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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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의원, “빚 못갚는 소상공인 급증, 내수 활성화 대책 시행해야”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이 갚지 못해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이 대신 변제한 은행 빚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경제위기와 내수 부진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광주 서구을)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역신보 대위변제액은 1조22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4.1% 증가했다.양부남 의원은 "올해 2분기 역성장과 소비 침체 속에 최근 이커머스 정산 지연 사태까지 발생해 소상공인들의 도산 우려가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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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상환 소상공인에 재창업 교육 지원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신보중앙회는 16일 새출발기금과 세종 신보중앙회 사옥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재도전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신보중앙회는 성실상환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12시간의 재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신보중앙회와 새출발기금이 뜻을 함께해 새출발기금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의 재도전을 위해 마련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재도전 교육·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새출발기금은 새출발기금 이용 소상공인 중 과거 지역신보 이용경험이 있는 성실상환자를 신보중앙회에 추천하고 신보중앙회는 사업전략, 세무, 법률 등 재창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재기를 지원한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자영업자가 원금을 3회 이상 납부하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지역신보의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이상훈 신보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출발기금 이용 소상공인의 성실상환을 유도하고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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