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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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서실장에 박정하 임명…사무총장·지명직 최고위원은? 한동훈 지도부의 인선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우선 한 대표는 비서실장에 대표적 '친한계'인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을 인선했다. 이밖에 사무총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등의 인선이 남아있는데 한 대표가 '측근'을 배치해 안정성을 택할지, 중립 인사로 '탕평'을 택할지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민의힘 지도부는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중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는 한 대표 본인과 장동혁 수석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3명이다.당헌·당규에 따르면 당대표는 사무총장을 비롯해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비서실장, 여의도연구원장, 사무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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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새 지도부 정비작업 착수...‘제2의 이준석 파동’ 없을 듯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각고(刻苦) 끝에 당권을 거머쥔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새 지도부 정비에 착수했다. ‘한동훈 호’가 안정적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지도부에 어떤 인물들이 기용될지 주목된다.한 대표는 당대표 선출 직후인 전당대회일 저녁 친한(친 한동훈)계 의원 및 캠프 관계자들과 저녁 자리를 가졌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친한계 의원 10여 명과 회동했다.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장동혁·진종오 의원과 송석준(3선) 의원, 김형동·박정하·배현진·서범수(재선) 의원, 김소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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