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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Archives - Page 2 of 3 - 뉴스벨

#신도시 (56 Posts)

  •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지역 '늘고' 하락은 '줄고' 서울과 수도권 전셋값 상승세가 5월까지 11개월 연속 이어지면서 매매시장도 조금씩 자극되는 모양새다. 실수요자 입장에서 전셋값이 장기간 상승할 경우 전세 만기 시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 4월 마지막 주까지 서울 25개구 중 하락 9곳, 상승 1곳으로 하락 지역이 압도적이었던 반면, 금주에는 하락 2곳, 상승 4곳으로 상승 지역이 더 많아졌다. 서울 전체 변동률이 보합(0.00%) 수준에서 장기간 움직이고 있지만, 시군구 단위의 개별 지역에서는 치열한 자리 싸움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9주째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다만, 서울에서 하락한 곳은 2개구에 불과해 바닥을 다지는 과정으로 평가된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보합(0.00%)으로 가격 변동은 없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또한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개별지역은 ▲마포(0.03%) ▲동작(0.02%) ▲노원(0.02%) ▲용산(0.01%) 등이 오른 반면 ▲양천(-0.01%) ▲영등포(-0.01%) 등은 떨어졌다. 신도시는 모든 개별 신도시가 보합(0.00%)을 나타냈으며, 경기·인천은 ▲이천(-0.04%) ▲안산(-0.01%) ▲안양(0.01%) ▲의정부(-0.01%) 등이 떨어지며 타 지역 대비 하락 움직임이 우세했다. 전세시장은 상승흐름이 11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경기·인천, 신도시 모두 0.01% 올랐다. 전셋값 상승세가 장기화 되며 주거 선호도가 높은 주요지역 중심으로 과거보다 상승폭이 커지는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개별지역은 ▲중구(0.10%) ▲마포(0.05%) ▲동작(0.05%) ▲노원(0.05%) ▲용산(0.03%) ▲성동(0.02%) ▲영등포(0.01%) ▲구로(0.01%) 등에서 올랐다. 신도시 개별지역은 ▲광교(0.03%) ▲분당(0.02%) 등에서 올랐다.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의정부(0.09%) ▲이천(0.05%) ▲안산(0.02%) ▲고양(0.02%) ▲인천(0.02%) ▲수원(0.01%) 등에서 상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국토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계획 22일 발표 이달 22일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계획이 발표된다. 국토교통부가 17일 서울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국토부가 수립하는 기본방침과 특·광역시 등 지자체가 수립하는 기본계획 등을 심의하는 법정 기구다. 위원회는 국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3인과 함께 관련 학회·협회 등으로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분야별·성별·지역별로 고르게 선정한 민간위원 16인 등 총 30인으로 구성했다. 이날 진행되는 제1차 위원회에서는 의결 안건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운영세칙(안)을 심의하고 보고안건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계획·물량 및 이주단지 공급방안’을 특별위원회에 보고하고 오는 22일 국토부-경기도-1기신도시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확정·공개한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논의도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난 3~4월 진행한 내부조사 결과에 따르면 1기 신도시를 제외한 전국 50여개 노후계획도시가 내년까지 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부산과 인천, 안산, 용인, 대전 등 올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방문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음 달 중에는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국토부·광역·기초지자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정부지원 필요사항 등 지역 의견을 수렴·논의하는 채널로 정기 운영할 방침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특별법 제정, 올해 4월 법 시행, 1차 특위와 22일 예정된 선도지구 관련 단체장 간담회 등 정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신속하면서도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미래도시 펀드 등 지금까지 발표된 지원방안 외에도 추가적인 지원책을 적극 발굴해 노후계획도시가 성공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밑그림 나온다…22일 국토부-지자체 간담회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선도지구 선정계획 및 이주단지 공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오는 22일 열릴 경기도 및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선도지구는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에서 가장 먼저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일종의 시범단지를 의미한다. 국토부는 17일 이를 위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 기구다. 국토부와 특·광역시 등 지자체가 각각 수립하는 기본계획 등을 심의한다. 국토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아 정부위원 13인과 함께 관련 학회·협회 등으로부터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민간위원 16인 등을 고르게 선정했다. 이날 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에 이어 열..
