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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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줄지어 신종자본증권 발행…재무개선·자본확충 '총력' 비은행 금융지주와 증권사·부동산신탁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잇따라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 카드를 꺼내고 있다. 자금 조달과 동시에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데다 고금리 투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급한 불’을 끌 수 있는 자금 마련 통로로 적극 활용되는 양상이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본적정성을 제고하고 외부에서 빠르게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는 비금융사들이 잇따르고 있다.신종자본증권은 만기가 통상 30년 이상으로 길며 채권처럼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일반 회사채와 달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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