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청춘 가득 '청바지', 세븐틴 선배·캐럿 '샤라웃' 기대” (발매소감)“부석순만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2년만의 신곡과 함께, 새로운 청춘응원에 나선다. 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석순의 싱글2집 'TELEPARTY' 발매기념 소감문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로 공개된 소감문에는 '거침없이' “부석순만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2년만의 신곡과 함께, 새로운 청춘응원에 나선다. 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석순의 싱글2집 'TELEPARTY' 발매기념 소감문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로 공개된 소감문에는 '거침없이'
[ET인터뷰] 오현우 "내 매력은 '위로를 주는 목소리'"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팬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오현우가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중학교 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오현우는 양쪽 무릎에 생긴 병으로 인해 안타깝게 꿈을 접고, 2021년 MBN 보컬 서바이 데뷔 첫 단독 콘서트로 팬과 만남을 앞두고 있는 오현우가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중학교 시절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오현우는 양쪽 무릎에 생긴 병으로 인해 안타깝게 꿈을 접고, 2021년 MBN 보컬 서바이
케이시, '녹지않을게' 라이브…브루노 마스 오마주한 조영수와 '완벽 케미'[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조영수 작곡가와 유쾌한 필승 조합을 선보였다. 케이시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영수 작곡가와 함께한 신곡 '녹지않을게'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팝가수 브루노 마스를 오마주한 조영수 작곡가와 케이시의 흐뭇한 투샷이 담겼다. 케이시는 어느 때보다 달콤한 보이스로 신곡 '녹지않을게'가 선사하는 행복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조영수의 내공이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는 겨울의 몽글몽글한 추억을 생각나게 했다. <@1> 특히 브루노 마스의 힙한 비주얼을 재현한 조영수 작곡가의 유쾌한 매력과 케이시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시너지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은 기존 음원과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케이시와 조영수의 음악적 시너지를 응원하는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케이시X조영수는 말해 뭐 해", "최고의 조합, 믿고 듣는 케미", "한국의 브루노 마스는 조영수" 등의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녹지않을게'는 케이시의 데뷔 첫 겨울 발라드로, 아름답게 빚어낸 가사와 로맨틱한 사운드가 오래도록 롱런할 케이시표 캐럴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8일 발매 직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HOT100(발매 30일 기준)에 초고속으로 진입한 후 기발매곡 '그때가 좋았어'와 함께 꾸준하게 동반 순위 상승 중이다. 케이시는 시네마∙녹음실∙스튜디오 버전의 라이브 클립, 야외 버스킹 등을 통해 신곡 '녹지않을게'를 다채롭게 들려주고 있으며,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따스한 연말을 기다리는 수많은 음악팬들에게 진한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NCT 마크, 이영지와 힙한 시너지 통했다...신곡 ‘프락치’ 음원차트 1위[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마크와 이영지의 힙한 시너지 제대로 통했다. NCT 마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NCT 마크, 이영지와 힙한 시너지 통했다...신곡 ‘프락치’ 음원차트 1위/SM엔터테인먼트 지난 16일 발매된 마크의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마크와 이영지의 만남을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 칠레, 필리핀, 태국, 몽골, 파라과이, 베트남 등 1위를 포함해 콜롬비아, 카자흐스탄, 페루,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스웨덴, 브라질,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5개 지역 TOP10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곡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강렬하게 반복되는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그동안 마크가 보여주지 않았던 유니크한 매력과 날카로운 래핑으로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K팝과 힙합을 넘나드는 마크와 이영지의 모습을 ‘프락치’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에는 서로의 영역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아티스트의 자신감이 담겨 있어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127과 NCT DREAM은 12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여자친구,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콘셉트 스케치 영상 깜짝 공개[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 10주년을 앞둔 여자친구(GFRIEND)가 콘셉트 스케치 영상으로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8~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의 콘셉트 스케치 영상 개인 6종과 단체 1종을 게재했다. 