  •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재건축 아파트 0.01%↑…10주만에 상승 전환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0.01% 상승해 지난 3월 1일(0.02%) 이후 10주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대상이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인 점을 고려하면 거주보다는 재건축 후 새집을 얻기 위해 매입하는 경우가 많아 매매가격이 경기 변화나 제도에서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 정부가 주도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만큼, 이러한 제도 변화가 실제 서울 주요 노후 단지들과 1기 신도시를 자극할 수 있을지 가격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째 보합세(0.00%)가 유지되고 있다. 다만 서울 8개구가 상승한 반면 하락은 3개구에 불과해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재건축은 0.01% 상승했고 일반아파트의 가격 변동은 없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개별지역은 ▲영등포(0.03%) ▲성동(0.03%) ▲마포(0.03%) ▲양천(0.02%) ▲은평(0.01%) ▲송파(0.01%) ▲구로(0.01%) 등이 오른 반면 ▲강남(-0.02%) ▲강서(-0.01%) ▲중랑(-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02%) ▲분당(-0.01%)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평택(-0.02%) ▲의왕(-0.01%) 등은 떨어졌고 ▲양주(0.05%) ▲인천(0.02%)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상승흐름이 최근 10개월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이 0.01% 올랐고 경기·인천이 0.02% 올라 일주일 전(0.01%)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다만 신도시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개별지역으로는 ▲강북(0.09%) ▲구로(0.07%) ▲관악(0.07%) ▲마포(0.06%) ▲동작(0.06%) ▲노원(0.04%) ▲양천(0.03%) 등이 오르며 비강남 지역과 중저가 지역에서의 전세가격 상승세가 강화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 신도시 개별지역은 ▲광교(0.03%) ▲분당(0.01%) 등이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안산(0.07%) ▲성남(0.07%) ▲수원(0.05%) ▲화성(0.03%) ▲이천(0.03%) ▲고양(0.03%) ▲인천(0.03%) 등 지역의 가격이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전세가격 상승 흐름이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에 자극된 매매시장도 거래량이 확대되며 점차 상승 지역들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만 아직은 보합(0.00%)수준에 머무르는 지역이 대부분이고 시장에 쌓여 있는 많은 매물 속에서 총선 이후 정책 불확실성과 공사비 갈등 심화에 따른 재건축 수주 기피 및 조합원 분담금 진통,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PF부실 가능성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넘어야 할 진입 장벽이 많다”고 진단했다. 이어 “가격 회복세가 이어지더라도, 베이비스텝(baby step)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매매가격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 서울 재건축 아파트 3월 이후 10주만에 상승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지난 3월 1일 이후 10주만에 상승으로 바뀌었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0.01% 상승해 지난 3월 1일(0.02%) 이후 10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재건축 대상은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노후 아파트 단지를 일컫는다. 거주 목적의 실수요 보다는 재건축 이후의 새 집을 기대하며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경기 변화나 제도에서의 변화에 민감한 시장이다. 정부가 주도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4월 27일부터 시행된 만큼, 이러한 제도 변화가 실제 서울 주요 노후 단지들과 1기 신도시를 자극할 수 있을지 가격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째 보합세(0.00%)다. 서울 8개구가 상승한 반면 하락은 3개구에 불과했다. 재건축은 0.01% 상승했고, 일반아파트는 가격 변동은 없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개..
