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동원 "AI→점점 인간형으로, 저도 힘들다" 폭소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정동원이 부캐 JD1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완, 김윤아, 가수 JD1(정동원), 대니 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최근 금발에서 흑발로 바꿨다. 탈색을 많이 해서 머릿결이 상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에 컴백할 때 정동원 머리 색깔로 똑같이 해보자 하고 염색했다. 지금까지 완벽한 AI였다면 이번엔 오류가 나서 감정을 알게 돼 점점 사람으로 가는 스토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까지 AI라고 하다 보니까 맞춰주는 것도 어렵고 저도 힘들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은 "이번 신곡은 인간형으로 바뀌는 부분이다. 신곡명은 '에러 405'인데 점점 사람으로 바뀌는 것을 담았다"고 곡을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선미, 써머퀸이 온다[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는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선보인다. 선미는 5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신곡명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르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들이 날아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져 'Balloon in Love'라는 신곡명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신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의 일부가 함께 흘러나왔다. 기존 앨범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로 또 다른 선미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싱송라 범진, 22일 신곡 ‘꽃다발 들고서’로 컴백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의 신곡명은 ‘꽃다발 들고서’로, 오는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앞서 범진은 3월과 4월에 이어 5월에도 신곡 발매를 확정, 음악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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