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조선TOP3플러스’ 순자산 2000억 돌파
2024.05.29
신한자산운용이 ‘SOL 조선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SOL 조선TOP3플러스’의 순자산은 지난해 말 기준 162억원이었으나 지난 27일 기준으로 2114억원까지 불어났다. 기관과 개인투자자 모두의 관심 속 순자산이 약 5개월간 2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결과다.수익률도 긍정적이다. ‘SOL 조선TOP3플러스’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약 11.5%로 코스피 상승률(2.55%)을 크게 웃돌고 있다. 3개월, 6개월 수익률도 각각 21.98%, 17.57%로 코스피(3.73%…
신한운용,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 수탁고 300억 돌파
2024.05.28
신한자산운용이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가 출시 5개월 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우수한 성과와 함께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3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3.42%, 4.68%로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또 동일 유형 펀드의 3개월 평균 수익률(1.66%)보다 두 배 이상의 초과 성과(1.76%포인트)를 달성하며 운용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영국의 Man High Yield Opportuniti…
신한운용, ‘SOL미국 테크TOP10’ ETF 신규 상장
2024.05.21
총보수 0.05%…美 빅테크 투자 상품 중 최저 단기 시장 변동성 헷지 위한 인버스 ETF 동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SOL미국 테크TOP10’과 ‘SOL미국 테크TOP10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SOL미국 테크TOP10’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 테크 관련 기술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국내 투자자에게 익숙한 엔비디아·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이 있다. 미국 빅테크 상위 10개 기업의 2024년 이익은 전년 대비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미국 S&P500지수에서 이들 10개 기업을 제외한 490개 기업의 이익 성장 기대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또 이들 기업의 2024년 S&P500지수 내 이익기여도는 95.6%에 달해 미국 증시의 주가 상승과 더불어 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SOL미국 테크TOP10’은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총 보수를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저 수준인 0.05%로 책정했다. 저렴한 총보수를 통해 장기 투자시 수익률 제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도 연금상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연금수령 시 3.3%~5.5%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받아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계좌에서 매매할 경우에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단 금융소득 합산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상품인 ‘SOL미국 테크TOP10인버스’는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률을 음(-)의 1배수로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이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수익이 나는 구조다. 최근 고금리 상황에서도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으나 미국의 금리가 인하되는 구간에서 단기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을 고려해 인버스 상품을 기획했다는 게 신한자산운용의 입장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빅테크 10개 기업은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기에 높은 장기 성장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로 인해 S&P500과 같은 대표지수와 함께 연금계좌에 필수로 편입해야 하는 친숙한 투자처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SOL미국 테크TOP10인버스’와 관련해서는 “단기 시장 변동성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며 단기 트레이딩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성인 키움운용 부장 “중동 리스크 기회 삼아야…국제유가 ETF 베팅” [진주 in 재테크] [코인뉴스] "이더리움 현물 ETF 나오나"...승인 가능성에 500만원 돌파 “리츠가 돌아왔다” 수요 확대에 ETF·IPO 줄줄이 등장 민주당, 추미애 패배했다고 "탈당자 1만명" 이례적 공개 ‘선구제 후회수’하면 전세사기 보증금 돌려 받는거 맞나요? [기자수첩–부동산]
신한운용, 마포 도화동 사업장에 605억 투입
2024.05.20
신한자산운용은 마포 도화동 재개발사업장에 605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자산공사(캠코)의 ‘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이뤄진 두 번째 사례다. 신한자산운용은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투자한다. 기존 사업자가 2022년 신한자산운용은 마포 도화동 재개발사업장에 605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자산공사(캠코)의 ‘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이뤄진 두 번째 사례다. 신한자산운용은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투자한다. 기존 사업자가 2022년
신한운용, 캠코 'PF정상화펀드' 두 번째 사업장에 605억 투입
2024.05.20
신한자산운용은 한국자산공사(캠코)의 ‘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마포 도화동 사업장에 605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PF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조성된 2350억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의 투입 사례로 작년 9월 500억원 규모의 회현역 삼부빌딩에 이어 이번 인수는 두 번째 사례다. 신한자산운용의 두 번째 정상화 사례는 마포로 1구역 58-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 기존 사업자가 2022년 주거분양사업으로 인허가를 완료했지만 지난해 대출 만기연장 이후에도 본PF전환이 지연됐다. 올해 6월 다시 대출 만기가 도래했으나 사업주의 추가적인 자금 투입불가로 만기연장이 불투명해지자 자산 매각을 진행하는 사업장이다. 이에 신한PF정상화펀드가 기존 단위 농협, 수협은행 등 브릿지 대출채권을 전액 인수, 만기연장 부담을 없애고 내달 프로젝트금융회사(PFV)를 설립하고 추가 자금을 일부 조달해 자산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신한자산운용은 캠코가 선정한 ‘부동산PF사업장 정상화 지원 펀드’ 위탁운용사 5곳 중 한 곳으로 본 투자를 통해 펀드의 절반을 소진해 가장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PF정상화펀드를 통해 부실채권을 매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하위투자기구를 설립해 개발을 추진하는 실질적인 정상화를 통해 도심 주거 공급 확대에 기여하는 운용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체부문 사장은 “신한자산운용은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를 통해 하위투자기구를 설립해 정상화한 두 번째 사례로 절반의 소진율을 보여 PF정상화 지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PF시장 정상화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다양한 지원 방법을 적용하 정상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남자 손님이 엄마 가슴을 만졌어요" 목격한 어린 딸 오열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 고객 대상 추가 포인트 적립 이벤트 신한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 1000억 돌파 신한은행, ‘신한 슈퍼SOL 통장’ 출시
