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경기" 감격한 염경엽 감독…샌디에이고 거의 잡을 뻔, 디펜딩챔피언 클래스[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디펜딩 챔피언'은 달랐다. LG 트윈스가 거물 타자들이 즐비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1점 차 경기를 펼친 끝에 아쉽게 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염경엽 감독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감독으로 메이저리그 팀을 상대로 경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LG 트윈스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스페셜게임에서 4-5로 졌다. 김하성(샌디에이고)의 2점 홈런 두 방에 오
KIA 주장 나성범 "동요 말고 시즌 준비…새 감독님 빨리 왔으면"양현종 "단장님, 선수들에게 사과…'시즌 잘 준비해달라' 당부" 출국 전 인터뷰하는 나성범 [촬영 홍규빈] (영종도=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순간에 사령탑을 잃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과 '대투수' 양현종이 선수단 분위기 다잡기에
[ST포토] 김하성,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1.2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어린이 팬에게 사인 해주는 김하성[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4.01.2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샌디에이고 김하성, 20일 미국 출국…새 시즌 준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하성의 매니지먼트사인 서밋 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이 오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7일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 2023시즌 타율 0
필라델피아,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논의 종료...불편한 동행 예고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하지 않을 예정이다. ‘ESPN’은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세븐티식서스가 하든에 대한 트레이드 논의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하든은 이에 따라 세븐티식서스 트레이
한국가스공사, 엠블럼 교체 등 새 시즌 준비 박차[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구단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엠블럼을 교체하는 등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엠블럼은 모기업인 한국가스공사의 CI 색상을 반영해 모기업 이미지와 연관되게 디자인을 했다. 페가
토론토 우승 이끈 닉 너스, 필라델피아행토론토 랩터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닉 너스(56)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ESPN’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너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감독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노던 아이오와대학 출신인 너스는 23세의 나이에 그랜드
계약 기간 4년, 첫해 5억 5천만원…FA 이대헌, 한국가스공사와 재계약(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구단에서 내 가치를 알아주고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게 고마웠다. 다음 시즌 다시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놓는 게 목표다”(한국가스공사 이대헌)프로농구 대구 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인 포워드 이대헌과 첫
최근 3G 8안타→7G 연속 안타→AVG .409 ‘폭발’…무서운 2번, 우리가 알던 천재타자 돌아왔다우리가 알던 천재타자가 돌아왔다. kt 위즈의 강백호는 지난 시즌 두 번의 큰 부상 속에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개막 직전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 6월 초에는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탈했다. 62경기 타율 .245 58안타 6홈런 29타점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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