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맞은 몽골 대한항공 숲” 2019년 이후로 식림 활동 재개올해로 식림 20주년 맞은 대한항공 숲 몽골 현지 정부, 대한항공에 감사패 증정 대한항공 임직원들 매년 5월 몽골 식림 활동 참여 여의도 공원 2배 면적에 총 12만 5300여 그루 코로나19 이후 중단했다 4년 만에 재···
대한항공, 몽골 사막화 방지 식림 활동 4년 만에 재개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대한항공이 몽골에서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4년 만에 재개했다. 28일 대한항공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 숲'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몽골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푸른 숲을 가꾸는 사업이다. 매년 5월 대한항공 신입 직원과 인솔 직원 100~200명이 이곳에 나무를 심고 나무 생장을 돕는 작업을 진행했다.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19로 식림 활동도 중단됐다. 대신 대한항공이 고용한 현지 식림 전문가와 현지 주민들이 제초 작업 등 관리를 하며 지속적으로 숲을 가꿨다. 올해는 4년 만에 임직원 식림 활동을 재개해 지난 20일부터 2주에 걸쳐 신입 직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112명이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바가노르구는 대한항공 취항지인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동쪽으로 150㎞ 가량 떨어져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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