신한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수탁고 1000억 돌파
2024.05.17
올해에만 500억 유입 안정적 성과·장기투자 적합한 상품 라인업 신한자산운용의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펀드 운용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17일 밝혔다. 안정적인 운용성과와 장기투자에 적합한 다양한 디폴트옵션 전용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올해에만 5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신한자산운용의 디폴트옵션 상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대표 연금펀드인 ‘신한마음편한TDF시리즈’를 비롯해 미국주식과 국내채권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배분 상품인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 펀드’,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가 결합된 ‘신한밸런스프로 시리즈’ 등 연금투자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디폴트옵션 수탁고 증가에 가장 기여한 상품은 ‘신한마음편한TDF시리즈’다.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모든 빈티지(2030·2035·2040·2050)의 1년 성과는 각각 12.11%, 14.60%, 16.48%, 18.59%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이다. 이는 디폴트옵션 펀드 평균 수익률(13.83%)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설정 이후 짧은 운용기간에도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선정된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도 준수한 운용 성과를 입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설정 연초 이후 수익률 8.55%을 기록하며 전체 디폴트옵션 편입된 28개의 밸런스펀드(BF)의 평균 연초 이후 수익률(5.89%)을 약 2.66%포인트 초과했다.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는 향후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주도할 미국주식(60%)와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국내채권(40%)에 투자한다. 효율적인 자산배분으로 연금투자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 퇴직연금 상품인 만큼 장기투자를 감안한 최저 수준의 보수도 장점으로 꼽힌다. ‘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의 총 보수는 0.22%로 디폴트옵션 전용 전체 펀드의 평균 총보수(0.45%)대비 저렴한 투자가 가능해 장기투자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류지은 신한자산운용 D/T마케팅기획실 실장은 “퇴직연금 관리는 퇴직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준비 과정이기에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디폴트옵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배분을 통한 상품 라인업 강화로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美 주식 쓸어담는 서학개미...증권사 고객 잡기 경쟁 ‘분주’ ‘주주가치 확대’ 역행하는 ‘깜깜이’ 증권사 IR 금융株, 부동산 PF 대책에 질주 제동 걸리나 여전히 짙게 드리워진 부동산 리스크의 그림자 [데스크칼럼]
신한운용 ETF 1종목, 존속기한 만료로 내달 상폐
2024.05.07
한국거래소가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종목의 존속기한이 다음달 만료 예정됨에 따라 해당 종목을 상장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거래소는 다음달 10일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SOL 24-06국고채액티브’ ETF를 같은달 7일 상장폐지한다. 해당 ETF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상장폐지 2거래일 전(6월 4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가 가능하다. 매매거래 정지일은 내달 5일이며 투자신탁 해지 상환금 지급 예정일은 같은달 11일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지급하므로 투자자들의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신흥국 투자는 인도” 흔들리는 글로벌 증시 속 ‘나홀로 질주’ 美 앰플리파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존재…지정학적 리스크가 원인” [시황] 코스피, 반도체株 부활에 2730선 회복 다시 비둘기 된 美 연준에 밸류업까지...증시 훈풍 ‘주목’
신한운용 "AI반도체 ETF 2종, 하루 만에 개인 순매수 100억 유입"
2024.04.17
개인투자자은행 자금 쌍끌이 매수기록 "반도체 조정을 투자 기회로" 신한자산운용은 ‘SOL AI반도체 ETF’ 2종에 하루에만 11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지난 1월 중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해외 AI반도체 ETF로 신규 상장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를 35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SOL AI반도체 소부장’ 역시 77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국내 증시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수급 측면에서 반도체 투자자들은 조정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최근 반도체 ETF에는 시장의 조정이 올 때마다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 중심의 자금이 강하게 유입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이달 초 반도체 조정 기간 개인 투자자와 은행 고객은 SOL AI반도체 소부장 ETF를 55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전일 미국 시장의 조정으로 엔비디아(-2.48%), AMD(-1.81%) 등이 소폭 하락하며 상장 첫날 하락 출발한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에도 이와 같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ETF는 반도체 투자 세분화 전략에 따라 국내와 해외의 대표 AI반도체 투자와 함께 밸류체인별, 공정별 상품 라인업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른 선별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며 “다만 국제유가, 환율 등의 이슈와 함께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는 국면인 만큼 매크로 이슈를 고려한 분산 투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비즈니스석 탑승 금지' 발제한 조국, 2주전 제주 가며 비즈니스석 탔다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여당 참패, 선전선동에 무능했던 대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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