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EXIT①] “마약하면 노 엑시트? 내 인생 망했나?”마약청정국이라 자부하던 대한민국의 혈류에 마약류가 퍼지기 시작했다. 마약은 외국인이나 조직폭력배나 하는 것이라며 쉬쉬하던 찰나 연간 마약사범 1만8395명(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 돌파. ‘범죄와의 전쟁’을 교본 삼은 정부는 지난해 1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정책의 일환으로 경찰청과 관계부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NO EXIT’ 캠페인을 벌였다. 마약은 출구가 없으니 절대 시작하지 말라며 말이다. 시작하지 않는 것은 좋다. 그런데 이미 마약을 해버린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마약과의
아리따운 강남모녀가 마약범죄에 맞선 이유, 놀랍게도...'힘쎈여자 강남순'은 왜 마약 범죄에 맞서나 ‘나약한 놈들 때려잡는 우리가 왔다!’ 7일 첫 방송 이후 4회 만에 시청률 10%에 육박하며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포스터에 새겨지 카피이다. 문구는 ‘나약한
마약대책…복지부 “치료보호기관 지원” 식약처 “신종마약 탐색강화”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와 관련해 치료기관의 지원·신종마약 탐색 강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마약의 일상 침투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마약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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