  • 진현환 1차관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전방위 지원”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9일 분당 신도시를 방문해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에 따른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한 제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이달 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과 함께 이주단지 공급 방향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선도지구 계획 공개에 앞서 선도지구 및 이주단지 조성과 관련한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전세시장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 차관은 신상진 성남시장을 만나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의 적정 규모와 선정 기준, 선도지구 추진을 위한 선결과제로 이주단지 공급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후 진 차관은 분당 신도시 곳곳을 살피며 통합정비의 여건을 점검하고 지역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전세 매물 및 가격 추이 등 선도지구 추진을 위한 제반시장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진 차관은 “정부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1~2개 구역의 단편적인 정비에 그치지 않고 신도시 전체로 정비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과제' 학술대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9일부터 이틀 간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국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과제'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인 9일에는 LH 토지주택연구원(LHRI)과 한국환경연구원, 스마트도시계획연구위원회 등의 학술논문발표가 이뤄진다. 이날 건설주택포럼 세션에서는 '1기 신도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도시 전략'을 주제로 장인선 경기대 교수와 차경환 경기도청 과장이 신도시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재건축 사업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실질적인 과제들을 충분히 다루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에는 '계획도시 70년의 성과와 국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과제'라는 대주제로 정책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을 김선주 경기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주택은 거주를 위한..
  • "선도지구로 빠른 재건축" vs "공사비 치솟아 글쎄"…1기 신도시 '동상이몽'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수도권 1기 신도시(분당·산본·일산·중동·평촌)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선도지구에 대한 규모 및 선정 기준을 이달 발표한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선도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 주민들 사이에선 인접 단지끼리 통합 재건축을 시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선도지구는 지역에서 가장 먼저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일종의 시범단지로, 일대 사업 추진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란 평가를 받는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달 중순 1기 신도시 지방자치단체별 선도지구 선정 규모 및 기준을 발표할 전망이다. 총 정비 대상 물량의 5~10%(2~3만가구)가 지정될 것이란 게 업계 관측이다. 지자체별 예상 물량은 △분당 9700가구 △일산 6800가구 △평촌·산본·중동 각각 4100가구 등이다.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안전진단 면제 및 용적률 상향 혜택을 받는다. 오는 2027년 착공해 2030년 입주할 수 있을 것이란 게 국토부 예상이다. 특히 단지 규모가 클수록..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7주째 제자리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째 변동이 없었다. 지난달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으나 이번 주 아파트 주간 시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3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7주째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말(1/26, 0.00%)부터 15주 연속 정체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개별지역은 △마포(0.02%) △동작(0.02%) △영등포(0.01%) 순으로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01%) △중동(-0.01%)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고양(-0.01%) △광명(-0.01%) 등은 떨어졌고 △오산(0.05%) △인천(0.01%)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중소형 구축아파트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하며 서울이 0.01% 올랐고..
