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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Archives - 뉴스벨

#신세계그룹 (29 Posts)

  • 신세계그룹, 'AI 대가'와 대담···"온·오프라인 新 경험 제공"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신세계그룹이 세계적인 AI(인공지능) 대가 앤드류 응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를 만나 미래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그룹 경영진 20여 명은 이날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응 교수의 'AI 시장 변화와 리테일 대응 전략' 강연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정형권 지마켓 대표 등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 및 IT 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응 교수는 AI 연구를 주도하는 이른바 'AI 4대 석학' 중 한 명으로, 현재 스탠포드대 컴퓨터과학 및 전기공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연에서 응 교수는 "AI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각 산업 분야에 특화된 AI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범위한 유통업 포트폴리오를 가진 신세계그룹은 미래 유통 혁신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와 정형권 지마켓 대표 등..
  • 신세계 경영진, AI 석학 '앤드류 응'과 성장전략 논의 신세계그룹은 30일 이마트와 지마켓 대표 등 경영진 20여명이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만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날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응 교수를 초청해 ‘AI 시장 변화와 리테일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 신세계그룹은 30일 이마트와 지마켓 대표 등 경영진 20여명이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만나 성장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이날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응 교수를 초청해 ‘AI 시장 변화와 리테일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
  • '스타필드' 군단 늘리는 신세계…복합쇼핑몰 1위 굳힌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신세계그룹이 '스타필드'로 복합쇼핑몰 사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필드 추가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복합쇼핑몰 운영은 물론 조성에서도 타 업체에 비해 앞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사실상 복합쇼핑몰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데 이 분야 1강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쇼핑과 문화생활, 여가를 한 공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유통공간이다. 2016년 9월 '스타필드 하남' 오픈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스타필드 코엑스몰', 2017년 8월 '스타필드 고양', 2018년 12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2019년 9월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2019년 10월 '스타필드시티 명지점', 2020년 10월 '스타필드 안성', 2021년 6월 더샵스앳센터필드, 올해 1월 '스타필드 수원'을 오픈·운영을 하고 있다. 쇼핑, 외식, 영화, 공연, 수족관 관람, 휴식 등 한 곳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해..
  • CJ대한통운, "물류자산 보유 국내 최대"…3자물류 등 인프라 사업확장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CJ대한통운이 최근 신세계그룹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물류를 유치한 배경에 국내 최대 물류영업 자산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1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전국 각지에서 운용하는 보유 및 임차 물류센터와 택배 터미널, 그외 사업장 부지와 건물 면적 총합이 전국 700여개소, 약 1130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물류기업 최대 규모로 축구장 1600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크기이며 여의도 면적의 1.4배 수준이다. 여타 국내 대표적 물류기업들과 대비시 2~3배 크다. CJ대한통운은 전국 각지에 3자물류 인프라가 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재(CPG), 유통, 제약, 패션뷰티, 이커머스 등 5개 산업군별 기업에 3자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195개의 물류허브와 거점센터들을 운영 중이다. 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곤지암메가허브를 비롯한 14개의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운영한다. 최근 소형택배 분류..
  • SSG닷컴, 설립 이래 첫 희망퇴직…"근속 2년 이상 직원 대상"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SSG닷컴이 설립 이래 최초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오전 회사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공지했다. 희망퇴직 대상은 2022년 7월 1일 이전에 입사한 근속 2년 이상 본사 직원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퇴직일자는 이달 31일이다. 대상자는 근속연수에 따라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4개월 치 월급여 상당의 특별퇴직금을 받는다. 여기에 미취학 혹은 초·중·고·대학에 재학 중인 자녀를 위한 특별지원금과 함께 본인이 희망할 경우 재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에서 효율적인 조직을 구성하고 직원 개개인에게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자 이번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며 "희망퇴직을 지원한 직원에게는 합당한 보상과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최선의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19..