한 편당 20초 남짓의 짧은 분량이지만 멤버들을 닮은 일러스트가 담겨 높은 관심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보 '시즌 오브 메모리즈'의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준다. 영상 속 일러스트는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털모자, 레그워머, 목도리 등을 착용하고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실제 사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데뷔곡 '유리구슬 (Glass Bead)'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시간을 달려서 (Rough)' '너 그리고 나 (NAVILLERA)' '핑거팁(FINGERTIP)'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밤 (Time for the moon night)'까지 여자친구가 앞서 발매한 앨범의 타이틀곡을 배경 음악으로 활용해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내년 1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여자친구는 청순한 매력과 파워풀한 칼군무로 '파워 청순'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으며 격정적이고 아련한 음악과 몽환적인 분위기, 레트로풍까지 완벽 소화하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콘셉트 장인’답게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이들이 신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여자친구는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6일 정오 신곡 음원을 선공개한다. 이들은 같은달 18~19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dingo music)의 '킬링 보이스'에서 여섯 멤버를 만날 수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킬링 보이스' 티저 영상은 9일 오전 7시 기준 조회 수 81만 회, 좋아요 6만 8000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쏘스뮤직]
러블리즈, 타이베이 물들인 특별한 '완전체 콘서트'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타이베이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타이베이에서 찬란하게 빛났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타이베이 NTU 스포츠 센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딕펑스의 청춘은 지금입니다 [인터뷰][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청춘을 노래하던 밴드 딕펑스가 잠시 멈춰 섰다. 동력을 잃고 도무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딕펑스는 다시금 모든 이들에게 청춘을 선사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되새기며 거센 뜀박질을 시작했다. 딕펑스(김태현, 김재흥, 김현우, 박가람)는 25일 신곡 '첫사랑, 이 노래'를 발매했다. 딕펑스의 신보는 2022년 4월 낸 스페셜 앨범 '섬타임즈(SUːM TIMES)' 이후 무려 2년 7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반성"으로 첫 운을 뗐다. 김태현은 "시간이 그렇게 흐른지 몰랐다. 그 사이에도 계속 활동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시간이 그렇게 지났더라. 반성도 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토록 공백이 길어진 데는 고민이 길었던 영향이 컸다. 김재흥은 "(그 기간 동안) 곡 작업은 많이 했는데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음악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보니 계속 늘어졌다. 어떤 가사를 쓸지, 어떤 에너지를 할지 정답을 못 내리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김현우는 "'딕펑스스러운 곡을 원한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었는데 그게 오래 걸렸다. 딕펑스스러운 게 저희도 뭔지 모르겠더라. '우리 음악이 뭐지?' 찾다가 시간이 계속 지났다"고 했고, 김태현은 "장르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저희가 처음에 대중에 알려진 게 신나고 밝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들이었는데 그때가 20대 초중반이었고 지금은 30대지 않나. 그런 걸 계속 이끌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딕펑스는 아직 고민의 답을 찾진 못했고, 찾아가는 중이지만, 새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에 들어가면서 어느 정도 고민들이 많이 정리됐다고. 김태현은 "사실 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번 공백기가 팀의 가장 큰 위기였다. 뚜렷한 목표라는 게 흐려질 때였다. '내는 게 맞나' 그런 생각도 했다. 하나를 냈을 때 피드백이 와야 그 힘으로 끌고 가는데 내기만 내고 따라오는 게 없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서 힘이 빠졌다. 그런데 넷이 친구다 보니까 결국에는 다시 얘기를 하게 되고 나아갈 길을 찾게 됐다. 그러면서 새로운 회사를 만나게 됐고 앨범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우는 "저희가 지금까지 밴드를 오래 하면서 제일 크게 생각했던 게 '우리 음악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는 프로듀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이번 회사를 선택하게 된 계기도 확신을 주는 프로듀서가 있어서였다. 