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도 제쳤다! 우크라이나 3부 리그에서 '빅리그 득점왕' 눈앞...'역대급' 기적의 스트라이커 될까[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빅리그 입성 첫 시즌에 득점왕을 차지하게 될까.지로나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FC바르셀로나에 4-2 승리를 거뒀다.이번 시즌 내내 리그 상위권에 머물렀던 지로나가 결국 일을 냈다. 이날 승리로 함께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던 바르셀로나를 3위로 밀어냈다. 결국 지로나는 창단 후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시즌을 앞두고 지로나가 이런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지로나는 전력상 중하위권
아스날-맨유 '22세 레프트백' 두고 한 판 붙는다..."올여름 영입 도전"[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빅클럽들의 구애가 끊이질 않고 있다.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간) “아스날은 올여름 미겔 구티에레즈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날은 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구티에레즈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떠오른 신성이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 레프트백으로 2022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지로나에 입단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을 갖춘 선수이며 기본기와 축구 센스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더해 날카로운 왼발
손흥민 마음 편하게 카타르 가도 되려나…토트넘, 라리가 돌풍 주역 대안으로 찍었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내년 1월 토트넘은 최대 위기와 마주한다. 손흥민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팀을 잠시 떠난다. 이브 비수마와 파페 마타르 사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자리를 비운다. 공격의 핵과 중원에서 호흡하는 두 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