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예뻐” 신동엽에 반말하고 결국 '조기 퇴근' 해버린 여배우 화제한지현이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술에 취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했다. 촬영 후 매력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조세호, 2위 김종국, 1위는 바로…유재석이 2024년 11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종국과 조세호가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분석 결과다.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세븐틴, 2위 임영웅, 1위는 바로…블랙핑크가 2024년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임영웅과 세븐틴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내 몸이 왜?” 57세 톱 여배우, 파격 노출신 모자이크 처리에 분노김성령이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예고편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자신의 노출 장면에 분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 소송 중 연애해도 됨?" 모두가 궁금한 질문을 신동엽이 던졌고, 황정음의 답도 완전 쿨해서 빵 터진다신동엽이 모두가 궁금해하던 질문을 던졌다. 10월 말 첫 방송되는 SBS Plus '솔로라서'의 예고편에서, 신동엽과 황정음이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인 '솔로라서'의 공동 MC다. 이혼 소송이 진행되는 도중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황정음. 그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지 2주만에 결별을 택했는데, 신동엽은 이를 두고 "내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소송 중에 누굴 만나도 되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듣자마자 빵 터진 황정음은 잠시 웃음을 추스른 뒤 "안 그래도 변호사에게 먼저
“이상민 저리 가라”… 사채까지 쓰며 ’80억’ 빚졌던 유명 방송인사업 실패로 80억 빚지고3년 만에 갚은 방송인 1991년 SBS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동엽은 90년대 전성기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는 몇 안 되는 방송인이다. ... Read more
강경준 불륜 소송 그 후… 장신영, 가정 지킨 이유 고백한다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 의혹 후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 이유를 공개하며, 힘든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
회사도 모르게… 스타쉽 이사 케이윌이 아이브 장원영 돈으로 구매했다는 물건 정체가수 케이윌이 소속사 이사로 활동 중임을 밝혔으며, 방송에서 자신의 의견이 묵살됐다고 언급했다. 뮤지는 케이윌의 주장에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신동엽, 2위 전현무 1위는 바로…10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유재석이 1위, 전현무 2위, 신동엽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술, 담배 모두 끊었다” 최근 불치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국민불륜남’배우 지승현 불치병 투병 사실 고백 배우 지승현이 자신의 불치병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건강을 위해 술과 담배를 끊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 더 보기
'9월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유재석, 2위 손흥민, 1위는 바로…가수 임영웅이 2024년 9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손흥민과 유재석이 뒤를 이었다. 분석은 소비자 행동을 기반으로 했다.
“내 반려견은 왜 언급 안 해줘” 고영욱, 신동엽 등 'TV 동물농장' MC 공개 저격고영욱이 SNS에서 SBS 'TV동물농장'과 MC들을 비판하며 과거 인기 코너와 반려견 찌루에 대한 언급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바람의 아들' 54세 이종범이 해태 타이거즈 시절 회식 때 "건배!"할 수 없었던 이유: 신동엽처럼 1초 만에 웃음 터진다(짠한형)회장 이름이 '건배'라 회식 때 "건배~!"를 외칠 수 없었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해태 타이거즈(기아 타이거즈 전신) 시절 회식 때 겪었던 일이다. 23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건배를 건배라 부를 수 없는 이유를 밝혔는데. 이종범은 당시 해태 회장 이름이 '박건배'라서, '위하여'를 외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종범은 이날 해태 시절에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해태 타이거즈 회식 장소에는 롯데에서 만든 '칠성 사이다' 대신 항상 해태가 만든 '축배 사이다'가 있었다. 또 콜라
“주제를 알아야지” … 임영웅에게 일침 날린 유명 개그맨심지어 팬까지?대체 이유가 뭐길래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 모습이 담긴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하기 전부터 14억 2천만 ... Read more
고준희 "악플러 고소, 경찰 앞에서 댓글들 직접 다 읽어" 눈물[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로 6년의 시간을 잃었다며 아파했다. 29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고준희에게 "주변을 통해 (고준희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니 뉴욕에서 찍힌 사진 때문에 오해를 받은 거 같다고 얘기하더라. 뉴욕을당시 왔다 갔다 했나 보지?"라며 당시 버닝썬 루머에 대해 물었다. 고준희는 "그때가 2015년이다. 당시 뉴욕을 다녀온 인증샷을 올릴 수 있지 않나. 그걸 보고, 또 제가 그 친구(승리)와 당시 같은 소속사여서 짜맞추기를 한 거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도 당당하고 회사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했다"라면서 "저는 내 작품, 내 일에 집중해야 했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났다. 근데 부모님 친구들에게도 전화가 와서 심각성을 깨달았다. 회사에 아니라고 얘기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들어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정말 떳떳하면 드라마를 계속했어야지. 왜 하차해?'라는 악플이 있었는데 저는 하차 통보를 당한 거 였다. 제가 하차한 게 아니었다. 근데 제가 하차한 것처럼 기사가 나갔다"라고 다시금 억울함을 드러냈고 "(악플 고소 당시) 경찰서에서 제 욕을 한 댓글을 하나하나를 제가 읽어야 했다. 힘들면 쉬었다가도 된다고 편의를 봐주셨는데도 힘들긴 하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고준희는 "악플을 남긴 사람들이 자긴 장난이었다면서 봐달라는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 나는 '나 결혼 못 하면 어떡하지?'싶었다. 여자로서 그런 걱정도 했다. 내가 아니니까 다시 금방 일을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5~6년이 금방 흐를 줄 몰랐다"라며 가족이 힘이 돼줬다고 말했다. 