그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방향이 정해져서 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회사 오면서 느꼈던 게 어떤 음악을 불러도 저희가 하니까 저희 느낌이 많이 묻어나더라. 그걸 깨달은 것 같아서 좋았다.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음악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1> 길었던 고민 끝에 딕펑스의 신곡으로 낙점된 곡은 '첫사랑, 이 노래'다. 김태현은 "멜로디가 좋다고 생각했다. 사실 요즘 노래에 멜로디가 없어졌다고 생각한다. 멜로디가 주는 힘들이 있는데 처음 이 노래를 가이드로 들었을 때 그런 힘들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했고, 제가 불렀을 때도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고, 김현우는 "'비바청춘(VIVA청춘)'으로 돌아간 느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태현은 "가사를 저희가 쓴 건 아니다. 다만 첫사랑이라는 단어만 보면 사랑 이야긴데 어떤 이야기를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회사를 옮기고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보니까 첫 설렘이 있어서 주제도 맞겠다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새 소속사에서 녹음 작업을 진행하면서 깨달은 바도 많다. 김태현은 "이번에 녹음하면서 잊고 있었던 것도 많이 생각이 났고 자기 파트에 대해서 고심을 이전보다 훨씬 많이 했다. 일단은 회사 자체 녹음실이 다 준비가 돼 있어서 녹음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렌탈로 하다 보니까 그 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도 있었고 부족하더라도 '시간이 없네. 넘어가자' 그런 경우도 있었다. 이제 그런 구애가 없다 보니까 더 집요하게 파고들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재밌었다. 들으시는 분들도 재미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현은 이전보다 '계산'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그는 "그전에는 당시의 그 기분에 많이 불렀다. 녹음하기 전에도 크게 연습을 한다기보다 머릿속으로 그려놓지만 그때 감정들로 딱딱 했다면 이번 노래는 사전에 계산을 해서 혼자 녹음을 많이 해봤다. '이런 게 이상하구나' 객관적으로 들으면서 판단해 봤고, 녹음실 가서 녹음하면서도 계산적으로 만들었다. 옛날에는 그런 것들이 '너무 계산적으로 하는 거 아냐?' 했는데 이제는 '그 정도의 계산이 들어가야 한다'는 걸 배웠다. 진지하게 디테일을 잘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재흥은 김태현의 가창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곡 부르는 걸 딱 들었을 때 '얘 노력 되게 많이 했네' 생각이 들더라. 즉흥적으로 할 때도 많았는데 준비를 정말 잘해놨구나. 멤버로서 그렇게 느끼기 쉽지 않은데 노래 잘 불렀다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김현우는 피아노 연주에 대한 애정을 되찾았다. 그는 "옛날에는 밴드가 좋아서 했는데 어느 순간 '좋아서'보다는 '해야 돼서' 하는 느낌이었다. 그러다 '내가 왜 밴드를 시작했지?' '왜 하고 있지?' 생각을 해봤는데 결국에는 '좋아해야 한다'였다. 그렇게 얘기하니까 '맞아. 나 이런 거 좋아했지?' 싶더라. 원래 저는 피아노 치는 걸 이번 녹음하기 전까지도 안 좋아했다. 재미를 못 느꼈다. 피아노 치는 작업보다 음악을 만드는 작업이 더 재밌다고 느꼈다. 이번에 녹음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하다 보니까 '나 피아노 치는 거 좋아했구나' 싶었다. 연주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느끼는 계기였다"고 털어놨다. 회사에서 전심을 다해주는 만큼, 딕펑스도 어느 정도의 결괏값을 내고 싶다고 전했다. 박가람은 "회사가 저희 팀을 위해서 엄청 체계적으로 노력해 주고 계신다. 기분도 좋지만 부담도 된다. 그래서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저도 이번에 태현 씨가 이렇게 노래 연습 많이 한 거 처음 봤다. 그 정도로 저희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좀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현우는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비바청춘' 정도 됐으면 한다. 그 정도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옛날에 '비바청춘'을 내고 한창 활동할 때는 청춘 페스티벌 같은 청춘 관련 키워드에 저희가 잘 껴서 들어갔는데 어느 순간 그 빈도가 줄어든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번 곡으로 다시 그 판에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페스티벌엔 다 나가보고 싶어요. 사실 저희가 'GMF(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섭외된 적이 있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자체가 엎어져서 못했거든요. 그때 아쉬움이 커서 'GMF'에 저희도 서면 좋지 않을까는 생각도 했어요."(김태현) <@2> 딕펑스는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로서 '청춘'의 의미를 역설했다. 김재흥은 "저희 팀이 청춘을 빼놓고 얘기할 순 없을 것 같다. 거기서 개인적으론 낭만 한 스푼 넣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태현은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들었을 때 본인이 어떤 성별이건, 나이건, 위치건 상관없이 자기만 느끼는 청춘이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지 않나. 