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오픈랜 에너지 절감기술·종단 시험 자동화 실증 진행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오픈랜 표준화 단체 O-RAN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플러그페스트(PlusFest)'에서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픈랜 에너지 절감기술과 오픈랜 종단(E2E) 시험 자동화를 두 가지 주제로 실증을 진행했다. 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021년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플러그페스트에 4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플러그페스트는 개방형 무선접속망을 뜻하는 '오픈랜'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와 통신장비 제조사,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기술 실증 행사다. 오픈랜 에너지 절감기술과 오픈랜 종단 시험 자동화를 실증을 진행한 LG유플러스는 실증작업을 위해 LG유플러스는 통신장비 제조사, ETRI(연구기관)뿐만 아니라 경희대학교와도 손을 잡았다. 지난해에는 사용자가 없는 경우 전체 장비 단위로 전력을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무선접속망의 소모전력을 측정하고 전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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