한편 고준희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로 데뷔 이후 첫 연극에 도전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고준희 "전 남친 수 십 명 다 결혼하자고, 20대에 아이 낳고 싶었다"[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고준희 {짠한형} EP. 52 짠한형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어렸을 때 만났던 전 남자친구들도 고준희의 외모 때문에 오해한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오해가 있다가, 만나고 나서는 다 저한테 결혼하자고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그 몇 십 명이 다?"라고 재차 묻자 고준희는 "진짜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고준희는 "완전 날라리일 것 같고 방송 이미지는 막 소문에는 장난 아니고, 근데 실제로 만나니까 집순이에 완전 FM"이라며 "'결혼하면 너무 좋겠다'고 하더라. 난 결혼 생각이 없었다. 눈에 띄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 연예인 되고 나서는 더 그랬던 것 같다. 처음엔 연예인병이 있긴 했다. 원래 연예인 병은 신인 때 오는 것 같다. '연병'이라고 하지 않냐. 모자를 푹 눌러쓰고 다녔다. 나보다 더 유명한 분들이 많은데"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고준희는 "솔직히 아기를 20대 때부터 낳고 싶었다. 제 아기를 낳고 싶었다. 건강한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서 일을 그만둔다고 할 때도 있었다. '은퇴하겠다'고 했었다"면서도 함께 일한 동료들 덕분에 마음을 접었음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복귀 앞둔 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 강조에 오히려 발목 [D:이슈]배우 고준희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6년 만의 복귀 무대를 '첫 연극 도전'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그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이나, 최근 예능에서의 언행은 연극 무대에서의 새 출발보다 '버닝썬' 루머 해명에 더욱 열을 올리는 모양새가 됐다.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 측은 22일 게재한 본편 영상을 통해 다음 주 예고편을 공개, 고준희의 출연을 알렸다. 해당 예고편에서 고준희는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던 중 눈물이 가득 맺힌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금 눈가에 눈…
최종 선택 앞둔 '신들린 연애', 남녀 점술가들의 최종 선택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남녀 점술가들이 어떤 선택을 펼칠까.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끝까지 예측 불가능한 혼돈의 러브 라인과 운명과 본능적 이끌림 사이, 결단을 내린 점술가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첫 방송부터 지상파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국내외를 막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신들린 연애'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밤, "우리는 신을 모시니까(신의 선택도 필요하잖아)"를 시작으로 "후회 없어요, 잘했다고 생각해" 등 남녀들의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 러브 라인의 키를 쥐고 있는 무당 이홍조의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지 않을까"라는 말 한마디에 남녀들은 모두 혼란에 빠진다. 특히, 함수현은 조한나에게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보던 유선호는 "(홍조 씨 마음을) 우리도 모르겠어!!"라며 과몰입을 이어가기도. 또한 퇴귀사 박이율은 룸메이트인 이홍조에게 "마음이 누구한테 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이홍조를 당황케하는 등 두 사람 사이 폭풍전야가 예고된다. 최종 선택 당일, 서로의 마음을 점쳐 볼 수 있는 인연전이 열리며 신들린 남녀의 감정이 마지막까지 소용돌이칠 것이 예고된다. 먼저 진행된 이홍조와의 점사에서 최한나는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라며 자신에 대한 진심을 들려줄 것을 요청한다. 이에 이홍조는 "하루 만에도 마음이 요동을 치는데 진심을 요구하는 건 모순 아닌가"라고 대답, 마지막까지 감정이 절정에 달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후 두 사람은 오방기와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서로의 마음을 확인, 두 사람의 점사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홍조와의 혼란스러운 대화를 마친 최한나와 인연전 대화를 진행한 박이율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솔직한 진심을 고백할 예정이다. 박이율은 백부채로 최한나의 행복을 축원, "뭐가 됐건 좋은 시작이 될 거야"라고 말하며 점사 결과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허구봉은 함수현에게 인연전에서의 만남을 신청. "궁금한 게 뭐냐"고 묻는 함수현에게 "우리가 어떤 인연이든 괜찮은지 보고 싶다"라며 마지막 육효점을 친다. 함수현의 마음을 점쳐보는 허구봉의 점사 결과에 신동엽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 과연, 어떤 점괘가 나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들린 연애' 최종회는 23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미우새' 남진, 韓 엘비스 프레슬리 위엄…"아이돌들의 원조" [TV캡처][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남진이 한때 쌍벽을 이뤘던 희대의 라이벌 나훈아를 언급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남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남진에 대해 "무대에서 춤추면서 노래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때 무대에서 최초로 노래하면서 춤춘 가수가 남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MC 서장훈 역시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였다. 수많은 아이돌들의 원조"라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그래서 그때 10대 소녀들의 '오빠 오빠' 환호가 됐다"고 자신했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그 소녀들이 우리라니까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상형을 묻는 말에 22살 이영지의 입에서 "오장육부"라는 단어가 튀어나왔고 '이렇게나 현명하다고?' 싶어 나도 신동엽과 같은 표정 짓게 된다02년생 이영지가 이상형을 밝혔는데, 아주 구체적이면서도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요소가 다 담겨있어 한 수 배웠다.1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올라온 영상에는 이영지가 신동엽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이영지는 연애에 대해 "20대 초반이다. 내 후배들한테도 정신 차리고 연애를 많이 하라고 한다. 상처도 받고 배신감도 느끼고 내가 상처도 줬다가 나중에 후회도 하고 미안함도 갖고, 되게 다양한 감정을 20대 초중반에 겪어야 20대 후반이나 30대에 가서 사람도 제대로 본다"고 성숙한 신념을 전했다.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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