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 신상공개 확대 방안 신속 추진하라"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돌려차기男 신상공개 영상, 돈 못 번다…"수익 창출 제한"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해 논란이 일었던 유튜브 채널이 '수익 창출 제한'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5일 오전 9시 기준 여전히 공개된 상태다. 구독자 수 75만명에 육박하는 유튜버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또래 살해' 정유정 조부 "손녀 잘못 백배사죄…상상도 못 한 일"일면식 없는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의 할아버지가 유족에게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정유정의 할아버지는 지난 1일 MBC에 "내가 손녀를 잘못 키운 죄로 유족들한테 백배사죄하고 싶고, 내 심정이 그렇다"며 이 같은 뜻을 내
"몸 파는 놈이" 한마디에 잔인한 살인...결국 신상털렸다[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2016년 5월5일 오후. 인천 연수구의 피해자 주소지로 된 원룸에서 토막살인범 조성호(당시 나이 30)가 체포됐다. 앞서 5월1일과 3일에 경기 안산 대부도 일대에서 하반신과 상반신 시신
'악성 임대인' 신상공개 길 열린다…국토위 소위서 법안 통과2억이상 보증금 미변제로 구상채무 발생후 3년내 2건이상 못갚은 사람 대상 임대사업자 등록 때 납세증명서 의무 제출…민간임대법 개정안도 통과 '빌라왕' 배후 추정 인물 영장실질심사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숨진 빌라·오피스텔 임대업자 정모 씨 사건과 관련해 실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31세 이기영【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31세 이기영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등의 신상을 공개했다.피의자 이씨의 신상은 지난 25일 검거된 이후 나흘 만에 이뤄졌다. 공개된 얼굴은 이씨의 운전면허증 사진이다.공개 이유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 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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