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여성 살인' 정유정 법정 출석…"잘못 전체적으로 인정한다"과외 앱으로 알게 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기소 된 정유정(23)이 재판에 출석해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다.14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사체손괴, 시체유기와 절도 혐의로 기소
"아버지 산소 옆에 묻어"…경찰, 사천 '미신고 아동' 친모 수사 착수자연사한 아기의 시신을 아버지 묘소 옆에 묻었다는 사천 '미신고 아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은 이날 영아유기치사 혐의로 친모 A씨(4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16년 6월 충남의 한
"죽은 동생, 기도하면 살아난다" 2년 시신 방치한 종교지도자숨진 사람을 기도로 살릴 수 있다며 시신을 2년간 방치한 종교 지도자와 신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송병훈 판사는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종교 지도자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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