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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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고 귀여워 큰 사랑받은 4명 조합을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2'에선 만날 수 없다?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 2가 제작된다는 기쁜 소식과 출연자가 변경된다는 슬픈 소식이 함께 들려왔다. 안은진과 덱스의 시즌 2 출연 불발설을 두고 tvN '언니네 산지직송'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6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tvN 측은 "'언니네 산지직송2'가 2025년 방송으로 계획 중이나, 출연진, 촬영 일정, 편성 등 세부적인 부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언니네 산지직송'은 배우 염정아와 박준면, 안은진, 덱스가 각양각색 일거리를 소화하고 제철 밥상을 직접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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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기다려온 '오징어 게임' 시즌 2, 본격 예열 돌입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K콘텐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주도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오는 12월 26일 공개를 앞두고 본격적인 예열 작업에 돌입했다. 1일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극중 장면을 선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즌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는 가운데, 먼저 티저 포스터는 낯익은 초록색 트레이닝복 차림의 '기훈'(이정재)과 가면을 벗은 '프론트맨'(이병헌)의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쾌한 기계음에 맞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사진 촬영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 예고편은 시즌 1과 달리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게임을 이어갈지에 대한 투표가 이뤄지는 새로운 규칙을 소개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참가자들이 게임의 중단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이는 와중에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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