후 4개월만에 400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했다. ‘신한 슈퍼SOL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연 2.9%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고금리 입출금 계좌다.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결제실적 필수),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증권거래계좌 포함), ‘신한 슈퍼SOL’ 앱 내 신한라이
  • 신한證, WTS 다운로드 수 1만 3000건 달성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지난해 출시한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신한 간편투자 웨일’ 다운로드 수가 맥북 사용자 기준 1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웨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출시한 WTS다. WTS는 증권사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은 지난해 출시한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신한 간편투자 웨일’ 다운로드 수가 맥북 사용자 기준 1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신한투자증권이 네이버웨일과 함께 업계 최초로 출시한 WTS다. WTS는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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