  •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특별법 시행됐지만…1기 신도시 집값 '조용' 4월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됐으나, 금주 아파트 주간 시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양새다. 경기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지역은 대체로 약보합(-0.01~0.00%) 수준을 기록하며 제한된 가격 변동률을 보였다. 5월 중 선도지구의 구체적인 규모와 기준이 발표되면 가격과 거래량이 일시적 움직임을 나타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정비사업 기대감보다는 고금리 기조, 경기 침체, 공사비 인상 등 외부 변수에 따른 위축된 수요 심리가 매수 시점 저울질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7주째 보합세(0.00%)가 계속됐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1월 말(1/26, 0.00%)부터 15주 연속 정체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 개별지역은 ▲마포(0.02%) ▲동작(0.02%) ▲영등포(0.01%) 순으로 오른 반면, ▲강남은 0.01%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01%) ▲중동(-0.01%)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고양(-0.01%) ▲광명(-0.01%) 등은 떨어졌고 ▲오산(0.05%) ▲인천(0.01%)은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중소형 구축아파트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하며 서울이 0.01% 올랐고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일제히 0.01% 상승했다. 서울 개별지역으로는 ▲성동(0.06%) ▲서대문(0.06%) ▲마포(0.05%) ▲노원(0.05%) ▲동작(0.03%) ▲관악(0.03%) ▲도봉(0.02%) ▲강동(0.02%) ▲강서(0.01%) 등이 올랐고 ▲양천(-0.01%) ▲영등포(-0.01%)는 떨어졌다. 신도시는 ▲중동(0.06%) ▲산본(0.06%) 등이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화성(0.05%) ▲군포(0.05%) ▲성남(0.02%) ▲과천(0.02%) ▲인천(0.02%) 등이 상승한 반면 ▲오산(-0.07%)은 입주물량 영향으로 유일하게 하락했다.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 등 강남권 일대의 중개 현장에서는 급매물 거래 후 매도 호가를 올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나 신축아파트에 대한 매수대기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공사비와 분양가 상승으로 인해 집주인들이 호가를 조금씩 올리며 매도·매수자 간의 희망가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금리 인하시점이 예상보다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 금융부담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강남권 수요자들이 상향된 호가로 추격 매수에 나설 지 또는 결정을 보류하며 보합 수준이 유지될 지 수요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 국토부, 중남미 33개국에 GTX 등 건설·인프라·신도시 역량 홍보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중남미 33개국을 대상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미래형 자족 신도시로 개발 중인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 현장 등 건설·인프라·신도시를 선보인다. 국토부는 오는 3일 주한 중남미외교단(GRULAC·Group of Latine America and Caribbean) 소속 외교관을 초청해 GTX 시승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주한 중남미외교단은 파나마·멕시코·페루·파라과이·도미니카공화국 등 중남미 및 카리브연안 지역의 33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가모임을 의미한다. 이날 열릴 시승식은 지난달 3일 중남미외교단 오찬 간담회에 참여한 각국 대사들이 GTX-A 개통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밝힌 데 따른 조치라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시승식을 통해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인 GTX 사업의 해외홍보와 한-중남미 간 건설·인프라·신도시 분야 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보고 있다. 시승식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주관하는 오찬 간담..
  •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매매거래량 4000건 돌파, 급매물 소화 중 매매가격 선행지표인 전셋값이 9개월 연속 오르면서 매매 거래량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26일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039건으로 4000건을 돌파해 2021년 8월(4065건) 이후 2년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급(입주) 물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대차 가격 성격을 고려할 때 서울과 수도권 신축 아파트 감소 영향으로 전세가격 상승 추세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전세시장 분위기에 밀려 매매시장이 급매물 소화에 나서면서 상승세에 동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주 연속 보합세(0.00%)를 이어가며 급매물을 소화 중이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 위주로 수요층이 유입되며 오히려 전주 대비 가격이 빠진 곳들이 많아졌다. 지역별로 ▲관악(-0.03%) ▲도봉(-0.03%) ▲노원(-0.02%) 등 9개 지역이 하락한 반면 양천구가 유일하게 0.01%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2%) ▲일산(-0.01%) ▲산본(-0.01%) 등이 떨어진 반면 GTX 호재가 있는 동탄은 0.04%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이천이 0.01% 하락했으나 ▲화성(0.02%) ▲의정부(0.01%) 등이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에 머물렀다. 