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개 팔린 '한국의 맛'…맥도날드, 신메뉴로 열풍 이어간다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하루 종일 언제나 맥도날드에서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양형근 한국맥도날드 이사가 1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한국의 맛' 신메뉴를 선보이면서 이 같이 밝혔다. 판매는 11일부터다. 회사가 이날 선보인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등 총 3종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엔 화이트 마요를 사용했다. 아침에 매운 맛을 느끼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나주배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허니 버터 인절미 후라이 등을 선보였는데, 지난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000만개 이상이다. 2년 2개월 간 매달 약 77만개씩 판매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2021년 8월부터 시작한 한국의 맛은 한국맥도날드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선보이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다.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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