저희가 어떤 곡을 가지고 나왔을 때 많은 분들이 본인의 청춘의 시절들을 떠올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딕펑스의 청춘의 시절도 회고했다. 박가람은 "저는 개인적으로 청춘이 상대적이라고 생각한다. 30대한테는 20대가 청춘이고, 50대는 40대가, 40대는 30대가 청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지금이 청춘 같다. 남들이 봤을 때도 내가 지금 청춘이기 때문에 항상 지금, 오늘이 청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재흥은 "저도 같은 맥락으로 '지금'이라고 답하려고 했다. 예전에는 관리를 안 하는 게 멋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관리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실제 요즘 '너 인상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김태현은 "'지금'이란 답은 다 했으니까 저는 그래도 20대 중후반을 생각할 것 같다. 청춘이라고 생각하면 그때 당시에 저희가 바쁘기도 했고 이벤트도 많았고 에너지도 넘쳤고 열정도 넘쳤던 것 같다. 예전 생각하면 그때 생각이 제일 많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김현우는 "저는 20대를 청춘이라고 생각 못 했던 것 같다. 지나보니 20대가 청춘 같다. 저는 얘네들을 만난 게 청춘의 시작이지 않나 싶다. 스무 살 대학교 때 만나서 같이 밴드하자고 하는 그런 과정들, 드럼이 없어서 고등학교 친구 중에 가람이를 데려왔다. 그래서 가람이만 학교가 다른데 저희 수업 때 와서 같이 듣기도 했다. 그런 추억들도 있고, 저희 맨 처음에 아무도 관객 없을 때 무대 선 것도 생각난다. 저희가 스터디 밴드였다. '재밌게 음악해보자'한 게 업으로 될 줄 몰랐지만 나이가 들고 군대 갔다 오고 서른여덟 살이 돼서도 이렇게 같이 하는 게 청춘의 과정들이지 않았나 싶다"고 회상했다. 어렵게 다시 달리게 된 딕펑스는 스스로 게을렀다는 비었던 시기를 뒤로하고 앞으로 쉼 없이 쭉쭉 달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현은 "이번 싱글이 나오면 회사와의 계약 기간이 시작된다. 아직 시작이 안 됐다. 이 기간 내에 최대한 많은 곡을 내고 싶다. 연차에 비해서 곡이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노력을 할애해서 많은 곡을 보여드리고 싶은 게 1차적인 목표"라고 했다. 김현우는 "저는 개인적인 건데 지금 기획사가 마지막 둥지일 것 같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음악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저희가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다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흥은 "앨범이 2년 7개월 만인데 콘서트도 안 한 지 오래됐다. 내년에는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다"고 했고, 박가람은 "계속 음악을 내면서 회사랑 함께 성장하고 재계약도 하고 인정받는 밴드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인정받는 밴드요? 제가 느낀 건데 밴드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밴드 연주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거기서 자주 연주해 주면 인정받지 않나 생각해요. 우리도 활동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는데 단점은 저희 노래가 듣는 거에 비해 연주가 어려워요. 그런 걸 떠나서 MZ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자체가 인정받는 것 아닐까요?"(김현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크로스오버테너 박완 I'll Be Home For Christmas 신곡 발표뮤지컬배우 겸 크로스오버 테너로 활약 중인 박완이 오랜만에 크리스마스 신곡을 발표 했다. 지난 24일에 발표된 크리스마스 노래 'll Be Home For Christmas는 마이클 부블레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중 하나다. 이번 곡은 재즈적인 편안한 편곡과 연주에 박완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를 더해져 올 겨울 많은 사랑을 받을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완(Park Wan) 신곡- I'll be home for chrstmas 2005년 뮤지컬 겨울연
지드래곤 신곡 반응 김태호PD 만남 예능 컴백 이슈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공개된 이미지 속 '2024.11.22 2PM KST', 'RELEASE'라는 텍스트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특히 블랙 배경에 금빛 피아노 건반을 상징하는 사진이 같이 올라와 앨범 커버가 아닐까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지드래곤은 앞서 신곡 'POWER'로 7년 4개월, 88개월만에 컴백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POWER'는
완벽 VS 완성? 알아주는 완벽주의자 지드래곤 대답: 쉬는 동안 계룡산에서 도라도 닦고 왔나 싶고 大반전이다'완벽'도 하나의 의견일 뿐. 완벽주의자가 탈(脫) 완벽주의자 됐다. 지드래곤이 '완성과 완벽'에 대한 관점을 밝혔다.6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고 19살에 그룹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 한창 활발히 활동할 때 그의 별명은 '완벽주의자'였다. MBC 예능 '무한도전'의 '가요제' 편에 출연해서도 끝의 끝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광희에게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도 바뀌었다. 7년 4개월간 공백기를 가지면서다.최근 신곡 '파워'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FM4U
