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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Archives - 뉴스벨

#시즌-마지막 (7 Posts)

  • 클래스를 보여준 MVP 니콜라 요키치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gif 34득점 19리바운드 7어시스트. 고베어, 타운스, 리드 세 명의 빅맨을 시리즈 내내 상대하다 보니 7차전 막판에는 요키치도 지쳐보였네요. 평소답지 않게 블락도 많이 당하고 슛 자체도 3점이나 어려운 슛 시도가 많았습니다. 근데 오늘도 2분도 못 쉬고.. 플옵 내내 쓸 수 있는 백업 센터가 없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 디조던, 나지는
  • 음바페, 시즌 종료 후 PSG 떠난다 "새로운 도전 필요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작별을 공식화했다.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난다고 밝혔다. 음바페와 PSG의 결별은 사실상 예정된 상황이었다. PSG는 오는 13일 툴루즈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데, 음바페는 이에 앞서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음바페는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때가 되면 직접 이야기하겠다고 말해왔다. 이제 PSG를 떠난다. 이번 주 일요일 경기가 파르트 데 프랭스(PSG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바페는 "수년 간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자, 프랑스 최고 규모의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와 영광을 누렸다. 이 곳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했다"며 "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고 PSG를 떠나는 이유를 밝혔다.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축구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AS모나코를 떠나 PSG에 합류했고, 이후 PSG에서 리그앙 우승 6회를 함께 했다. 또한 2018-2019시즌부터 다섯 시즌 연속 리그앙 득점왕에 등극했고, 올 시즌 역시 리그앙 우승과 득점왕 등극을 예약한 상황이다. 다만 음바페는 그동안 늘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야망을 밝혀왔었다. 이 과정에서 PSG와 여러 차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지금까지는 갈등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PSG에 잔류했었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PSG를 떠나게 됐다. 음바페는 "나는 PSG에서 가장 모범적인 선수는 아니었다”면서도 “PSG에서의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바페의 다음 행선지 후보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꼽힌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래 전부터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음바페 역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도약의 시즌' 한전 임성진 "PS 탈락 아쉽지만 의미있던 시간" 한국전력 임성진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임성진(25·한국전력)에게 2023-2024시즌은 도약의 시즌이었다. 올 시즌 임성진은 리그 득점 10위(424점), 서브 6위(세트당 0.240개), 수비 2위(세트당 5.016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한국전력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6라운드 4연패에 빠지며 봄 배구 티켓을 놓친 한국전력으로선 미래 전망을 밝히는 위안거리다. 한국전력이 13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1(26-24 25-18 23-25 25-18)로 꺾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던 것도 임성진의 덕이 컸다. 임성진은 이날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26점)과 블로킹(5개)을 경신하며 팀을 4연패 수렁에서 구출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임성진은 포스트시즌 탈락의 아쉬움을 애써 묻고 꿋꿋이 미래를 바라보는 듯했다. 임성진은 "(올 시즌) 결과는 아쉽게 나왔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의미 있었다"면서 "모든 프로 선수의 꿈은 은퇴하기 전에 우승 한 번 해보는 것이다. 우승을 꼭 해보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한 시즌을 주전으로 처음 뛴 만큼 느낀 게 많았을 것"이라는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의 말마따나 임성진은 생각이 많아 보였다. 임성진은 "장기 레이스에서 기복 없는 경기력을 유지하는 게 힘들다는 걸 느꼈다"면서 "컨디션과 체력 관리를 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복을 줄임으로써 잘되는 날이든 안되는 날이든 어느 정도는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돼야 한다"고 했다. 기뻐하는 임성진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영민 감독은 애제자 임성진에 대해 "(임동혁, 김지한 등) 1999년생 동기 중에서 제일 여린 것 같다. 때론 욕도 하고 성질도 부려야 하는데 잘 안될 때 너무 가라앉는 게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임성진은 웃으며 "저희 팀에 성질을 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까지 내면 안 된다. 난리 난다"고 말했다. 사실 권 감독의 걱정과 달리 임성진은 단단한 자신감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임성진은 "원래 20점을 넘겨 중요한 상황이 되면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며 "올 시즌은 그런 상황에서 강하게 마음먹고 플레이했는데 잘 됐던 기억들이 많아 자신감을 찾았다"고 돌아봤다.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 임성진은 "이제 10월에야 팬들을 만날 수 있으니까 아쉽다.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했다. 말뿐이 아니었던 임성진은 인터뷰가 끝나고 텅 빈 코트로 향했다. 남아있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늦은 시간까지 수원체육관을 떠나지 않았다. 서브 준비하는 임성진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ingo@yna.co.kr 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아디다스 31년 만에 적자…'카녜이 신발' 여파 샤론 스톤 "30년전 영화 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성관계 요구" 떠돌이개에 화살 쏴 관통시킨 40대 징역 10개월…법정구속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포레스텔라 강형호, 4월 기상 캐스터와 결혼 이란서 4천년 전 붉은 립스틱 발견…"세계 최고(最古) 추정" 류승룡 "닭강정이 진짜 딸로 보여…'테이큰'처럼 몰입했죠" 전통미인 뽑던 춘향선발대회, 외국인에 문호 시범 개방 폴란스키 감독에 또 '미투' 폭로…美 미성년자 성범죄 민사소송
  • '다이어 대체 목적?' 16세 유망주 잡은 토트넘, 팬들은 '글쎄'... 대체 왜? (MHN스포츠 이솔 기자) 존재 자체가 공백이었던 에릭 다이어를 대체하기 위해서일까? 토트넘이 16세 수비수와의 프로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3일,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세 수비수 제임스 로스웰과의 계약 소식을 밝혔다.토트넘은 '수비수 제임스 로스웰이 우리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는 U-17 PL 컵에서 우승한 선수단의 일원이었으며, U-16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했다"라고 전했다.물론 실제로 에릭 다이어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는다. 아직 구단에서 뚜렷한 무언가를 보여준 적도 없으며, 보여줄 나날도
  • ‘열기 최고조’ 마지막 슈퍼매치, 서울도 수원도 양보 없는 한판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 40만 관중 대기록 앞둔 서울, 올 시즌 슈퍼매치 전승 도전 절박한 수원은 다이렉트 강등 피하려면 서울 반드시 잡아야 K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라이벌 FC서울과 수원 삼성이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서 물
  • KPGA 최고의 선수, 시즌 최종전 LG플레이어스 대회서 가린다 9일 서원밸리CC서 개막…상금왕 등 안갯속 함정우·이정환·박상현 등 타이틀 놓고 각축 세리머니 하는 함정우 (서울=연합뉴스) 함정우가 3일 경북 선산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골프존 도레이 오픈 2라운드 12번 홀에서 버디퍼팅 성공 후 세리
  • 결국 54게임중 마지막 1게임이 PO 직행 가른다!…역대급 2위 경쟁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직행이 걸린 2위 경쟁은 정규리그 54게임 가운데 마지막인 29일 최종 1경기에서 판가름나게 됐다.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캐롯을 꺾고 7연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 2위 추격의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현대모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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