전세시장은 상승흐름을 서울이 리드하며 신도시와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체로 퍼지는 분위기다. 서울과 경기·인천이 0.01% 올랐고 신도시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개별지역과 아파트다니들 중심으로 전세물건 부족(초과수요) 움직임이 계속됐다. 서울 개별지역으로는 ▲강동(0.05%) ▲마포(0.03%) ▲광진(0.03%) ▲관악(0.03%) ▲송파(0.02%) ▲도봉(0.02%) 등 13개 구에서 오른 반면 양천이 유일하게 0.02%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이 0.01% 올랐고 나머지는 모두 보합(0.00%)을 기록했으며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안성(0.09%) ▲양주(0.04%) ▲안산(0.04%) ▲인천(0.03%) ▲의정부(0.02%) ▲수원(0.02%) ▲고양(0.02%) ▲광명(0.01%) 등에서 상승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기록이 조금씩 나오는 가운데 선도지역인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4000건을 돌파했다”며 “최근 2년 동안 시장에 쌓였던 급매물 위주로 조금씩 소진될 조짐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1년째 오르는 전월세 가격과 높아진 신축 분양가 부담이 커지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다”며 “그나마 부담이 덜한 수도권 중저가의 급매물을 중심으로 부담 가능한 수준(대출한도, 이자 비용 등)에서 전월세 시장에서 매매로의 갈아타기에 나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AI 날개' 단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好好' (종합)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수도권 택시 면허, 2억 원 돌파!”원인은 무엇? 최근 수도권 개인 택시 면허 가격이 2억 원을 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신도시 조성, 플랫폼 택시 사업의 몰락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신도시 개발과 수도권 택시 면허 신도시 개발은 인구 증가와 유동 인구의 확대로 이어지며, 이에 따라 택시 수요가 증가합니다. 특히 경기도 양주와 같은 지역에서는 대규모 신도시 개발로 […]
  • [주간부동산시황] 부동산R114, 총선 끝 부동산 관망세 짙어져 4주 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이사철 맞은 전세시장, 꾸준한 수요로 상승 전망 4·10 총선 결과 야당이 190석 가까이 되는 의석을 차지하면서 정부가 1·10 대책을 통해 발표한 정책들의 추진 동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택 시장의 관망세도 짙어질 전망이다. 다만 선거 이슈 보다는 수급상황이나 계절적 요인(이사철)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임대차 시장의 경우 지난주 일시적 숨 고르기 이후 다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들어 하락세를 멈췄지만 지난 1월부터 3개월 연속 보합 수준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구로(-0.02%) ▲양천(-0.02%) ▲노원(-0.01%) ▲성북(-0.01%) 등이 하락했고 송파는 0.01% 올랐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에 머물렀다. 신도시 개별지역 중 평촌은 0.01% 떨어졌고 그 외 신도시는 가격 움직임이 제한됐다. 경기·인천도 대부분 지역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양주가 0.04% 떨어졌고 안산이 0.01% 올랐다. 전세시장은 물건이 부족한 가운데 이사철 효과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국지적인 상승 움직임이 이어졌다. 서울이 0.01% 올라 지난주(0.00%) 대비 상승으로 돌아선 가운데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노원(0.05%) ▲성북(0.03%) ▲마포(0.03%) ▲영등포(0.02%) ▲송파(0.02%) ▲성동(0.01%) 등이 오른 반면 강동은 0.03% 떨어졌다. 신도시는 광교가 0.04% 올랐으나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의정부(0.02%) ▲수원(0.01%) 등이 상승한 가운데 다른 지역들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총선] 그 유명한 '똥파리 학번'...나경원·조국, 서울 법대 '82'들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LG-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한다 "정나미 뚝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출구조사에 분노한 윤서인 "모든 책임지고 사퇴"…한동훈 정치적 운명 '시계제로'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보합서 상승 전환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한 달간 변동이 없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보합에서 상승 전환했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주째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도 보합(0.00%)을 기록했다. 경기·인천은 올해 들어 하락세가 멈췄지만 1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보합 수준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는 △구로(-0.02%) △양천(-0.02%) △노원(-0.01%) △성북(-0.01%) 등이 하락했다. 송파는 0.01% 올랐다. 나머지 지역은 보합(0.00%)에 머물렀다. 신도시 중에서는 평촌이 0.01% 떨어졌다. 경기·인천에서는 양주가 0.04% 내렸고 안산은 0.01% 올랐다. 전세시장은 물건이 부족한 가운데 이사철 효과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국지적인 상승 움직임이 이어졌다. 서울이 0.01% 올라 전주(0.00%) 대비 상승 전환했다. 신..
