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훈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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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달라졌으면…” 상처 깊은 김강선, 그러나 단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게 있었다 [MK고양] “모든 게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단 하나만 빼고….” 2009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지명, 그 후 14년 동안 제자리를 지킨 남자 김강선. 그는 오리온의 야반도주를 시작으로 구단 매각, 그리고 데이원 사태 등 KBL의 흑역사 속에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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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과 줄담배만 늘었던 지난날, 환한 미소로 돌아온 손규완 코치 “정말 행복합니다” [MK인터뷰] “정말 행복합니다.” 전 데이원 선수들의 오프 시즌 훈련이 한창 진행된 12일 고양보조체육관. 김승기 감독이 복귀한 그날 체육관 분위기는 활기찼고 밝았다.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김 감독의 옆을 든든히 지킨 ‘제갈량’ 손규완 코치는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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