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리얼디멘션 공식 후원 협약 체결[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리얼디멘션(대표이사 류홍종)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충남아산의 홈경기에서 FC안양과 리얼디멘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리얼디멘션 류홍종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 리얼디멘션은 정형/재활 의료 분야의 3D 스캐너, 3D CAD, 3D 프린팅 응용 기술 등 4차산업혁명의 IT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로 제작 판매하는 3D 솔루션으로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스포츠테크 선도형 프로젝트 사업 성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족부 분석 시스템인 Fast Fit Station과 3D프린팅 맞춤 인솔 설계 제작 솔루션 및 에이스솔 맞춤인솔 제품을 K2 등 여러 신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얼디멘션은 3D 프린팅 맞춤 인솔 제품을 FC안양에 제공한다. 선수단뿐만 아니라 홈경기를 통해 팬들도 체험할 수 있는 3D 족부 분석 및 3D 프린팅 맞춤 인솔 제작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FC안양 신경호 단장은 "리얼디멘션과 좋은 인연이 되어 기쁘다.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좋은 경기력으로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리얼디멘션 류홍종 대표는 "FC안양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 상호 협력을 통해 선수단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DGIST 국내 첫 '연구과제 공개평가제' 도입…학생·교직원이 심사위원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외부 전문가와 공개평가단에게 연구내용을 공개하고, 평가점수를 부여받는 '연구과제 공개 선정평가'를 23일 DGIST 학술정보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DGIST에서 처음 시도하는 연구과제 선정 평가방식이다. DGIST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공개평가단이 현장에서 연구과제 발표를 듣고 바로 심사하는 방식이다. 평가된 점수는 최종 집계 후 당일 현장에서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이번 평가에는 1년 차 연구자부터 경력 20년에 이르는 연구자까지 다양한 연구경력과 연령층의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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