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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월드컵 Archives - 뉴스벨

#시즌-월드컵 (8 Posts)

  • 근대5종 전웅태·성승민,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 동메달 ▲ 성승민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성승민(한국체대)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합작했다. 전웅태와 성승민은 2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 경기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천341점을 따내 헝가리(1천381점), 이집트(1천372점) 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근대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던 전웅태는 올여름 파리에서 2회 연속 올림픽 입상 도전을 앞두고 이번 시즌 월드컵 첫 메달을 수확했다. 성승민은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두 차례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고 혼성계주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여자부 차세대 에이스로 존재감을 굳혔다. 이날 혼성계주 경기에서 전웅태와 성승민은 펜싱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승마와 수영에서 각각 3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고, 4번째로 출발한 레이저 런에서 선전하며 메달권 진입에 성공했다. 전웅태는 UIPM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성승민과 처음으로 혼성계주 호흡을 맞췄는데 펜싱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한 단계씩 차근차근해 나가려 노력했다. 메달을 따서 기쁘고 성승민에게 고맙다"면서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승민은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내 만족한다"면서 "올림픽까지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선 입상자를 내지 못했다. 성승민이 여자부 경기에서 4위에 올랐고, 남자부에선 전웅태가 5위로 마쳤다. 근대5종 대표팀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8월 파리 올림픽을 준비한다.
  • 남녀 동반 쇼트트랙 '크리스털 글로브' 박지원·김길리 금의환향 박지원·김길리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 목에 걸 것" 서이라 "선수 인생 제2막 알리는 금메달…밀라노 동계올림픽 목표"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 박지원-김길리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해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이 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지원(왼쪽)과 김길리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지원은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2.20 jieunlee@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3-2024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크리스털 글로브'를 품에 안은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금의환향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장 문이 열리고 박지원과 김길리 등 남녀 대표팀이 걸어 나오자 공항에 모여든 수십 명의 팬들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박지원과 김길리는 이번 시즌 각각 남녀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은 19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건우(스포츠토토), 장성우(고려대), 김태성(서울시청)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따 월드컵 랭킹 총점 1천68점을 쌓았다. 쇼트트랙 대표팀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를 마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지원(왼쪽부터), 김길리, 서이라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2.20 jieunlee@yna.co.kr 1위를 쫓는 추격자 입장이었던 박지원은 '라이벌' 스티븐 뒤부아(캐나다·1천52점)를 19점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ISU는 지난 시즌부터 월드컵 창설 25주년을 기념해 '크리스털 글로브'를 도입했는데, 지난 시즌 초대 수상자였던 박지원은 올 시즌까지 2년 연속 남자부 최고 선수 자리에서 빛났다. 박지원은 "2회 연속 최종 우승을 목표로 삼았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시즌 초반 경기가 마음대로 잘 풀리지 않았다. 후반기에 플랜 B와 플랜 C가 운좋게 잘 먹혀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질문 답하는 쇼트트랙 박지원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원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20 jieunlee@yna.co.kr 크리스털 글로브가 달린 1,000m 결승에서 김건우, 장성우와 집안싸움을 펼쳤던 박지원은 "경기 전 서로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에 대해 별다른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그 경기에서 1등을 놓쳐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또한 스포츠라고 생각했다"며 당당히 말했다.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를 받아 목표 하나는 이뤘다"는 박지원은 내달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김길리, '크리스털 글로브' 받고 귀국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이 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길리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길리는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024.2.20 jieunlee@yna.co.kr 김길리는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땄고, 이소연(스포츠토토), 서휘민(고려대),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뛴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만 7개(1,000m 3개·1,500m 4개)를 쓸어 담은 김길리는 월드컵 랭킹 총점 1천211점을 쌓아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1천180점)를 31점 차로 밀어내고 종합 1위에 올라 생애 첫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다. 김길리는 "시즌 중 제일 큰 목표였던 크리스털 글로브 수상이라는 목표를 이뤄서 너무 뿌듯하다"며 "트로피를 한 손으로 못 들 정도로 엄청 무거워서 계속 양 손으로 들고 있었다"고 웃었다. 김길리는 "대표팀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운동하고, 시니어 무대를 뛰다 보니 실력이 점점 올라온 것 같다"고 최근 맹활약한 비결을 밝힌 뒤 "다가올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다짐했다. 인터뷰하는 쇼트트랙 맏형 서이라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이라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2.20 jieunlee@yna.co.kr 한편 이번 대회 남자 5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서이라는 "지난해 12월 홈에서 열린 4차 대회 때 2위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국도 단거리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줘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은퇴해 지도자의 길을 걷다가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서이라는 "쉬는 기간에 운동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망각했던 것 같다.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결과가 좋아 후회가 남지 않는다"고 웃었다. 은퇴 후 복귀하면서 선수 인생 제2막을 살고 있는 서이라는 "(이번 금메달이) 제2의 선수 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대한 꿈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soruha@yna.co.kr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르포] "한 번이라도 투석 거르면 우리 엄마 돌아가실 수도 있는데…"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결혼 발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의새' 발음 논란…"복지부 차관이 의사 비하" vs "단순 실수" 엄마 된 '전 리듬체조 스타' 손연재, 산부인과에 1억원 기부 "잘 키울 자신 없어서" 5살 아들 살해한 엄마 2심도 징역 10년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MBC에 과징금…YTN '관계자 징계' 검찰, 내연녀 숨지기 전 협박한 경찰관 집행유예 불복 항소
