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 1.5% 수수료 유지…“상생경영 지속해 나갈 것”최근 배민이 기존 6.8% 였던 중개수수료를 9.8%로 50% 가까이 인상하면서 외식업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최저 상생경영 지속을 위해 1.5% 수수료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특히 배민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3%에 달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배민의 수수료 인상이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1.5% 수수료를 유지해 상생경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서울, 충북, 경북, 성남, 시흥 등 총 11개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서 지역화폐를 통한 배달음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먹깨비는 올해 1월까지 143억의 소상공인 중개 수수료를 절감했으며, 회원 수가 100만명에 근접하면서 최고 수준의 공공배달앱으로 성장하고 있다.김도형 먹깨비 대표는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는데 중개 수수료까지 오르게 되면 외식업주들의 사정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먹깨..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서 교량 상판 붕괴…중상 1명 등 6명 부상경기도 시흥시 교량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붕괴되어 6명이 다쳤다. 중상자 1명은 의식이 없어 인천길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 중이다.
명품도 최대 80% 할인…신세계 아울렛,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1~22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다. 해외 명
경기 '물폭탄'에 침수·담장붕괴…"15일 새벽까지 비 또 온다"밤새 이어진 집중호우에 경기도 곳곳에서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14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전역에 90~180㎜(평균 136.9㎜)의 비가 쏟아졌다. 시군별 강수량은 △남양주 183㎜ △구리 172㎜ △오산 1
광명시흥지구 밑그림 나왔다…"두 공간을 하나로 연결"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에 대해 국제공모를 진행한 결과 당선작으로 유신 컨소시엄의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New-Nex City)가 최종 선정됐다.광명시흥지구는 경기 광명시 광명동·옥길동·노온사동·가학동과 시흥시
자전거로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여성, 공장 통근버스 치여 사망경기 시흥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지나던 60대 여성이 통근버스에 치여 숨졌다.18일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15분쯤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화 공장 후문 앞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A씨(60대)가 이 공장으로 진입하던 통근버스에 치여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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