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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Archives - 뉴스벨

#신 (7 Posts)

  • 아산농협 '무인헬기'로 벼 병해충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의 고령 농업인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무인헬기가 벼 병해충 긴급방제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26일 농협 아산시지부에 따르면 관내 영인농협과 인주농협이 지난 25일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1차 항공방제에는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장이 영인면 신화리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인력들을 격려했다. 신 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방제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농협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공동 항공방제를 통한 농촌의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고품질 쌀 생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 관내 10개 농협은 7월 초부터 8월 중순까지 1~2차에 나눠 항공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 신동빈 롯데 회장 “강력한 실행력 기반으로 기업 가치 제고” 주문 신동빈 롯데 회장은 19일 열린 ‘2024년 하반기 사장단회의(VCM)’에서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하반기 VCM은 시종일관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신 신동빈 롯데 회장은 19일 열린 ‘2024년 하반기 사장단회의(VCM)’에서 “지속 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하반기 VCM은 시종일관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신
  • 신동빈 "혁신 없으면 선도 지위 잃어…강력한 실행력 필요"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9일 '2024년 하반기 VCM(옛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 경영 목표인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 발휘를 당부했다. 롯데 VCM은 1년에 두 번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룹의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던 이날 VCM은 시종일관 엄중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 회장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발생 하더라도 이를 극복하면서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임을 잊지 말아주길 바란다"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도 경영목표 달성 및 재도약을 위해 경각심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지속가능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가치경영'으로 강조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반기 경영방침으로 △기존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에서의 안정적..
  •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신원식, 합참 전투통제실 방문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에 맞대응해 우리 군이 확성기 방송을 연이틀 가동한 가운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다.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이날 오후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방문해 우리 군의 대북방송 작전과 재해재난 대응, 전선 지역 북한군 활동 등 상황을 평가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김명수 합참의장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 장관은 "군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어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현 상황을 어느 때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적 도발이나 기상변화에 따른 우발 상황에 만반…
  • 【쏠리는 눈 】신동삼 진천여객 회장 ‘꿈나무 장학금’ 2500만 원 쾌척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18일 오전 11시 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신동삼 진천여객 주식회사 회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장학금 수혜학생과 학부모, 진천 관내 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진천 꿈나무 육성 장학금 수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이번 수여식에서 신동삼 회장은 진천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장학증서와 함께 학생 1인당 장학금 70만원을 수여하면서, “학교생활을 모범적으로 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또, 신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진천 꿈나무 육
  • 신태용 감독 "한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막아 괴롭고 미안해"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2024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과의 승부 끝에 승리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7일 개그맨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이란 기록을 막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신 감독은 "그때 우리가 이겼지만, 솔직히 (마음이) 착잡했다"며 "조국의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좌절시켰다는 죄책감에 승리한 게 마냥 기쁘진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괴롭고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한국 코치들과 선수들에게 먼저 위로를 건넸다"며 "경기장에서 한국 선수들이 다 퇴장하고 난 다음에 우리 선수들에게 가서 축하했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황)선홍이 형에게 그날 저녁 미안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황선홍) 형이 '괜찮아, 잘했어'라고 답장했다"며 "나중에 한국 들어가서 보자고 했는데, 이후로 미안해서 (황선홍) 형에게 한참 연락을 못 했다. 최근에 (황)선홍 형이 K리그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선임됐을 때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A 대표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 사령탑도 맡고 있다. 신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이 걸린 U-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신 감독은 대회 8강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 선수들과 맞붙게 됐다. 한국의 전력 우세가 평가됐음에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한국과 2-2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다. 승부차기에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에 승리를 거두며 대회 4강에 올랐고, 한국은 올림픽 행이 좌절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 투자조건부융자 반년 만에 200억 실적…초격차 초기 창업 기업 90% 집중 초기 창업 기업 자금 조달과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신(新) 투자기법 ‘투자조건부융자’가 반년도 되지 않아 200억원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정부 중점 육성 분야인 초격차 등 초기 창업기업에 90% 가까이 지원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벤처 초기 창업 기업 자금 조달과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신(新) 투자기법 ‘투자조건부융자’가 반년도 되지 않아 200억원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정부 중점 육성 분야인 초격차 등 초기 창업기업에 90% 가까이 지원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소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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