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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Archives - 뉴스벨

#식품산업 (6 Posts)

  • 식품진흥원, 태국에서 242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THAIFEX-Anuga 2024(이하 THAIFEX)’에 참가해 국가식품클러스터전시관을 운영한 결과 모두 155건, 242만여 달러 규모 수출 상담실적과 2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THAIFEX는 동남 아시아는 물론 세계 각국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찾는 동남아 최대규모 국제식품박람회다. 131개 국가, 8만5000여 명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식품진흥원은 전시회에 국가식품클러스터전…
  • 식품진흥원,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오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28일 ‘푸드e음’과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식품진흥원은 성장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식품산업 성장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공공혁신플랫폼’ 사업을 지원받아 푸드e음을 구축했다.이어 방대한 식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식품진흥원 지원사업을 일원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을 확보, 플랫폼을 만들었다.푸드e음은 식품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는 플랫폼이다. 푸드e…
  • 한화푸드테크, 성남에 R&D센터 개소···"글로벌 시장 전진기지"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한화푸드테크가 R&D(연구개발)센터를 열며 기술력 제고에 나선다. 22일 한화푸드테크에 따르면 '한화푸드테크 R&D센터'가 21일 경기 성남시에 문을 열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김 부사장과 이종승 한화푸드테크 대표,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와 연구 개발진이 참석했다. 센터는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통합 연구개발센터로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 및 메뉴 개발 등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혁신 콘텐츠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화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푸드테크 산업의 핵심인 점에 주목 로봇·IT 관련 기업들이 한데 모인 첨단산업 도시 판교 인근에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판교에 본사가 있는 한화로보틱스와 협동로봇 기술 활용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R&D센터는 총면적 1349㎡(408..
  • 한화푸드테크, 판교 R&D센터 오픈…김동선 “식품 산업 발전 기여” 한화푸드테크는 경기 판교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R&D센터는 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진다.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메뉴 개발 등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혁신 콘텐츠 한화푸드테크는 경기 판교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R&D센터는 한화푸드테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진다. △로봇 기술을 접목한 조리 자동화 솔루션 공급 △신규 브랜드 론칭·메뉴 개발 등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을 선도할 혁신 콘텐츠
  • 이노션,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 광고회사인 이노션이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노션은 2022년 8월부터 아세안 국가들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한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구축하고 동남아 시장에서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노션은 KOTRA와 국내 식품산업의 해외진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KOTRA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와 유정열 KOTRA 사장 등이 참석해 '서울 푸드 2024 인 방콕'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푸드 2024 인 방콕'은 올해 42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초·최대 식품 전시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첫 해외개최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국내 식품산업의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의 B2B(기업 대 기업) 행사 뿐만 아니라..
  • 글로벌 식품 허브…‘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D:로그인] K푸드 미래 책임지는 진흥원 익산에 여의도 규모 클러스터 동북아 최초 세계 시장서 활약 최근 세계는 급변하는 물결 속에 다양한 생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디지털 첨단 기술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 등 저마다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역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데일리안이 기획한 [D:로그인]은 공공기관의 신사업을 조명하고 이를 통한 한국경제 선순환을 끌어내고자 마련했습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 거치는 [로그인]처럼 공공기관이 다시 한국경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조명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식품 미래를 여는 핵심 기관 기술의 발달과 혁신에 힘입어 식품 분야도 많은 발전과 생산력을 보유하게 됐다. 쌀을 비롯한 식품산업에서도 식량 문제와 영양적 측면에서 단계적 성장을 이뤄내는 등 먹거리 산업은 시대를 막론하고 중요한 과제다. 최근에는 급속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목표가 구체화 되는 등 대변화 시대에 농업, 농촌도 스마트·탄소중립 기술개발 등이 관건이 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aTFIS)에 따르면 세계식품시장은 2025년 10조257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는 15억 인구를 가진 동북아 시장 중심에 위치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이 있다. 비행거리 2시간 내에 인구 100만 도시가 60여개 존재하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식품 분야 기술 혁신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011년 전라북도 익산시에 설립됐다. 클러스터(Cluster)는 관련 기업과 기관이 한곳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는 집적단지를 뜻한다. 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총괄하는 곳이 식품진흥원으로 식품산업진흥법에 근거해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지난 2007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보완대책 일환으로 전북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고 익산시가 사업지로 뽑혔다. 