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준비하는 T커머스 쌍두마차…KT알파 '고객 친화형' SK스토아 'AI'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T커머스업계 쌍두마차인 KT알파와 SK스토아가 재도약하기 위해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6일 KT알파에 따르면 회사의 T커머스 채널의 핵심 타켓층인 4060세대를 위해 방송 구성 영역을 간결하게 개편하고 자막 정보에 대한 가독성을 높였다. '주문하기', '다른 상품 보기' 등 버튼 영역의 직관적인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인성도 대폭 강화했다. 쇼호스트의 진행 방식은 스토리텔링 기반의 고객 소통형 방식으로 변화했다. 시청자와의 거리감을 더욱 좁히기 위해 상품 위주의 카메라 워킹과 앵글을 더했다. 방송 중 실시간 요소를 고도화해 쌍방향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간다. T커머스 녹화 방송 특성상 실시간 판매 현황에 대한 정보 전달이 어려운데, KT알파는 지난해 5월부터 인기 컬러 등 고객의 구매 현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자막을 통해 제공해 왔다. 올해는 전체 프로그램에 확대 적용했으며 방송 중 고객이 궁금해할만한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 중이다..
KT알파, '고객 친화형 방송'으로 탈바꿈…박승표式 혁신 시동KT알파 쇼핑이 양적·질적 변화를 꾀하며 ‘고객 친화형 방송’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핵심 타겟층인 40~60대 구매 고객 비중이 지난해 약 84% 이르는 만큼 4060을 위한 쇼핑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T알파는 올해 1분기 방송 프로그램 제작 KT알파 쇼핑이 양적·질적 변화를 꾀하며 ‘고객 친화형 방송’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핵심 타겟층인 40~60대 구매 고객 비중이 지난해 약 84% 이르는 만큼 4060을 위한 쇼핑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T알파는 올해 1분기 방송 프로그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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