전과 다른 GD 동굴 저음 목소리 들은 김이나의 한마디: 솔직히 맞는 말이라 반박 불가다(별밤)8년 동안 말을 하지 않은(?) GD다.18일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GD가 출연했다. 이날 지디의 라디오 출연은 12년 만이었기에,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김이나 또한 GD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져 있고, 항상 라디오에 모시고 싶어 했던 게스트로 꼽았기 때문에 둘의 만남에 기대감이 커졌는데.이날 GD는 최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스카프 패션을 장착한 채로 등장했다. 김이나 또한 GD의 패션에 맞춰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나타났는데. GD는 오
이문세, 13일 17집 수록곡 2곡 선공개...윤계상 섬세한 감정 연기로 MV서 활약[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이문세가 정규 17집 발매를 앞두고,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2곡을 13일 오후 6시선공개한다.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이문세가 2025년 완성을목표로 작업 중인 17집의 수록곡이다. ▲이문세, 13일 17집 수록곡 2곡 선공개...윤계상 섬세한 감정 연기로 MV서 활약/케이문에프엔디 '이별에도 사랑이'는 연인과의이별을 넘어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템포 루바토(rubato)를 극대화하여 섬세하고 강렬한 이별의 감정을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작·편곡가이자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스트링 편곡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날 신곡과 함께 공개되는 '이별에도 사랑이' 뮤직비디오는 배우 윤계상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윤계상은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텅 빈 공연장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닮은 공연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또 다른 선공개곡인 '마이 블루스'는이문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곡은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목가적인 일상과 무대의삶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이문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문세, 13일 17집 수록곡 2곡 선공개...윤계상 섬세한 감정 연기로 MV서 활약/케이문에프엔디 이문세의 이러한 삶의 태도는 이전의 정규 15집과 16집에서도 엿볼 수 있었지만, 이번 17집에 수록된 '마이 블루스'에서는더욱 담백하고 진솔한 감정이 드러난다. 이는 이문세의 인생관을 보여주는 시리즈로 볼 수 있으며, 15집의 '무대', 16집의 'Free my mind'와도 연결된다. 이문세는 지난해 12월 최초 선공개곡으로 'Warm is better than hot'을 발표하며, 17집의전체적인 방향성과 분위기를 제시한 바 있다. '뜨거운 것도 좋지만, 따뜻한온기가 더 좋다', '설렘보다는 편안함'이라는 메시지로, 지친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고 익숙한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따뜻한 노래로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악 평론가 김영대는 이문세의 이번 선공개곡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에 대해 "그가 17집을 통해 완성코자 하는 음악적 방향이 무엇일지를넌지시 암시해주고 있다"며 "내세우거나척하지 않는 은근한 시선에서는 소박한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인간 이문세가, 빈틈없이 꼼꼼하게 매만진소리와 프로페셔널한 음악의 만듦새에서는 오랜 시간 같은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아티스트 이문세의 자부심과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한편 이문세는 2025년 앨범 완결을 목표로 정규 17집 수록곡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의 추가 공연요청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시즌제 콘서트 '씨어터 이문 시즌4' 투어를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로 매일 오전 11시에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윤계상, 이문세 정규 17집 선공개곡 ‘이별에도 사랑이’ 뮤비 주연[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가수 이문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윤계상이 출연한다. 이문세의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는 11일 “이문세가 13일 발표하는 신곡 ‘이별에도 사랑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최근 마쳤으며, 윤계상의 섬세한 연기로 높은 완성도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윤계상, 이문세 정규 17집 선공개곡 ‘이별에도 사랑이’ 뮤비 주연/케이문에프엔디 이문세의 정규 17집에 수록된 곡 ‘이별에도 사랑이’는 연인과의 이별을 넘어,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이별에도 사랑이 가득할 줄 몰랐네’라는 가사가 이 곡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문세의 섬세하고 담담한 가창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에도 사랑이’ 뮤직비디오는 곡에 담긴 감정들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표현해, 많은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킬레스 필름(AchillesFilm)의 홍민호 감독이 연출했다. 