동북아 최초 식품클러스터 동북아 최초로 조성된 식품클러스터는 산업단지 내 약 232만㎡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단지는 준공 5년 만에 식품벤처 창업부터 중견기업까지 124개사와 분양 계약을 체결해 분양률 71.8%(2022년 10월 기준)를 보인다. 기업이 원하면 즉시 착공할 수 있게 상·하수도와 가스 등 인프라를 가줘 이 추세라면 3년 내 분양을 완료할 것으로 관측된다.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창업 연구소와 식품벤처센터를 운영하는 등 창업에서부터 벤처, 분양기업까지 식품산업의 선순환체계도 마련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식품진흥원은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식품기업의 제품 개발·개선 등에 필요한 연구와 생산시설 장비를 기업 지원시설에 갖추고 있다. 구축된 여러 시설·장비를 기반으로 2017년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우수건강관리식품제조기준(GMP), 한국인정기구(KOLAS) 등 국내외 공인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국가클러스터 입주기업 중 대기업은 하림이 있으며 중견기업은 풀무원, 삼보판지, GS리테일, 순수본 등이 들어와 있다. 해외기업은 코아바이오가 유일하다. ‘수출·매출·고용’ 3박자 갖췄다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주요 업종은 식육 가공품 포장육이 가장 많고 건강기능식품, 가정대체식(HMR) 등이다. 입주 기업 1곳당 연평균 매출액은 52억원으로 국내 식품산업 평균인 16억원보다 3배 이상 많고,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역시 7.1%로 국내 식품산업 평균보다 5배가량 높다. 입주기업 수출실적도 매년 올랐다. 식품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20개 입주기업 수출실적은 총 848억원으로 기업당 평균 42억4000만원에 달했다. 수출 규모도 늘었다. 지난 5년간(2018~2022년) 5개사(228억원)에서 20개사(848억원)로 확대했다. 실적도 오르며 고용도 상승했다. 클러스터 준공기업 72개사 평균 고용인원은 19.7명으로 기업당 연평균 고용인원(2018~2022년)은 16.7% 늘었다. 지역과도 상생 협력을 이어갔다.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HMR 생산 연계로 식품클러스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신제품개발이나 제품생산을 협업해 입주깁업인 프롬네이처와 강된장과 두부전골을 개발했고, 모아푸드와 간장 및 고추장닭구이를 만들어 내놨다. 식품진흥원도 K소스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지원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불닭·고추장·불고기소스 등 K-소스류 수출액이 5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해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작년 양념소스·전통장류 등의 수출액은 3억8400만 달러(약 5120억원)로 1년 전보다 6.2% 증가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금액이다. 수출 물량도 13만1800t으로 2021년(13만2000t)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10년 전인 2013년(6만6000t)과 비교하면 약 2배 늘어났다. 식품진흥원은 글루텐프리(gluten free)&비건 볶음고추장을 개발해 시제품을 생산하는 등 소스류 활성화에 나섰다. 해당 고추장은 아마존 브랜드관에 입점 예정이며 마켓컬리와 쿠팡 등 국내 판매 판로도 개척했다. 이 밖에도 장류 비건 제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한 식품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했다. 민관 비즈니스 창출…혁신 플랫폼 구축 식품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공공혁신 플랫폼’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의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을 확보해 식품산업분야 디지털 선도기관임을 입증했다.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은 민관협력으로 데이터와 서비스, 자원, 업무 등을 이달부터 개방·제공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한다.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 재료 추천서비스나 유기능 콩 기반 대체육 제조·가공, 식품 원래 중개 및 통합물류센터(풀필먼트) 서비스, 식품 전문 컨설팅 서비스 ‘Food 숨고’가 식품 민간 비즈니스 예시다. 식품기업에 필요로 하는 원료·소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농가 및 원료·소재 전문기업 정보를 제공·추천해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하는 서비스도 마련한다. 시설·장비를 개방하는 등 공유서비스도 진행한다. 시 제품 제작, 전문 제조 위탁생산이 필요한 기업과 생산 설계와 제도 대행이 가능한 기관과 식품 전문제조업체를 연계한다. 의뢰되는 시험·분석 등도 민간수행기관으로 개방한다. 식품개발 및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증 시험·분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담 기관과 연계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우수 인프라에 기반한 식품실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운영해 매년 600여명의 식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환경 식품 교육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식품산업 디지털 전환…글로벌 식품 허브로”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은 “지난해 식품진흥원은 그간 임직원이 함께 일군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농식품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올해 식품진흥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식품산업 인재양성’, ‘디지털 전환 선도’ 2가지를 올해의 화두로 강조했다. 그러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식품진흥원의 강점인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이달 말 식품산업 분야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식품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혁신플랫폼인 ‘푸드e음’의 정식운영을 앞두고 있다. 향후 하반기에는 대국민을 대상으로 영양정보, 기업지원사업 정보 등 제공하며 지원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전 산업이 AI 영향을 받게 될 것이고 식품산업도 예외는 아닐 것”이라며 “정보의 집적화가 곧 힘이 되는 세상으로 빅데이터와 AI 산업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식품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겠다는 기존의 목표를 넘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글로벌 식품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양문석 '노무현 불량품' 막말 논란에 "표현의 자유" 옹호 "4년 동안 믿고 일 시켰는데"…가사도우미로 일하며 물품 훔친 40대에 실형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오늘부터… 최대 얼마? 오세훈 "외국인 가사 도우미도 200만원 넘게 준다?…필패 할 것" 현주엽 측, 근무 태만·갑질 의혹에 "입장 표명 준비 중…억측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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