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턴 송민혁 “아버지가 캐디백 메자 성적 반등”부상을 털어낸 루키 송민혁(20, CJ)이 신인왕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송민혁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시아드CC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3라운드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6위에 위치했다.국가대표 출신의 송민혁은 지난해 KPGA 투어 QT를 수석 합격으로 통과, 올 시즌 ‘슈퍼 루키’로 많은 조명을 받았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우승과는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하는 송민혁이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의 9위, 스…
메이저 타이틀 거머쥔 유현조, 신인왕까지 찜!국가대표 출신 유현조(19, 삼천리)가 생애 첫 승을 메이저 대회서 일궈내며 사실상 신인왕 경쟁에 종지부를 찍었다.유현조는 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GC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확정했다.역대 KLPGA 메이저 대회에서 신인 선수의 우승은 2019년 임희정(KB금융 스타챔피언십) 이후 5년 만이다.또한 신인이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던 사례는 배경은, 전미정, 송보배, 이지영, 신지애, 정연주, 전인지 …
'특급신인' 김민석도 김광현 슬라이더엔 휘청 "어느 좌타자라도 그 공은...""그 슬라이더는 어느 좌타자가 와도 스윙했을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땐 그 정도로 좋았어요." (롯데 김민석)경기가 거듭될수록 프로 무대에 적응하고 있는 '슈퍼루키' 김민석(19·롯데 자이언츠). 그에게도 '벽'을 느끼게 하는 존재는 분명히 있었다.김
'전체 5번 지명→신인왕' 꽃길만 걸어온 비결 "10살 때부터 친구 생파도 안 가고 야구만 했다"[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이상희 통신원]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2루수 조너선 인디아(27)는 아마추어 시절은 물론 프로에 와서도 변함없이 엘리트 야구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흔히 말하는 '꽃길'만 걷고 있는 셈이다.2018년 신인 1라운드(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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