  • [주간부동산시황] “전셋값 계속 오르네”…갭투자 ‘꿈틀’ 봄 이사철과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를 레버리지로 활용한 갭투자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전세 매물량과 입주물량, 월세 추이 등 여러 지표들이 전세가격 상승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여기에 스트레스DSR 도입 등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대출한도가 줄어든 수요자들이 금융권 대출을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세를 활용하면서 알짜 매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매매가격 상승세 여부는 선행지표인 전세시장의 상승세 유지에 따라 연동될 전망이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에서 0.00% 보합 전환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0.01% 내렸다. 경기·인천은 9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 서울 개별지역은 ▲노원(-0.03%) ▲송파(-0.02%) ▲구로(-0.01%) ▲양천(-0.01%) ▲중랑(-0.01%) 순으로 떨어졌으며 ▲중구(0.01%) ▲은평(0.01%) ▲강남(0.01%) 등은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04%) ▲평촌(-0.03%) ▲산본(-0.03%) 등이 하락했다.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시흥(-0.02%) ▲구리(-0.01%) ▲화성(-0.01%) 등에서 떨어졌지만 나머지 지역은 보합으로 나타났고 하락지역 숫자가 한 주 전 대비 절반으로 축소됐다. 수도권 전셋값은 4주 연속 0.01% 올랐다. 서울은 0.02% 상승해 오름폭이 확대됐고 경기·인천도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0% 보합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구로(0.07%) ▲성북(0.06%) ▲송파(0.05%) ▲노원(0.05%) ▲강서(0.05%) ▲강남(0.02%) 등은 올랐으나 중랑구가 유일하게 0.02%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02%) ▲판교(0.01%) 등이 올랐고 산본은 0.05% 떨어졌다. 경기·인천 개별지역 중 하락지역은 없었으며 ▲의왕(0.03%) ▲인천(0.03%) ▲시흥(0.02%) ▲안양(0.01%) ▲부천(0.01%) ▲과천(0.01%) 순으로 올랐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북한했네” 돌연 개최불가 통보...일본 부전승? '채상병' 찾는 이재명의 가증스러움 [기자수첩-정치] "광주 잘 들어. 몽둥이로 대가리 깨진 것 봤지"…이재명, 황상무 발언 '5·18' 소재로 패러디 한동훈 "조국·황운하·이재명, 감옥 안 가려 몸부림치며 손잡아" 원희룡의 맹추격…이재명 46% vs 元 40% [D-19 계양을]
  • [과수원 사람들] 홍윤오 수원을·김승원 수원갑·김영진 수원병 후보 홍윤오, 후원회장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 위촉 김승원 "3월말 창훈사거리에서 동인선 공사 시작" 김영진, 총선 비전 '교통·안전·교육·경제·행복 신도시' 제시 '과수원 사람들'이 총선 한 달여를 앞두고 잰걸음을 딛고 있다. 과연 '과수원 사람들'이 누구이길래…사실 '과수원 사람들'은 특정 인물이 아니다. 그저 △과천 △수원 △의왕 △안양 지역 후보들을 일컫는 말이다. 경기도를 잡기 위한 여의도의 셈법은 △과천 △수원 △의왕 △안양 표심이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만큼 해당 지역은 수도권의 민심을 보여주는 사활이다. 그리고 지금도 양당 후보들은 수없이 지역민들을 만나며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다. 유권자들의 표심을 움직이게 하는 오늘의 후보들 소식을 알아보자.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 △홍윤오 국민의힘 수원을 후보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후보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후보. 안대희 전 대법관,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 후원회장 맡기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수원을' 선거구에 전략공천한 홍윤오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홍윤오 후보는 13일 캠프 소식지를 통해 후보 후원회장으로 대법관을 지낸 안대희 변호사를 모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안 전 대법관은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현재 이원모 후보 등 공천 확정자 7명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홍 후보는 "어렵게 요청을 드렸는데 명망 있는 안 전 대법관께서 기꺼이 후원회장직을 수락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고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후보는 오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수원 발전 1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깨끗한 정치 실현과 총선 필승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승원 "3월말 창훈사거리에서 동인선 공사 시작 예정"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승원 예비후보는 13일 "장안구가 포함되는 동인선 6공구 구간이 이번 달 중으로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최근 동인선 예정지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진 결과, 마침내 3월 말께 공사가 시작된다는 계획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관계기관이 영화동 창훈사거리 부근에 국유지 점용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고, 오는 3월 말 가설펜스 설치와 수목제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김 후보 측은 설명했다. 