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시즌 경기 Archives - 뉴스벨

#시즌-경기 (7 Posts)

  • 4300억 야마모토 데뷔전…침묵했던 김하성 첫 안타? 다저스와 특급 계약 야마모토, 빅리그 데뷔전 김하성 개막전서 3타수 무안타, 수비에서 발군 서울시리즈 1차전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던 LA 다저스가 2차전서 일본 특급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내세운다. 다저스는 21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2차전을 벌인다. 사상 처음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경기에 한미일 야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시구로 시작된 경기는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8회에 대거 4점을 뽑아낸 다저스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올 시즌부터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는 국내 팬들의 많은 환호 속에 5타수 2안타를 기록, 성공적인 다저스 데뷔전을 치렀다. 반면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와의 힘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었다. 특히 선발로 나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의 적은 이닝 소화가 아쉬웠다. 개막전 선발로 낙점된 다르빗슈는 경기 초반부터 제구가 잡히지 않는 모습이었고, 이로 인해 올 시즌부터 도입된 피치 클락에 걸려 볼 하나를 내주는 등 난조를 보이고 말았다. 다르빗슈가 3.2이닝만 소화하고 물러나자 투수 운용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경기 중후반 계속된 위기를 막기 위해 한 박자 빠른 필승조 투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8회 대거 4실점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이번 2차전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오타니와 마찬가지로 다저스 데뷔전을 치르는 야마모토의 빅리그 첫 등판이다. 2017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데뷔한 야마모토는 지난해까지 통산 70승 29패 3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한 특급 투수. 특히 지난 시즌에는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라는 믿기지 않는 성적을 뽑아내며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런 야마모토에게 많은 메이저리그 팀들이 구애를 보냈고 최종 승자는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와 역대 투수 최고액인 3억 2500만 달러(약 4350억원, 12년)를 안긴 것. 다만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 세 차례 선발로 등판한 야마모토는 9.2이닝을 던지는 동안 15피안타 9실점 평균자책점 8.38에 그치며 물음표가 붙은 상황이다. 김하성과의 맞대결도 기대된다. 김하성은 지난 1차전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수비에서 발군의 능력을 선보이며 국내팬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만약 김하성이 일본산 특급을 상대로 타석에서 값진 성과를 얻어낸다면 고척돔을 더욱 뜨겁게 달굴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박 절도’ 잇페이 잃은 오타니, 졸지에 60억 피해자로 ‘감동이었어’ 한국 MLB 개막전, 박찬호 시구·김하성 시포…류현진 출현 '야구천재' 오타니, 데뷔전 멀티히트+도루…김하성 호수비 낡은 글러브 들고 온 박찬호 “30년 전 ML 데뷔 때 사용” “오타니도 사람” 맹활약 속 어이없는 누의 공과
  • 최대고비 넘긴 오승환, 행복한 마무리…KBO리그 최초 400S 달성 글러브 내던지고 은퇴설 휩싸였던 2023시즌 만원 사례 이룬 팀의 시즌 홈 최종전서 400세이브 금자탑 삼성 선수들 마운드 올라와 축하..오승환 표정 ‘활짝’ '끝판대장'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이 KBO리그 역대 최초 400세이브를 달성했다. 오
  • 38세 유격수가 3할 치는 2번 타자라니…후계자 안 보이는 ‘천재 유격수’, 등 떠밀려 은퇴하긴 이르다 두산 베어스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가 말 그대로 ‘회춘’했다. 38세 유격수가 후반기 들어 타율 3할을 치는 2번 타자로 활약하는 까닭이다. 게다가 여전히 ‘천재 유격수’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다. 등 떠밀려 은퇴하긴 이른 시점이다. 두산은
  • 한국 찾은 시메오네 감독 "K리그 선수들 관심 갖고 지켜보겠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사진: 연합뉴스)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은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아르헨티나) 감독은 첫 경기인 팀 K리그와의 대결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며 한국 선수들을 지켜
  • '허벅지 통증 우려' 이강인, 웃으면서 PSG 일본 투어 참가 '파리 생제르맹 입단' 훈련에 임하는 이강인 (푸아시 A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이강인이 20일(현지시간) 푸아시 소재 새로운 PSG 훈련장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5시즌
  • ‘다크나이트’ 맷 하비, 현역 은퇴 선언 ‘다크나이트’ 맷 하비(34)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하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있어라 야구여. 그리고 고맙다”는 글과 함께 은퇴를 발표했다.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너리그에서 10경기 등판했던 그는 이번 시즌 경
  • 김하성, 끝내기 홈런→3삼진 '침묵'...마차도는 퇴장?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전날 끝내기 홈런을 장식했던 김하성이 침묵했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 9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를 당했다.3회 삼진으로 아쉽게 물러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54세 박수홍이 딸 전복이 칭찬을 하자 달린 댓글: 머리에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정신이 확 든다

    연예 

  • 2
    실태조사·중재기관 등 망 이용대가 해법 다양화…22대 국회 입법성과 기대

    차·테크 

  • 3
    '정년이' 신예은-정은채-김윤혜-우다비, 新국극 ‘바보와 공주’ 공연실황 포착

    연예 

  • 4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X연우진, 연애시작 1일 ‘첫 입맞춤’ 1초전

    연예 

  • 5
    아파트 단지 뒤편서 불에 탄 승용차 발견, 그런데 차 안에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즈 BFF 트립' 포토 공개

    연예 

  • 2
    현대차그룹, 美 생산 능력 100만대…車할부 감면 땐 '호재'

    차·테크 

  • 3
    '100억대 자산가' 82세 여성, 역대 최대 규모의 로맨스 스캠 피해당했다 (피해액)

    뉴스 

  • 4
    조선일보 고문 “尹, 김건희 여사 베갯머리 인사 협의는 국정 농단”

    뉴스 

  • 5
    홈캠이 아니었다면 믿지못할 장면(feat.고양이)

    뿜