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핫 트렌드 '타타신지'…북대만 4도시의 매력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대만 여행의 키워드로 '타타신지'가 떠오르고 있다. 타타신지는 대만 북부에 위치한 타이베이 시, 타오위안 시, 신베이 시, 지룽 시 4개 도시를 이르는 말이다. 타타신지에는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야경, 쇼핑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 4곳이 조합은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기에 충분하다. 타타신지가 '예스진지'(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에 이어 대만 여행을 즐기는 트렌드가 되고 있는 이유다. 먼저 정치·경제 중심지 타이베이는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다.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에 올라 타이베이 시내 전망을 감상하는 것은 필수 코스다. 신이상권은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상권이다. 타이베이의 밤을 밝히는 스린 야시장 등 각종 야시장은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고궁박물관에서는 역사적 보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타오위안 국제공..
요즘 대만 여행은 이렇게 한다며?…’타타신지’ 한번에 4가지 매력 느끼는 대만 코스타오위안, 타이베이, 신베이 그리고 지룽 등 대만 북쪽 4개 도시가 ‘타타신지’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7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북대만 4개 도시 합동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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