앞서 김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동인선 조기 착공을 공약으로 내세웠고, 관계기관에 동인선 조속 착공을 요구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올해 총선에서 △동인선·신분당선·수원발 KTX·GTX-C 등 철도 교통망 조기완공 △철도 노선과 연계된 BRT 구축 및 버스 운송 연계 체계 고도화 △수원 화성, 스타필드, 만석공원, 전통시장 구간을 운행하는 문화관광형 트램 구축 △장안발 광역급행버스, 교통신호 운영체계 개편 등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김영진, 총선 비전 '교통·안전·교육·경제·행복 신도시'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이 13일 '22대 총선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 김 의원이 총선 비전을 발표한 것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김영진 의원은 수원의 중심인 수원병 지역(팔달구와 세류1동)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교통 신도시 △안전신도시 △교육 신도시 △경제 신도시 △행복 신도시 5대 전략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교통에 있어 '사통팔달 수원'을 완성하고 '365일 안전한 수원' '아이 키우기 좋은 수원' '경제 활력이 넘치는 수원' '함께 행복한 수원'을 만들어 수원의 중심을 살기 좋은 신도시로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수원 사람들] 민주당 수원 후보들·방문규 수원병·박재순 수원무 후보 [과수원 사람들] 염태영 수원무·강득구 안양만안·최기식 의왕과천 후보 [과수원 사람들] 김현준 수원갑·백혜련 수원을·안양 민주당 후보들 [과수원 사람들] 이수정 수원정·방문규 수원병·민병덕 안양동안갑 후보 [과수원 사람들] 최기식 의왕과천·김영진 수원병·김승원 수원갑 후보
  • [주간부동산시황] 수요 몰린 전세시장…매매시장은 관망세 지난달 말 금융권 스트레스DSR 시행과 함께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흐름을 나타내면서 수요층 매수 움직임이 관망세로 돌아선 분위기다. 이에 실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임대차시장 위주로만 가격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변동률 상에서 최근 2~3개월 연속 하락세인 서울과 수도권 매매가격과 달리 전세가격은 5~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서울 전세시장은 지난달 기준 25개구 중 19곳에서 가격이 올랐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보합(0.00%)을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보합(0.00%)로 나타났으며 신도시는 0.01% 떨어졌고 경기·인천은 7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서울은 ▲용산(-0.04%) ▲구로(-0.03%) ▲성북(-0.03%) ▲은평(-0.02%) ▲송파(-0.01%) 순으로 하락했고 ▲광진(0.01%) ▲강남(0.01%)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는 ▲평촌(-0.03%) ▲중동(-0.03%) ▲산본(-0.01%) 등이 내렸다. 경기·인천은 ▲고양(-0.02% ) ▲안양(-0.02%) ▲의정부(-0.02%) ▲파주(-0.02%) ▲화성(-0.02%) 등이 떨어진 반면 ▲인천(0.01%)이 올랐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 영향과 매매시장으로 이동하지 못한 수요층이 더해지면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차 물건들이 대부분 소진됐다. 서울이 0.01% 상승했고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유지했다. 서울은 9개 구에서 전셋값이 올랐으며 하락한 지역은 2곳이었다. 지역별로 ▲은평(0.05%) ▲용산(0.05%) ▲성북(0.04%) ▲양천(0.03%) ▲송파(0.02%) ▲구로(0.02%)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중동(0.02%)이 ▲동탄(0.01%)이 올랐고 ▲산본(-0.04%) ▲일산(-0.02%) ▲평촌(-0.01%) 등은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의정부(0.05%) ▲군포(0.04%) ▲안산(0.01%) ▲수원(0.01%) ▲인천(0.01%) 등이 상승했으나 ▲안양(-0.04%) ▲의왕(-0.01%)은 떨어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익혀도 안 죽는다…봄철 '이것' 잘못 먹으면 기억상실 [인터뷰] TSMC 떠나 삼성 지원군으로...에이디테크놀로지 "모든 준비 마쳤다" '팬들도 히어로' 임영웅 팬클럽, 장애인 가정에 선한 영향력 "인마 여길 왜 와!" 주진우, 한동훈 유세장 갔다 망신
