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소식] 무안군, 신속집행 평가 2분기 연속 전국 ‘우수기관’ 선정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분기 연속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 전라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로 올해 무안군이 확보한 신속집행 인센티브는 2억 3천 5백만원에 달한다.무안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053억원 대비 2,155억원을 집행, 105% 집행률로 목표를 넘었고 지역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서도 목표액 789억원 대비 979억원을 집행하여 목표를 124% 초과 달성해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안군 소식] 신안 1004섬 분재정원, 2,000만 송이 맥문동 만개 外전남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 2,000만 송이의 맥문동꽃이 만개해 보랏빛 물결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산림욕장 주변에 식재된 40만 본의 맥문동이 만개해 분재정원은 마치 보랏빛 바다를 연상케 한다. 이는 신안군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 결과로, 많은 사람이 이 아름다운 광경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신안군 관계자는 “1004섬 분재정원의 소나무와 편백나무 그늘 아래 만개한 맥문동꽃 물결이 모든 사람에게 힐링의 시간과 시원함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원마다
산업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예산 집행률 달성…80.7%로 전년比 5.2%p↑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세종청사에서 '제3차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산업부 신속집행 실적 결과와 하반기 집행점검 계획을 논의했다.산업부는 지난 1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80%(총 10조6000억원 중 8조5000억원)로 설정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중앙부처(예산 1000억원 이상 지출기관 대상)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였다. 그동안 산업부가 추진해온 집행목표 중에서도 역대 최고치이다.상반기 신속집행실적 점검 결과(6월 30일 기준) 당초 목표치 8조5000억원을 1000억원 초과 …
나라살림 적자 75.3조 '역대 최대'… 신속집행 영향올해 1분기 나라살림 적자가 7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적자 규모가 1년 전보다 21조원 넘게 늘었는데 정부의 재정 신속 집행으로 지출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이는 정부가 예상한 올해 연간 적자 규모의 82%에 달하는 수준이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걷힌 재정 총수입(국세·세외수입 등 포함)은 전년 동기 대비 2조1000억원 증가한 147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세수진도율은 24.1%로 전년(25.3%)보다 1.2%포인트 낮다. 이 중 국세 수입은 84조9000억원으로 2조2000억원 줄었다. 12월 말 법인 사업 실적 저조 등으로 법인세가 5조5000억원 줄고 주요 기업의 성과급 감소에 소득세도 7000억원 감소한 영향이다. 다만 기금수입이 55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조2000억원 더 걷혀 총수입 증가에 기여했다. 세외수입(7조5000억원)은 전년보다 1000억원 늘었다. 1분기 총지출은 전년..
1분기 신속집행에 나라살림 적자 75조원 '역대 최대'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집행을 늘리면서 1분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7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1분기 총지출은 전년 대비 25조4000억원 증가한 2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총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집행을 늘리면서 1분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75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1분기 총지출은 전년 대비 25조4000억원 증가한 2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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