  • 백화점 3사, '복합쇼핑몰' 경쟁 시작…"새로운 활력"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백화점 3사의 복합쇼핑몰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이달 7일까지 영업하고 2개월간 리뉴얼을 진행해 오는 9월 6일 '커넥트 현대'로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커넥트 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현대백화점은 내년 오픈 예정인 충북 청주의 신규 점포를 포함해 커넥트 현대 모델 추가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시설 노후화 등으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청주 흥덕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일부 부지를 확보해 신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2030 영고객부터 패밀리고객까지 찾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 전통시장과의 협업 등을 통해 독창적인 로컬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지역 문화의 구심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
  • 신세계-CJ 동맹 구축…“물류·상품·미디어 전방위 협업” 유통 대기업 신세계와 CJ가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세계 유통 채널에 CJ 물류 인프라를 결합하는 한편 차별화 상품 기획, 미디어·멤버십 협업까지 전방위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5일 CJ인재 유통 대기업 신세계와 CJ가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세계 유통 채널에 CJ 물류 인프라를 결합하는 한편 차별화 상품 기획, 미디어·멤버십 협업까지 전방위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5일 CJ인재
  • G마켓, CJ 오네 서비스 도입…SSG닷컴, 물류센터 이관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G마켓이 CJ대한통운의 오네(O-NE)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르면 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SSG닷컴 김포·오포 물류센터는 CJ에 이관되며 쓱배송, 새벽배송, 물류센터 등 시스템 운영의 대부분을 CJ에서 맡게 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 김홍기 CJ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온·오프라인 유통·물류, 콘텐츠 등에서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G마켓은 CJ대한통운의 오네 서비스 도입을 통해 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르면 7월부터 G마켓의 익일보장 택배는 CJ대한통운을 통해 이뤄진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G마켓의 기존 스마일배송보다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이 확대될 수..
  • 신세계-CJ, 전방위 협업…SSG닷컴 물류센터 CJ에 이관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고 고객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두 그룹은 5일 CJ인재원에서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서 체결식’을 가졌다.체결식에는 신세계그룹에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위수연 신세계프라퍼티 컨텐츠본부장이 참석했다. CJ그룹에서는 김홍기 지주사 대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허민회 CJ CGV 대표가 참석했다.한 자리에 모인 양 그룹 수뇌부는 온·오프라인 유통 및 물류, 콘텐츠 등에서 전방위 협력을 해나가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두 그룹…
  • [특징주] 신세계건설, 자본확충 소식에 10%대 급등 신세계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이 65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29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24%(1260원) 오른 1만357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신세계건설은 장 중 한때 20% 넘게 상승한 1만499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신세계건설은 전날인 28일 이사회에서 재무구조 개선과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신규 발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신세계건설의 지난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807%였으나 신종자본증권 …
  • SNS도 끊더니…정용진의 ‘신세계 1분기 매출’ 이렇게 달라졌죠 신세계그룹이 1분기 어려운 업황에도 실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작년 초부터 이어진 운영 효율화 작업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된다.
  • 신세계가 쿠팡을 절대 이길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 그동안 유통업계 왕좌를 지키던 신세계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 29조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31조, 영업이익 6,174억원을 달성한 쿠팡에 실적이 밀렸다. 이마트는 지난해 설립 이후 첫 적자를 내기도 했다.
  • 18년만에 승진한 정용진 회장…‘1조’ 분쟁 휘말리게 생겼다 지난 28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와 이마트는 SSG닷컴의 재무 관련 투자자(FI)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 BRV캐피탈(이하 BRV)과 오는 5월 1일 풋옵션 실현 시작 시점을 앞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 “회삿돈으로 하지마” 정용진 회장이 임원들에게 금지령 내린 내용 지난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는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비용인 ‘법인카드’를 사용해 치는 골프를 사실상 금지 조치했다.