  • 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월드컵 남녀부 종합우승 '합창' 박지원은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김길리는 첫 수상 2023-2024시즌 ISU 쇼트트랙 그랑프리 시리즈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한 박지원(왼쪽)과 김길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원은 19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193을 기록, 대표팀 동료 김건우(스포츠토토·1분28초304)를 0.111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김건우, 장성우(고려대)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박지원은 스타트와 동시에 선두로 나선 뒤 한 차례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다. 1,0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는 박지원 [EPA=연합뉴스] 김건우도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박지원을 추월하려고 애를 썼지만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박지원은 또 김건우, 장성우, 김태성(서울시청)과 함께 호흡을 맞춘 5,000m 남자 계주 결승에도 출전해 한국(6분55초915)이 캐나다(6분55초577)에 이어 준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를 목에 건 박건우는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총점 1천71점으로 '라이벌' 스티븐 뒤부아(캐나다·1052점)를 19점 차로 따돌리고 남자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어 올렸다. 박건우는 지난 시즌에도 월드컵 랭킹 총점 1천68점을 따내 ISU가 월드컵 창설 25주년을 기념해 도입한 '크리스털 글로브'의 초대 주인공이 됐고,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박지원은 이번 시즌 6차례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 5개(1,000m 3개·1,500m 1개·5,000m 계주 1개)를 목에 거는 최고의 실력을 과시했다. 2년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한 박지원. [EPA=연합뉴스] 박지원은 ISU 홈페이지를 통해 "1,000m 결승에서 선두로 나선 뒤 버텨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라며 "긴장하지는 않았고, 우승에만 신경을 썼다. 나 자신을 믿었다. 2년 연속 상을 받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 1,000m 결승에서는 김길리가 1분33초03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1분32초944)에게 우승을 내주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길리는 이소연(스포츠토토), 서휘민(고려대), 심석희(서울시청)와 여자 3,000m 계주에도 출전해 한국(4분13초394)이 네덜란드(4분13초319)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하는 데 함께 했다.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낸 김길리는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총점 1천211점으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1천180점)를 31점 차로 밀어내고 여자부 종합 1위에 올라 생애 첫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다. 김길리는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만 7개(1,000m 3개·1,500m 4개)를 휩쓸며 여자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김길리는 ISU 홈페이지를 통해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을 만큼 행복하다"라며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음 목표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고 미소 짓는 김길리 [EPA=연합뉴스] horn90@yna.co.kr 경질 전 클린스만이 돌아본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든든한 우군' 韓 '탁구게이트' 아르헨서도 입방아…"손흥민을? 믿을 수 없어"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이준석 "배복주, 지하철 시위 지적을 장애인 혐오로 몰며 활동" 동요 '새싹들이다' 작사·작곡한 좌승원씨 별세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린 외국인 2명 추적 딸 4명 앞에서 흉기 들고 "강아지 죽인다"…아동학대 유죄 출산수당 1억? 현실은 68만원…'비과세 한도'의 절반 수준 "가난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기초수급자 아동의 편지
  • 빙속 김민선, 세계선수권 출격 "첫 100m, 10초40 찍으면 승산" 세계선수권 겨냥해 체력 안배한 김민선 "부담 없고 자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간판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이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공식 훈련을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캘거리·서울=연합뉴스) 대한빙상경기연맹 공동취재단·김경윤 기자 =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출전을 앞두고 초반 100m 구간 기록에 집중해 메달 획득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1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올 시즌은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컨디션을 관리했다"며 "계획대로 체력 안배를 했기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첫 100m 구간을 10초40 전후로 통과하면 큰 무리 없이 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대회는 100m를 10초40에 찍는다는 목표로 준비했고, 훈련해보니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민선은 2022-2023시즌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 에너지를 쏟아낸 탓에 시즌 막판엔 체력 문제로 고전했다. 지난해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결정적인 이유다. 이에 김민선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이 열리는 2∼3월에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 프로그램을 다시 짰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AP=연합뉴스] 김민선은 계획대로 올 시즌을 치르고 있다.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으로 인해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초반엔 다소 부진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그는 월드컵 3, 4차 대회와 6차 대회(1차 레이스)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월드컵시리즈를 종합 2위로 마쳤다. 이제 김민선은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17일 오전 여자 500m에 출격하는 김민선은 "지난해엔 세계선수권 대회를 큰 목표로 삼지 않았지만, 올해는 놓치는 게 있더라도 세계선수권대회에 집중하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라며 "부담감은 없고 자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정은 감독대행은 "김민선은 월드컵 6차 대회부터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다"며 "내일 첫 100m 구간 성적이 좋으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말했다. cycle@yna.co.kr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예술인가 외설인가…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 조각상 철거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암 권위자' 재미교포 의대 교수 논문 데이터 조작 의혹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우크라 공격 러시아 무기에 또 한글…파편에 '순타지-2신' 각인 경찰, '시흥 언어센터 폭행' 30대 재활사에 구속영장 신청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伊 최대 재벌 아녤리 가문 상속분쟁 격화…어머니가 아들 고발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 아! 0.2초…김민선, 500m 2차 레이스 銀…시즌 랭킹 2위로 마감 2차 대회부터 8차례 레이스 연속 메달 코너링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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