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바이텍, 오메가7 피부건강 기능성 원료 인정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바이텍과 공동 연구한 오메가7이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18호)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바이텍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개발기업으로 오메가7(팔밋올레산 함유 소재 명태 유래 정제어유) 연구를 지속해 왔다. 또 농축식품부의 지원으로 식품진흥원이 수행하는 △2017년 산학연 연구전담설치지원사업 △2020년 현장애로 기술지원사업(현 공동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오메가7의 피부건강 관련 유효성 자료 및 안전성 자료를 확보했다. 여기에 인체적용시험에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보여, 마침내 지난달 27일 식약처로부터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았다. 한편 개별인정형 원료는 고시되지 않은 기능성 원료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제조사가 개별적으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는 제도로, 향후 6년간 독점 제조·판매 권리를 가진다. 바이텍 이도행 대표는 "식품진흥원의 지원..
식품진흥원, 기업지원센터 확장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기업지원센터를 독립공간으로 이전하고 전문 코디네이터 기능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22년 식품진흥원 본관 회의실 일부 공간에서 첫발을 뗀 기업지원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국내 식품기업의 민원 및 애로 해결을 위한 상담창구로, 판로개척·인력수급 등 고충해소를 지원해 왔다.이에 식품진흥원은 더 나아가 기업별 맞춤형 기술애로 대응을 위해 기업지원센터 공간을 확장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방문 또는 전화상담 시 즉시 애로 해결이 가능하도록 현장진단 시스템을 구축…
식품진흥원 '식품기업 전문 코디네이터' 기능 강화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식품진흥원이 전문 코디네이터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15일 식품진흥원은 기업별 맞춤형 기술애로 대응을 위해 기업지원센터 공간을 확장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방문 또는 전화상담 시 즉시 애로 해결이 가능하도록 현장진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현장진단 시스템은 분야별로 전문가를 위촉해, 식품진흥원 및 타 기관의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단번에 해결이 어려운 심층과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다. 여기에 진흥원은 상담과 지원사업 연계 이후에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평가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한 간담회 등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2년 식품진흥원 본관 회의실 일부 공간에서 첫발을 뗀 기업지원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국내 식품기업의 민원 및 애로 해결을 위한 상담창구로, 판로개척·인력수급 등 고충해소를 지원해 왔다. 경영이나 기술적인 애로가 있는 식품기업은 직접 방문·전화상담을 통해..
식품진흥원, 태국에서 242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냈다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THAIFEX-Anuga 2024(이하 THAIFEX)’에 참가해 국가식품클러스터전시관을 운영한 결과 모두 155건, 242만여 달러 규모 수출 상담실적과 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THAIFEX는 동남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찾는 동남아 최대규모 국제식품박람회다. 131개 국가, 8만5000여 명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식품진흥원은 전시회에 국가식품클러스터전…
식품진흥원,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오픈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28일 ‘푸드e음’과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식품진흥원은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식품산업 성장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공공혁신플랫폼’ 사업을 지원받아 푸드e음을 구축했다.이어 방대한 식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식품진흥원 지원사업을 일원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을 확보, 플랫폼을 만들었다.푸드e음은 식품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는 플랫폼이다. 푸드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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