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지명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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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적토망아지’ 휘문고 이승민 “이정후 선배처럼 아버지보다 내 이름이 먼저 나오는 선수 될 것” 다가오는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외야수 유망주 가운데 한 명이 바로 휘문고등학교 외야수 이승민이다. 이승민은 KBO리그 레전드 이병규 코치(삼성 라이온즈)의 아들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탄 선수다. 아버지를 닮은 타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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