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복합쇼핑몰' 경쟁 시작…"새로운 활력"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백화점 3사의 복합쇼핑몰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이달 7일까지 영업하고 2개월간 리뉴얼을 진행해 오는 9월 6일 '커넥트 현대'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커넥트 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오픈 예정인 충북 청주의 신규 점포를 포함해 커넥트 현대 모델 추가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청주 흥덕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일부 부지를 확보해 신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2030 영고객부터 패밀리고객까지 찾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 전통시장과의 협업 등을 통해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
스타필드에 태양광 발전 설치…반려동물과 상생 모색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경기도에 위치한 스타필드 4개와 스타필드 시티 2개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다. 신세계프라퍼티와 경기도는 21일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기회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ESG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와 도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후 환경 문제해결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용확대 △가치소비 확대와 반려동물 상생 위한 생태계 조성 △미디어 콘텐츠 확산 지원 △문화예술 기회 확대 △취약 계층 아동 복지 프로그램 확대 △민·관 ESG 네트워크 구성 등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신세계프라퍼티는 옥상 등 스타필드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 검토하고 경기도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스타필드의 전통시장 개선 사업에 경기도 내 청년 기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반려견 양육·펫티켓 홍보 강연을 열고 반려산..
신세계프라퍼티, 경기도와 ESG 활성화 업무협약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도와 ESG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1일 경기도와 ‘기회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ESG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영록 신세계프 신세계프라퍼티가 경기도와 ESG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1일 경기도와 ‘기회로 빛나는 미래를 위한 ESG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영록 신세계프
스타필드, 어린이날 오감 자극 ‘테마파크’로 변신한다[AP신문 = 신유제 기자] 놀거리·볼거리·먹거리가 가득한 어린이날 명소 스타필드에 아이들에게 설레는 하루를 만들어 줄 ‘스타필드 테마파크’가 펼쳐진다.다양한 놀이시설부터 입이 즐거워지는 맛집, 달콤한 디저트 카페에 초대형 벌룬 페스티벌·체험 프로그램·팝업 스토어까지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더해 하루 종일 오감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한다. 특히, 점포 별로 각기 다른 콘텐츠를 준비해 취향에 따라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1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위아 올 스타즈(We’re All Stars)’를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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