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지애 "제2의 전성기? 첫 번째 전성기도 진행형이라 생각"(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전성기가 끊긴 적이 없다고 생각해서…" '제 2의 전성기'를 묻는 말에 신지애(35·스리본드)가 이렇게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그는 "늘 하던대로 경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했고, 경기에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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