윤계상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텅 빈 공연장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닮은 공연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는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이별에도 사랑이’ 뮤직비디오는 물리적인 거리감을 통해 대상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인 공연장을 배경으로, 자신의 이야기와 닮은 공연을 보는 남자를 클로즈업하며 시작한다. 마지막에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상상과 현실의경계를 넘나들면서 주인공이 자신의 이별을 다시 경험하고, 슬픔에 가려졌던 남아 있는 사랑을 깨닫게 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윤계상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평소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문세 선배님”이라며 흔쾌히 출연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문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 윤계상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문세는 1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년 완성을 목표로 작업 중인 정규 17집의 수록곡 ‘이별에도 사랑이’와 ‘마이 블루스' 두 곡을 발표한다. 윤계상이 출연한 ‘이별에도 사랑이’ 뮤직비디오도 이때 함께 공개된다. ‘마이 블루스’는 이문세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파이널까지 1위 독식→우승"...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서 신곡 '히스토리아'로 우승[스포츠W 노이슬 기자] "파이널까지 1위 독식에서 최종 우승 서사"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 최종회에 출연해 파이널 경연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대망의 우승을 거뒀다. ▲"파이널까지 1위 독식→우승"...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서 신곡 '히스토리아'로 우승/스타쉽엔터테인먼트 파이널 경연 에이스 멤버로 나선 태영은 붕대를 활용한 치명적인 독무로 이날 생방송 오프닝을 장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가전 에이스 배틀 최하위로 시작해 1, 2, 3차전 연속 팀 랭킹 1위와 3차전 에이스 랭킹 1위까지 독식해온 크래비티는 “1위부터 7위까지 쓸 수 있는 서사는 다 썼다. 그만큼 독기를 품었고 단합력으로 모두가 끈끈해졌다. 나오길 잘했다”라며 결의를 다졌다. 경연에 앞서 공개된 누적 사전 점수 및 신곡 음원 점수에서 크래비티는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에 리더 세림은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가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쁘고 사랑하는 러비티(공식 팬클럽명)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민희는 “크래비티를 응원하기 위해 저희 노래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널까지 1위 독식→우승"...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서 신곡 '히스토리아'로 우승/방송캡처 이어 크래비티는 우리만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곡 ‘히스토리아(HISTORIA)’로 본 경연 무대를 선보였다. 크래비티의 강렬하면서 기승전결 있는 감정선과 서사를 전달하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세트 공간을 이동하면서 펼친 페어 안무부터 화려한 군무, 반짝이는 보석 소품을 활용한 드라마틱한 전개까지 강한 몰입감을 안겼다. 크래비티의 메인 보컬인 우빈은 신곡 ‘컨티뉴(CONTINUE)’로 다른 팀 ‘보컬 에이스’들과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미며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주기도 했다. 생방송 파이널 점수까지 합산한 최종 결과 우승을 차지한 크래비티는 “멤버들 자랑스럽고 고맙다. 증명하고 싶어서 진짜 열심히 했다. 너무 좋은 기회로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우승보다 더 값진 걸 배워가고 얻어 가는 것 같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또 “러비티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항상 곁에서 노력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승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러비티와 오래 함께하고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매 경연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장르 불문 ‘퍼포먼스 강팀’의 명성을 빛낸 크래비티는 이변 없는 우승으로 그간의 노력과 자신감을 증명하게 됐다. 크래비티는 내년 1월 4일과 5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6일 오후 6시 발매[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6일)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 또 한 번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도영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6일 오후 6시 발매/SM엔터테인먼트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도영 자신과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표현했다. 도영은 신곡을 발표하며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도영을 비롯한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노래다. 