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변화 준 KIA, '타율 0.063' 주효상 말소하고 신범수 콜업(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4연패 중인 KIA 타이거즈가 포수진에 변화를 줬다. KIA는 1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발표했다. 포수 주효상이 말소됐고, 포수 신범수가 올라왔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KIA 유니폼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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