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vs 도르트문트, UCL 결승 누가 웃나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최고 명문 프로축구클럽을 가리는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관록과 패기의 대결 구도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6월 1일(현지시간·한국시간 2일 오전 4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3-2024 UCL 결승전을 벌인다. 우승 횟수로는 다윗과 골리앗, 팀 스타일로는 관록과 패기의 대결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역대 최다인 UCL 14회 우승에 빛난다. 지난 10년간 레알 마드리드는 5차례 UCL 결승을 밟았고 모두 우승했다. 최근 우승은 2021-2022시즌으로 결승에서 강호 리버풀(잉글랜드)을 1-0으로 격침시켰다. 이번에 도르트문트를 꺾는다면 2년만의 패권 탈환이 된다.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쉽게 질 것 같지 않다.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8경기에서 29승 8무 1패(승점 95)로 정상에 섰다. UCL에서도 조별리그 6전 전승 및..
"나 때문에 음바페에게 먹혔다"...'부진' 日 공격수의 자책[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자신의 실책을 인정했다.영국 매체 ‘비사커’는 17일(한국시간) ‘무비스타’의 쿠보 인터뷰를 인용해 “쿠보 다케후사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자책했다”라고 전했다.쿠보의 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지난 15일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0-2로 패하며 16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 PSG는 이날 킬리안 음바페와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후 쿠보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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