이 노래가 도영을 이루고 있는 팬분들과 응원이 필요한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도 희망차고 벅차 오르는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그려내 곡의 감동을 더욱 배가했으며, 한층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낸 스토리가 깊은 여운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앞만 보고 달리겠다”…TXT, 월드투어 끝에서 외친 새로운 시작[D:현장]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액트: 프로미스’(ACT : PROMISE)를 통해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국 팬들을 만났다. 그 사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8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를 비롯해 마카오, 싱가포르, 자카르타, 타이베이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총 28회의 공연을 펼쳤다.월드투어의 첫 시작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콘서트는 최대 규모의 세팅과 연출이 돋보였다. 메인 무대는 360도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2…
[ET현장] NCT 도영, '언제나 시즈니 곁, 따뜻 청춘 반딧불' (종합)“저의 노래는 여러분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 NCT 도영이 솔로투어를 매듭짓는 앙코르공연으로 팬들을 향한 감성고백을 건넸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NCT 도영 콘서트 Dearest Youth(디어리스트 유스) 3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 “저의 노래는 여러분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 NCT 도영이 솔로투어를 매듭짓는 앙코르공연으로 팬들을 향한 감성고백을 건넸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NCT 도영 콘서트 Dearest Youth(디어리스트 유스) 3회차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
GD가 뮤비 촬영 때 낀 반지 가격: 저거 하나면 3대가 먹고 살겠다 싶어 놀랍다가수 지드래곤이 신곡 'POWER' 뮤직비디오에서 억 소리 나는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31일 지드래곤은 디지털 싱글 'POWER'를 발매했다. 7년 4개월 만에 발표된 지드래곤의 신곡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그가 왼손에 끼고 있던 반지 가격이 무려 640만 달러(한화 88억 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누리꾼들
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11월 앙코르 콘서트서 최초 선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청춘들을 향한 가슴 벅찬 응원을 전한다. 도영의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NCT 도영,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11월 앙코르 콘서트서 최초 선공개/SM엔터테인먼트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20대의 끝자락에 서있는 도영이 20대를 힘껏 달려온 자신과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를 맡았으며, 도영과 작곡가 서동환이 직접 작곡하여 도영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곡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도영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후반부로 갈수록 시원한 보컬과 함께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이며 앞으로 다가올 더 큰 세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가슴 벅찬 설렘을 전한다. 또한 도영은 11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에서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음원 발매에 앞서 선공개하는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박민수, 신곡 '울아버지' 콘셉트 포토 속 반전 무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민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민수는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울아버지'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려한 재킷을 입은 박민수는 마이크를 들고 장난스러운 무드로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진지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진중한 모습까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1> <@2> 또 다른 이미지에선 보다 편한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민수는 꽃밭과 산 등 자연을 담은 세트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박민수는 앞서 전속계약 소식에 이어 인사 영상을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박민수가 뉴에라프로젝트 합류 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박민수의 신곡 '울아버지'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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