  •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 정의선 122억·이재현 99억·구광모 83억…이재용은 무보수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지난해 국내 재계 총수 중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까지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주요 기업 경영진 보수 현황을 취합한 결과, 신 회장은 현재까지 공시를 완료한 롯데그룹 5개 회사에서 177억1천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와 롯데물산에서도 급여를 받지만, 이들 기업은 아직 사업보고서를 공시하지 않아 실제 연봉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총 189억800만원을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15억7천500만원 증가한 122억100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급여 40억원에 상여 및 기타 소득 42억100만원 등 총 82억100만원을, 현대모비스에서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 등 40억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기아 등기임원도 맡고 있으나 기아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CJ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221억3천600만원으로 1위였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작년 보수 총액이 99억3천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5.1% 감소하며 순위가 밀렸다. CJ제일제당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반영된 결과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작년 연봉은 83억2천9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1%가량 줄었다. ㈜LG 대표이사로서 급여 46억7천200만원과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증가했다. 대한항공이 장기간 동결했던 임원 보수를 조정하고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점, 한진칼은 주요 자회사 경영 실적이 반영된 성과급을 최초로 지급한 점 등이 반영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에서 25억원, SK㈜에서 35억원을 각각 받아 총 60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이마트에서 급여 19억8천200만원과 상여 17억1천700만원 등 모두 36억9천900만원을 받아 전년(36억1천500만원) 대비 연봉이 소폭 올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17년부터 삼성전자 급여를 받지 않고 있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에서 퇴임한 김기남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퇴직금 129억9천만원과 급여 16억8천만원, 상여 24억4천500만원 등 총 172억6천500만원을 받아 고연봉자 반열에 올랐다.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부회장은 직전 소속이었던 SK㈜에서 퇴직 소득 120억원에 급여 20억원, 상여 27억8천600만원까지 총 167억8천6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밖에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여 53억600만원을 포함한 69억400만원, 노태문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상여 48억2천400만원 등 61억9천300만원을 수령했다. pulse@yna.co.kr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구속된 거예요?" "또 이상한데?" '더선 쇼핑 영상' 진짜 케이트 맞나? 1천200만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구속영장 오메가엑스 측, 성추행 부인…"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 발로 찬 여성 벌금 400만원 여자친구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50여년전 죽은 태아가 뱃속에…브라질 80대, 수술 후 사망
  • 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총액 8천200억…이재용 3천244억원 평균 증가율 7.3%…2위 정의선 1천559억원로 40% 늘어 증가율 최고 정용진 280억원 동결…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103억→2천307억원 재벌닷컴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에 배당성향 높아진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출국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출국을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2024.2.6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1위는 3천억원대 배당금을 받을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다. 14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8천196억원으로 전년(2022회계연도) 7천642억원보다 554억원(7.3%)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재용 회장은 전년 3천48억원보다 6.4% 증가한 3천244억원을 받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1천409억원을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S 등 계열사로부터 현금 배당금을 지급받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대주주로 있는 현대차[005380]가 배당률을 대폭 높인 덕분에 전년 1천114억원보다 39.9% 증가한 1천559억원을 받는다. 정 회장의 전년 대비 배당금 증가율은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 가장 높았다.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참석한 5대 그룹 총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3% 늘어난 778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9억원을 각각 지급받는다. 