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뮬리부터 어린왕자 일몰까지"…시화호 경관브릿지 주목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경기 시화호 경관브릿지와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는 거북섬이 하강하는 가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일몰 스폿으로 주목받고 있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이 아쉽다면 시흥의 가을 명소를 찾아 계절이 주는 정취를 가득 느껴보려는 발길도 잦아지고 있다. ◇ 일출부터 일몰, 야경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화호 밤의 경관브릿지 최근 시흥시가 개방한 경관브릿지는 시화호 위에서 바다로 내려앉는 붉은 노을에 물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거북섬으로부터 300미터 가량 뻗어있는 경관브릿지에 오르면 바다와 나 이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 해방감을 경험한다. 24시간 개방돼 있어 새벽에는 일출을, 저녁에는 일몰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밤이되면 다리를 따라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조명이 가을밤 바다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거북섬 뒤쪽에는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매일 또 다른 해넘이를 기다리고 있다.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는..
새해 첫 일출은 여기로... 전국의 특별한 명소 4곳을 모았습니다2023년이 끝나고 2024년의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명소를 찾고 있다. 시화호, 문무대왕릉, 당진 왜목마을, 포항 호미곶 등 특별한 점을 가진 일출 명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치와 함께 새로운 해돋이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안산 시화호 인근 바다서 中 여성 변사체 발견…"외상 흔적 없어"경기 안산시 시화호 인근 바다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시화호 반달섬 일대 바다에서 여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외국인 A씨(50대·중국 국적)로 알려졌다
시흥 하운드호텔 거북섬 : 야외자쿠지 스파 스위트룸 숙박 후기글. 사진 DalDal 시흥 하운드호텔 거북섬 야외자쿠지 스파 스위트룸 숙박 후기 #내돈내산 한창 여름휴가 시즌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잠시나마 비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달군과 시간을 내었다. 이번엔 가까운 서쪽 바다로~ 이번엔 딱히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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