  •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내 집 마련 하반기에…거래량 확인해야"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기준금리 인하가 기대되는 하반기에 주택 거래량이 회복되면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이 7일 개최한 '자산관리 기자간담회'에서 함 랩장은 "올 상반기까지 집값 하향 조정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우리은행이 제시하는 2024년 부동산 5대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서울 지역 아파트 매수를 희망한다면 한강변과 강남권을 관심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시장 회복기에 맞춰 교통망이 개선되고 정비사업 규제가 완화되는 용산구와 강남3구에 수요가 몰릴 것"이라며 "강남3구가 너무 버겁다면 한강변 용산구나 마포구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인구회자(人口膾炙) 지역을 노리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함 랩장은 조언했다. 그는 "연초부터 GTX 개통 시작, 1기 신도시 재건축 등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며 "이달 말 개통하는 GTX-A노선의 경우 용인시 기흥구 주변 역세권을, 노후계획 도시 특별법이 적용되는 1기 신도시의 경우 분당을 우선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우대하고 있는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청약제도를 잘 활용 하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다"며 "신혼부부 가입 기간을 합산 적용함에 따라 미혼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서울지역 등 요지에 꼭 청약 신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전세 수요자에게는 올 하반기 열릴 대형 입주장을 노릴 필요가 있다"며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가격이 오를 전망이지만, 하반기 대규모 입주 예정 단지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세 물건이 나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3.5%p↓…與 지지율도 하락세 반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비례 투표' 국민의미래 38.6%, 민주연합 22.7%, 조국신당 20.3%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지휘 "한동훈 잘하고 있다" 48.9%…"이재명 잘하고 있다"는 40.2%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 [주간부동산시황] 수도권 전세 수요 ‘쑥’, 아파트값은 약세 아파트값 약세로 매매 대신 임대차 시장에 머무는 수요가 늘면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셋값 부담이 큰 고가지역 보다는 중저가 지역 위주로 임차수요가 유입되면서 지난달 수도권에서 전세거래량이 지난해 12월분을 상회했다. 경기도의 경우 전세거래량 지난해 12월 1만7057건에서 지난달 1만7467건으로, 인천은 2937건에서 3135건으로 늘었다. 반면 서울은 상대적으로 거래 증가 속도가 더딘 편인데 높은 전셋값 부담과 계약갱신, 수도권으로의 주거 이전 등 영향에 따라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파악된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7주 연속 보합세(0.00%)을 기록했다. 재건축이 0.02% 올랐지만 일반 아파트는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는 5주 연속, 경기·인천은 6주 연속 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서울은 ▲은평(-0.02%) ▲노원(-0.01%) ▲성북(-0.01%) ▲송파(-0.01%) ▲영등포(-0.01%) 순으로 하락했고 ▲서초(0.03%) ▲마포(0.01%)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는 ▲산본(-0.04%) ▲분당(-0.01%) 등이 내렸고 ▲파주운정(0.02%)은 올랐다. 경기·인천은 ▲안산(-0.05%) ▲부천(-0.02%) 등이 떨어진 반면 ▲파주(0.02%) ▲인천(0.02%)이 올랐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 도래로 전세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신규 입주 물량이 부족한 서울이 0.02%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유지했다. 서울은 25개구 중 13곳에서 전셋값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전무했다. 지역별로 ▲서초(0.07%) ▲성동(0.06% ▲은평(0.04%) ▲용산(0.04%) ▲성북(0.04%) ▲서대문(0.04%) 등에서 중대형 면적 위주로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4%)이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을 나타냈다. 경기·인천은 ▲수원(0.04%) ▲안양(0.01%) ▲인천(0.01%) 등이 상승했으나 ▲의정부(-0.03%) ▲의왕(-0.01%)은 하향 조정됐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변동금리 대출 시 스트레스 DSR제도가 시행됐다. 미래 금리변동을 감안한 가산금리가 적용되면서 대출한도가 줄기 때문에 매수 관망세를 부추길 유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에 거래는 자금력을 갖췄거나 저리의 정책상품의 대상이 되는 수요자, 혹은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와 가격 차가 줄어드는 지역 중심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및 가격에 따른 온도차가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날두, 보란듯 '더러운 행동'…관중석 발칵 뒤집혔다 "나 정신병자라서 …" 흡연女 쫓아가 구타한 주짓수 관장 조선대도 전북대도 "우리도 의대 증원 할래요"…3월 4일까지 신청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입꾹닫' 이재명이 당을 쪼개고 있다 [기자수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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