반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49억원에 그쳤고, HD현대[267250]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전년보다 17.4% 감소한 798억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280억원이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0.3% 증가한 37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전년(103억원)보다 20배 이상 늘어난 2천307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재벌닷컴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들의 전반적 실적이 코로나19 이후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지만, 기업들의 주주환원 강화 정책으로 인해 전체적인 배당 성향이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표] 10대 그룹 총수 상장사 배당금(단위: 억원, %) ※ 총수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중간·기말배당 합산 (자료제공 = 재벌닷컴) josh@yna.co.kr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소아마비로 72년간 '아이언렁' 호흡기 의지한 美 남성 별세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신고…40대 주민 수사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치명적 남미 변종 조류인플루엔자 나오나…"인체위협 가능성"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떠돌이개에 화살 쏴 관통시킨 40대 징역 10개월…법정구속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 '정용진식' 위기대응 개혁 첫발…실적 부진 CEO 바로 바꾼다 성과 보상 약한 인사시스템 전면 손질…신상필벌 강화 정 회장이 개편 진두지휘…"더 미루면 생존 담보 못 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정용진의 신세계'가 올해부터 성과에 맞는 공정한 보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인사제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정용진 회장 승진 이후 처음 성과를 보이는 내부 시스템 개혁으로, 실적 위기에 빠진 그룹 계열사의 경영 혁신을 위한 첫 단추로 꼽힌다. 신상필벌이 강화되는 만큼 그룹 내부 긴장감도 그만큼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내부적으로 마련한 핵심성과지표(KPI)를 토대로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임원진 수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그룹 전통인 연말 정기 인사 체계의 틀을 벗어나 기대 실적에 못 미치거나 경영상 오류가 발생하면 최고경영자(CEO)라도 수시로 교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제도다. 그룹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CEO가 실적이 부진해도, 문제가 있어도 정기인사 때까지 기다려주는 관행이 있었는데 지금은 위기 상황이니만큼 기다려줄 여유가 없다"며 "(실적 부진 등으로) 인사 수요가 있으면 바로바로 인사 조처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 (서울=연합뉴스) 정용진(56)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회장에 오른 건 1995년 말 입사 이후 28년 만으로 2006년 부회장에 오르고서 18년 만의 승진이다. 사진은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스타필드 수원' 개장 전 방문한 자료 사진. 2024.3.8 [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KPI는 성과 측정의 정성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정량적인 지표를 중심으로 조직 또는 개인의 성과를 계량화한 것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11월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전략실을 개편하면서 산하에 'KTF'(K태스크포스)와 'PTF'(P태스크포스) 등 두 개 전담팀을 신설한 바 있다. K태스크포스는 구성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신세계식' KPI 수립을 목표로 했고, PTF는 이를 토대로 기존의 인사 제도를 전면적으로 혁신하는 임무를 맡았다. 정 회장은 세부 개편안을 수시로 보고받고 큰 틀의 방향을 주문하는 등 제도 개편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그룹 주요 계열사가 직면한 실적 위기를 타개하려면 경영 전략에 앞서 체계적인 성과 시스템부터 구축해야 한다고 본다. 이면에는 실적·성과를 불문하고 모두가 혜택을 똑같이 나누는 현재와 같은 시스템으로는 책임 경영은 물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도 어렵고 이는 나아가 미래 성장 동력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자리 잡고 있다. 신세계는 주요 그룹 중에서도 성과 보상시스템이 다소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반드시 이기는 한해 만들어야" (서울=연합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일 온라인 영상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임직원에게 "'지지 않는 싸움을 하겠다'는 과거의 관성을 버리고 '반드시 이기는 한해'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신년사 하는 정용진 부회장. 2021.1.4 [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신세계 성과보상제의 기본 틀은 등급제다. 예를 들어 이마트가 A등급을 받으면 개인 성과와 관계 없이 직급별로 똑같은 성과급을 받는 방식이다. 개인별 성과 차를 인정받지 못하다 보니 굳이 다른 직원보다 더 열심히 일해 좋은 성과를 낼 이유도 없었던 셈이다. 임원 연봉에서 성과급이 차지하는 비중도 약 20%로 다른 그룹(평균 약 50%)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이다. 정 회장은 오랜 기간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었고 경영전략실 개편을 계기로 TF까지 만들어 이를 전면적으로 손질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정 회장이 지난해 11월 경영전략실 개편 이후 두 번째 가진 전략회의에서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대대적인 인사시스템 개편을 주문한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정 회장은 가까운 참모에게도 "인사제도 개혁을 더 미루면 그룹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며 그 당위성을 자주 강조했다고 한다. 이번에 마련된 새 인사 제도는 정 회장의 이런 인사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성과에 맞는 적합한 보상과 '신상필벌'을 두 축으로 한다. 그룹 안팎에서는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건설 경기 악화 여파로 유동성 위기에 빠진 신세계건설, 적자의 깊은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SSG닷컴·G마켓 등 이커머스 계열사가 새 인사제도의 1차 타깃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한 정용진 부회장 (서울=연합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신입사원 그룹 입문 교육 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2.26 [신세계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들 계열사는 그룹의 미래를 좌우할 기회이자 위기 요인이라는 점에서 그룹은 물론 유통업계 관심도 크다. 대표적으로 그룹 근간인 이마트는 쿠팡·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외국국적 이커머스의 거센 공세 속에 최근 실적 정체 상태가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세계건설 대규모 손실 여파로 1993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간 기준 영업손익이 적자 전환했고, 그동안 지속해온 외형 성장마저 한풀 꺾이며 연간 매출 규모(약 29조4천억원)가 쿠팡(약 31조8천억원)에 추월당하는 쓴맛을 봤다. 