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세가족' 순돌이 이건주가 신내림 받기 전 들은 기이한 소리: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비명도 못 지르고 도망쳤다그는 살고 싶어서 무속인이 됐다.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됐던 화제의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의 귀여운 마스코트 순돌이 역을 맡은 배우 이건주가 무속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운 아역배우로 각인된 배우가 갑자기 무속인이라니, 사람들은 당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대체 왜 무속인의 삶을 선택한 것일까.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이건주는 "살고 싶었다. 일이 좀 안 풀렸다. 차라리 방송이라도 많이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도 많이 하면, 정신없이 지내니까 그나마 잊어버리고 털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 '순돌이' 43세 배우 이건주가 근황을 밝혔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눈이 점점 커진다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아역 '순돌이'로 알려진 배우 이건주(43)가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 이건주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사 내용과 같이 저는 현재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며 "현재 준비가 한창이고 빠른 시일 내 법당 준비를 마치고 점사를 봐 드리려고 한다"고 알렸다. 앞서 6일 매일경제는 2일 이건주가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보도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해부터 일도 끊기고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는데. 증조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무당 출신이었다며, 부모 이혼 후 6세 때부터 자신
'한지붕 세가족' 마스코트였던 '순돌이' 배우가 끔찍한 우울증 겪고 택한 길은 보고 나니 우주의 먼지가 된 듯 멍~하다운명의 화살이 과녁에 명중했다.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최순돌' 역을 맡아 아역 배우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건주(43)가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됐다."작년부터 심각하고 무서운 우울증을 앓았어요. 창문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고, 제 마음이 통제가 안되었어요.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는데, 물어 보니 '넌 진작 죽었어야 할 팔자'라고 하더라고요. 그 시기 이상하게 일도 딱 끊기고…가족들의 반대가 컸지만 결국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건주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통화에서 말했다.이건주에 따르면, 그의 팔자는 '집안내
“힘들었다…” 배우 박철, 신병 앓다가 23년 만에 '신내림' 받았다배우 박철은 신내림을 받은 후 최근 유튜브 채널 '매화아씨'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박철은 무속인을 찾아 신의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으며, 무속인은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위로했다. 이후 박철은 천신제를 거행하며 소원 성취를 위해 노력했다. 그는
“68세 남편 덕분에 살았다...” 31세 나이 차 극복한 무속인 부부 등장13년 차 무속인 아내가 31세 연상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3년 차 무속인 아내 김근해 씨 /이하 MBN ‘특종세상’ 지난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31세 연상연하 박윤수, 김근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른 아침 아내 김근해 씨가 출근 준비로 바쁜 사이 남편 박윤수 씨가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수 씨가 준비한 아침 메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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