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유격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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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마스터→벌크업→장타 폭발’ 김하성, 공수겸장 유격수 진화하나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일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연일 장타를 날리고 있다. 올 시즌에는 타격에서도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컵스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시범경기에서 처음 리드오프로 출격한 김하성이다. 앞선 6경기에서는 모두 5번 타자로 기용됐다.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의 1번 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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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최고 수비수" 美매체 극찬…골드글러브 따고 FA 대박까지 노린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최고의 수비수인 김하성의 가치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유격수로 포지션을 다시 바꿨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이 올 시즌 유격수로 뛴다. 지난해 유격수에서 2루수로 포지션을 바꿨던 김하성은 1년 만에 다시 유격수로 복귀한다. 대신 잰더 보가츠가 2루수를 맡을 예정이다. 김하성은 오는 3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LA 다저스와 경기에 유격수로 나서게 된다.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7일(한국시간) “유격수 명단이 가득한 샌디에이고는 새로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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