지난해 9월 '구원투수'로 투입된 한채양 대표가 본업 경쟁력 강화의 기치 아래 '가격 파격 선언'으로 유통업계의 최저가 경쟁에 참전하는 한편 한동안 중단된 출점 전략도 공식화했다. 이러한 전략의 성패는 분기 또는 연간 실적으로 구체화할 전망이다. 신세계건설은 유동성 위기 탈출 및 재무 정상화, 이커머스 계열사는 체질 개선을 통한 적자 구조 탈피와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 구축이 각각 경영 성과의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제도 개편이 현실화하면서 내부에서 체감하는 긴장감도 크다고 한다. 그룹 계열사 한 관계자는 "그룹 창립 이래 수시 인사를 제도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느 정도 시간을 줬는데도 실적 효과가 가시화하지 않으면 단명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 선언한 셈이라 주요 계열사 CEO들이 벌써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lucho@yna.co.kr '환자 2명 약물 살해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공포의 도시된 아르헨 '메시 고향'…어설픈 치안정책이 '화근' "트럼프에 잽 날렸다"…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에 구금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시진핑 집무공간 향해 차량돌진…영상엔 '살인범 공산당' 외침도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학교폭력 호소하다 숨진 6학년 딸…억울함 밝혀야"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좋은 이야기가 전해졌다… 깜짝 전해진 소식 (+이유)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이 그룹 회장으로 승진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의 위기 타개를 위해 책임경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모친인 이명희 회장은 그룹 경영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정용진은 이마트의 대표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 정용진 부회장, 신입사원에 “자기분야 '덕후'가 되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자기분야 ‘덕후’(전문가)가 될 것을 주문했다.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누구도 넘볼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라는 조언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지난 23일 도심 인재개발원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올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자기분야 ‘덕후’(전문가)가 될 것을 주문했다.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누구도 넘볼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라는 조언이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지난 23일 도심 인재개발원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올해
  • 불황에도 롯데·신세계·현대百 오너일가 배당금은 늘었다 신동빈 전년 대비 5% 증가…정지선·정교선 80% 넘게 늘어 이마트 사상 첫 적자에도 정용진 배당금 유지 신동빈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경기 불황에도 롯데그룹과 신세계[004170]그룹,현대백화점[069960] 오너 일가의 배당금 규모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사에서 받은 배당금이 전년 대비 5%가량 늘었고 현대백화점그룹의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은 전년보다 배당금이 80% 이상 증가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이마트가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는데도 배당금 규모를 유지했고, 오너 일가 중 배당금을 줄인 것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뿐이었다. 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롯데 신 회장은 올해 롯데지주를 비롯한 4개 사에서 325억5천573만원가량의 배당금을 받는다. 신 회장은 롯데지주의 우선주 8만1천354주와 보통주 1천368만3천203주를 보유해 총 206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는다. 롯데쇼핑[023530]에서는 110억여원, 롯데웰푸드에서 5억4천6백만원, 롯데칠성에서 3억6천만원가량의 배당금을 수령해 지난해보다 총배당금이 5.12%가량 늘어났다. 이는 롯데쇼핑이 실적개선에 따라 1주당 배당금을 전년 대비 500원 높였고 롯데웰푸드[280360]도 지난해 영업이익이 31% 증가한 데 따라 주당 배당금을 700원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백화점그룹 오너 일가의 경우 배당금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정지선 회장은 지난해보다 83.42% 증가한 143억여원의 배당금을 받고, 정교선 부회장은 86.07% 늘어난 90억여원을 받는다. 두사람 모두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출범 이후 유상증자 등에 참여해 보유 주식이 늘어나면서 총배당 규모가 증가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남매 왼쪽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연합뉴스DB] 오른쪽은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신세계홍보팀 제공] 신세계그룹에서는 정용진 부회장이 총 103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139480] 주식 517만2천911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69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1주당 2천원을 배당하기로 해 정 부회장의 배당금 규모도 유지됐다. 정 부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총 95억원가량을 배당금으로 받는다. 이 회장의 경우 올해 신세계가 1주당 배당금을 4천원으로 250원 늘리면서 총배당금도 2.66% 증가했다. 정 부회장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로부터 94억7천만원가량을 배당금으로 받는다. 정 총괄사장의 배당금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실적 부진으로 배당을 축소하면서 지난해와 비교해 0.87%가량 줄었다 eshiny@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경찰서에 갑자기 생긴 현금 10억…주인에 언제 반환하나 NRG 이성진 아빠 된다…"1년간 버텨준 아내에 감사"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스위프트 공연 유치전 가열…싱가포르 정부 "보조금 지급" 시인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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