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시작 '블루 아카이브', MX스튜디오 개발 리더십 전면 교체서브컬처 대표 IP로 자리잡은 ‘블루 아카이브’가 개발 리더십 재편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개발사 넥슨게임즈 MX스튜디오의 김용하 총괄PD는 29일 공개된 넥슨게임즈의 공식 블로그 ‘넥슨게임즈 인사이드’ 인터뷰를 통해 한국서비스 2.5주년 등 그간의 소회를 밝히는 한편, 개발 리더십 재편 사실을 알리며 한층 발전적인 서비스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음 단계로의 도약 위한 세대교체, 신임 개발리더십 발표최근 개발PD를 다시 맡은 김용하 총괄PD는 인터뷰에서 ‘블루 아카이브’ 성공의 핵심 요인인 스튜디오 구성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MX스튜디오는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한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며 신임 개발 리더십을 깜짝 발표했다.김용하 총괄PD는 “처음 개발을 시작한지 6년이 넘었다”며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시기임을 알렸다. 그는 그간 디렉팅을 맡았던 양주영, 김인, 임종규 3인은 어드바이저로서 인수인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블루 아카이브’의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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