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우정사업본부, 금융취약계층 신용회복·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캠코(사장 권남주)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23일 캠코양재타워에서 '금융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캠코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상환중인 만65세 미만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공사 채무조정약정자에게 우체국 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이라는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금융취약계층의 안정적 경제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공사 채무완제자를 대상으로 매달 상환했던 금액만큼을 우체국 적금으로 저축할 경우 해당 금액만큼을 추가로 캠코가 납입하는 사
소액 연체 전액 상환한 개인 최대 298만명·소상공인 31만 즉시 신용회복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오늘부터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를 전액 상환한 개인 최대 298만명, 개인사업자 최대 31만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용회복 지원조치는 2021년 9월 1일~2024년 1월31일 2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가 발생했으나, 2024년 5월31일까지 전액 상환한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서민·소상공인 등은 개별 개인신용평가회사 및 개인사업자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용회복 지원 대상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신용평점이 자동으로 상승하게 된다. 대상기간 중 소액연체가 발생한 개인은 약 298만명(NICE 기준), 개인사업자는 약 31만(한국평가데이터 기준)이다. 지난 2월 말 기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개인은 약 264만명, 개인사업자는 약 17만5000이다.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한 경우 별도 신청없이 이..
소액 연체자 290만명 또 ‘신용사면’… “연체 기록 지워드려요”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자 생계가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 많았다. 이때 대출을 받았다가 연체해서 두고두고 불이익을 받는 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렸다.정부는 코로나19 사 당시 연체 이력이 남은
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최대 290만명 혜택(종합)당정, 신용사면 시행키로…기초수급자 채무조정 특례도 확대 금융권, 이르면 내주 초 신용회복 지원방안 협약 체결 당정, 서민·소상공인 대출 연체기록 삭제 '신용사면' 협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11일 오후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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